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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에서 무한으로

10에서 무한으로

: 레이쥔이 말하는 샤오미 10년의 열정

리뷰 총점9.8 리뷰 9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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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64쪽 | 792g | 138*208*32mm
ISBN13 9791159318672
ISBN10 115931867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사: 무릇 지나는 것은 모두 시작이다: 샤오미의 10년을 향한 재출발
여는 말: 샤오미 10년, 때를 만나다

1부 샤오미의 탄생과 굴기

1장 레이쥔의 새 출발
라면 가게 앞에 멈춰선 벤츠 / 휴대폰 광팬 레이쥔의 꿈 / 효율혁명 / 나만의 속도로 전진
2장 미치기 위해 태어나다
동맹 모집 / 좁쌀죽의 약속 / 점점 진영을 갖추는 창립자 / 하드웨어로의 정식 진출
3장 새것의 탄생
매력적인 참여감 / 퀄컴과의 라이선스 계약 / 공급업체의 연이은 퇴짜 / 잉화다와 샤프 / 때를 기다리는 샤오미 / Mi1의 화려한 등장
4장 돌격, 앞으로
집에 돌아가지 않는 사람들 / 대대적인 공급망 개편 작업 / 미톡의 작전상 후퇴 / 순웨이펀드의 탄생 / 무한질주 / 크게 노래 부르며 달려드는 해
5장 출항을 시작한 샤오미의 생태계
한발 앞선 샤오미 모델 / 샤오미즈쟈를 위한 밑그림 / 짝퉁 시대의 종말을 고한 홍미의 탄생 /
8번째 창립자 / 출항에 나선 생태계 / 샤오미의 길

2부 위기 속에 전진

6장 영광 뒤에 숨겨진 그림자
중국 휴대폰의 전면 각성 / IoT라는 태풍의 길목 / 무럭무럭 자라는 생태계 / 글로벌화를 향한 샤오미의 여정 / 450억 달러 아래 감춰진 그림자
7장 끝없는 추락과 위기일발
사라진 플래그십폰·333 / 해외 시장에서의 부진 / 오프라인 매장의 첫 도전 / 드러난 생태계 관리 방법론의 윤곽 / 마음의 짐을 덜다
8장 폭풍 속으로
위기의 공급망 / 레이쥔의 사과 / 샤오미 역사상 가장 긴 하루 / 휴대폰 부문을 접수한 레이쥔 /
샤오미의 새로운 공급책임자 / 샤오미즈쟈의 정식 출범 / 희망의 서광 / 세계 최초 풀스크린 휴대


3부 가장 젊은 글로벌 500대 기업

9장 거침없는 역주행
샤오미의 목숨줄 / 샤오미즈쟈의 오프라인 모험기 / 직거래 시스템을 통한 한계극복 / 억대 매출 클럽부터 요우핀 전자상거래까지 / AI와 샤오아이 / 인도 시장에서 1위에 오른 샤오미 /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
10장 파란만장 상장 스토리
“순이익은 영원히 5% 미만” / 발품으로 이룬 상장 / 분열식 성장과 조직의 구조조정 / 유럽 시장
개척 / AIoT 시장 공략
11장 새로운 시장, 새로운 여정
루웨이빙의 합류 / 거리와의 내기 / 중국 제조업 개조 / 가장 젊은 세계 500대 기업

후기: 다음 10년을 향해
감사의 말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09년 6월의 어느 오후, 번쩍번쩍한 벤츠 한 대가 마란라면馬蘭拉麵 가게 입구에 멈춰 서더니 두 사람이 차에서 내렸다. 둘의 만남은 사실 우연이 아니었다. 이로부터 30분 전, 천싱즈번晨興資本(Morningside Venture Capital의 젊은 투자 매니저가 베이징 자오다오커우 남쪽 거리 근처의 그늘 아래를 걷고 있었다. 뜨거운 햇살 아래, 남자는 천싱즈번이 투자한 UC Web의 UC 요우스UC 優視의 이사회에 참가하기 위해 발길을 재촉하는 중이었다. 회의는 롄촹처위안聯創策源, Ceyuan Ventures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는데, 정확한 장소는 지금 그가 향하는 친라오후퉁秦老胡同 35호였다.
--- p.31

회사의 이름이 최종 결정되진 않았지만 공동 창업자들은 자신들이 잘 아는 범위 내에서 인재를 모집하고 있었다. 신규 업체답게 새로운 피가 필요했기에 조건에 맞는 제품 매니저PM와 엔지니어를 찾았고, 합류 즉시 업무에 착수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이 기간에 레이쥔은 인재 모집과 면접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여전히 사무실을 마련하지 못한 탓에 면접은 주로 카페나 찻집에서 진행되곤 했다. 거의 매시간마다 면접을 볼 정도로 일정은 빡빡했다. 그래도 믿음을 선택한 젊은이들은 사무실도 간판도 없는 작은 회사에 관심을 보이며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당시 초기 인원은 대부분 MS와 진산 출신으로 채워졌다.
--- p.88

“우리가 만든 MIUI 시스템을 입소문만으로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겠나?” 리완창은 언젠가 레이쥔으로부터 이러한 질문을 받은 적 있었다. 그래서 MIUI 프로젝트를 맡게 된 후 그가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10만 명으로 이루어진 인터넷 개발팀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황당무계한 생각이었다. 그것도 개발팀 대부분이 전문 기술자가 아닌 평범한 사용자인…. 휴대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조예가 깊은 사용자를 찾기 위해 리완창은 온갖 커뮤니티를 뒤지기 시작했다. 유명한 안드로이드 관련 커뮤니티에 날마다 들락거리며 광고를 올리다가, 계정 사용이 금지되면 다른 ID를 만들어 게시물을 올렸다. 이렇게 리완창이 발품을 팔아 여러 커뮤니티에서 섭외한 초기 사용자들은 샤오미의 소중한 자원이 되었다.
--- p.119

공급망 문제에서 가장 심각했던 3D FPC 케이블의 들뜸 문제가 확인됐다. Mi1의 FPC 케이블은 접착제를 사용해 제작한 것으로, 이온 세척해야 하는데 한 업체가 이를 규격대로 처리하지 않는 바람에 작업자가 FRC 케이블을 분해해 배터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들뜸 현상이 발견된 것이다. 레이아웃 엔지니어인 왕샤오지에王少杰는 공장에 틀어박혀 꼼꼼히 검사를 진행했다. 그러다가 달리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자 180cm의 장정이 작업장 구석에 쪼그려 앉아 엉엉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 p.192

2013년 말, 흥미로운 사건이 일어났다. 샤오미의 레이쥔 회장과 중국 가전기업 거리뎬치格力?器의 둥밍주董明珠 회장이 중국 중앙텔레비전CCTV이 개최한 제14회 중국 경제 올해의 인물상 시상식에서 전국의 시청자가 보는 가운데 내기에 나선 것이다. 레이쥔은 5년 안에 샤오미의 매출이 거리보다 높으면 자신에게 1위안을 줘야 할 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동밍주는 그자리에서 1위안이 아니라 10억 위안으로 판돈을 올리자고 제안했다.
--- p.275

텅쉰 기자는 ‘샤오미의 부활’이라는 기사에서 샤오미와 삼성 사이에 갈등이 빚어진 과정을 자세히 다뤘다. ‘삼성반도체 중국 지사의 경영진이 팀원들과 함께 샤오미 공급팀을 만난 후 현장에서 PPT로 회의를 열던 중에 문제가 터졌다. 샤오미의 불성실한 태도에 삼성도 물러서지 않으며 현장에서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급기야 샤오미 직원이 책상을 쾅 내려치자, 삼성 관계자가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 자리를 떠났다.’사건의 진상은 아마도 이 설명보다 더 심각했을 것이다. 어쩌면 기사로 내보내기 부적절한 정도로 분위기가 나빴을 것이다. 삼성반도체 중국 담당자는 사무실을 나선 후 분노에 휩싸인 채 그간의 과정을 담은 메일을 삼성 본사에 있는 임원 전체에게 보냈다. 그 결과, 삼성은 가뜩이나 생산량이 제한적이었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샤오미에 더는 공급하지 않기로 했다. 샤오미로서는 중대한 사고였다.
--- p.401~402

휴대폰 생산 과정에서 공급망 관리는 거의 모든 업체의 골칫거리다. 하드웨어 부문에서 오랫동안 공급업체와 씨름해 온 장펑의 말을 빌자면 휴대폰 시장은 예측하기 무척 어렵기 때문에 재고와 물량 부족이라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너진 업체가 한둘이 아니라는 것이다. 샤오미처럼 온라인 모델을 발판 삼아 소프트웨어로 승부수를 건 업체에 있어 공급망 관리는 더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다. 위에서 설명한 난제를 해결하려면 원가 관리와 공급업체와의 관계 구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했다.
--- p.428~429

가장 진실한 감정과 풍부한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이 책은 비단 샤오미 사람들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동시대의 기업인과 창업가에게 주는 선물이기도 하다. 상업 문명의 발전 과정에서 샤오미는 독특하면서도 빠른 성장을 구가한 회사로, 이곳에서 날마다 그리고 매년 일어났던 이야기는 경영대학원 교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실화다. 샤오미 직원들은 샤오미가 실제 전쟁터에 뛰어든 경영대학원이라고 말한다. 상업 활동의 사례,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상도덕에 대한 생각과 고민은 이 시대에 새겨듣고, 꼼꼼하게 연구할 만한 모델이라 하겠다.
--- p.64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은 1%, 그러나 세계 3위 스마트폰 브랜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샤오미의 모든 것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분한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의 점유율은 1~2%에 그친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샤오미는 스마트폰 제조업체라기보다 보조배터리,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의 가전제품을 만드는 ‘가성비 기업’이라는 인식이 크다. 그러나 샤오미의 2022년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은 13%로, 삼성전자(21%), 애플(16%)을 잇는 3위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자료). 인도에서는 2021년 이후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고, 동유럽 지역에서도 2021년에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99%를 점유한 한국 시장의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보면 샤오미는 전 세계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을 이해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다. 1976년 설립된 애플이 아이폰을 처음 발표한 때가 2007년, 창업자 레이쥔이 샤오미 창업을 처음 구상한 것이 2009년, 창업 후 첫 스마트폰인 Mi1을 출시한 것이 2011년인 것을 고려하면 샤오미의 성장 속도는 놀랍다. 특히 기존에 컴퓨터와 전자기기 제조업체로 잔뼈가 굵은 애플과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프트웨어만이 아닌 하드웨어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하는 일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 실제로 샤오미 창업 전까지는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일한 레이쥔이 제조업에 처음 발딛으며 겪은 많은 어려움이 이 책에 가감 없이 담겨 있다.

샤오미의 역사를 통해 IT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다

한편 샤오미는 굉장히 많은 종류의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이기도 하다. 보조배터리나 공기청정기 같은 제품이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귀이개, 다트판, 체중계, 발난로, 가방, 휴지통처럼 “이런 것도 만들어?” 소리가 나오는 제품들을 판매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대개 웃고 넘어가는 이야깃거리의 하나로 언급되지만, 샤오미의 미래 전략 중 하나는 이런 ‘샤오미 생태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가 연결된 AIoT(AI사물인터넷) 시대에 우위를 점하는 것이다. 최초로 샤오미의 역사를 정리해 담은 이 책은 ‘스마트폰 광팬’으로서 샤오미를 창업한 레이쥔이 “500억 대의 기기가 연결되는” AIoT 시대의 비전을 그리기까지, IT 산업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청사진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 역할을 한다. 샤오미의 이 ‘파란만장 스토리’는 한 편의 흥미로운 소설처럼 읽히면서도, ‘유니콘’(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이르는 말. 스타트업으로서 도달하기 매우 어려운 목표라는 의미에서 상상 속에나 존재하는 동물인 유니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을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수많은 창업가들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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