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9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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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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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
파일/용량 | EPUB(DRM) | 52.23MB ? |
ISBN13 | 9791160076264 |
발행일 | 2022년 09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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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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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
파일/용량 | EPUB(DRM) | 52.23MB ? |
ISBN13 | 9791160076264 |
Q1 여섯 명의 탐정 011 Q2 정말로 보이지 않는 남자 131 Q3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07 A&Q 예약된 출제의 기록 235 |
우타노 쇼고 작가의 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는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전달해 준다는 점에 있어서는 이견이 없으나, 살인을 (혹은 범죄) 유희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시리즈로 알려져 있는 밀실살인게임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완결 편입니다. 밀실살인게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었던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의 완성도와 임팩트가 상당했었다 보니 해당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에 이어 이렇게 마지막 작품까지 읽어 보고는 있습니다만, 사실 밀실살인게임 시리즈야 말로 1편으로 끝을 냈어야만 하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퀄리티가 떨어지는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부분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해당 시리즈의 2편을 모두 본 마당에) 밀실살인게임 시리즈의 끝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