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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의 재해석
공급망 불확실시대

물류의 재해석

: '공급망의 재설계(RE-Design)'와 '물류의 재해석(RE-Interpre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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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74g | 154*210*17mm
ISBN13 9788994818139
ISBN10 899481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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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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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의 시대, 글로벌 공급망의 주인공이 되려면?

◆글로벌 공급망에 퍼팩트스톰이 몰려오고 있다

감염병, 자연재해, 전쟁과 테러, 공급사 파산, 노동쟁의 등은 공급망 대변화를 가져왔다. 글로벌 집중생산과 싱글소싱에서 탄력적 공급망관리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기업은 재고 확보와 조달·판매·물류 네트워크의 재배치 작업에 돌입했다. 감염병 예방차원의 공장 셧다운을 막는 최고의 방책은 무인 스마트팩토리다.

◆빅2의 공급망 전쟁은 중심축 국가를 독점하기 위한 전쟁이다

중국의 홍색(紅色) 공급망과 미국 BBS(바이오, 반도체, 배터리) 공급망 간의 마찰이 격화되고 있다. 시진핑 정부는 2021년 양회를 계기로‘쌍순환’ 전략과 ‘홍색 공급망’ 전략을 동시에 추진해 중국 중심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바이든 정부는 바이오·배터리·반도체 등 이른바 ‘BBS’로 불리는 핵심산업의 가치사슬 중심지를 미국에 두고자 한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예의 주시하고 이에 적극적, 선도적 대응이 필요하다

첫째, 글로벌 경제는 경제적 개념인 GVC에서 정책적 개념인 GSC가 강조되고 있다 비용절감과 효율성을 핵심 성공요인으로 강조하며 발전해온 GVC(Global Value Chain)는 의존성 심화와 위기관리체계 부실이라는 취약점이 노출되었다.

둘째, 동맹(Ally), 프랜드(friend) 쇼어링 기반의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다 중국 중심의 홍색공응련(紅色供?? 붉은 연대 네트워크) 과 미국 중심의 칩4동맹, EU의 유럽반도체연합 등과 같은 동맹쇼어링, 프랜드쇼어링 기반의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다.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능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

첫째, 범정부 차원의 공급망 위험에 선제 대응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 물류 기업도 공급망의 위험에 대응력을 갖추어야 한다

1.국제물류망의 대체 노선 확보, 2.운송수단 대체 능력 확보, 3.대체 공항과 항만발굴, 4.제3국 경유와 해당 지역 내 운송망 확보, ⑤공급자 지역내 운송망 확보와 전략재고와 ⑥안전재고를 보유할 수 있는 적정한 거점(물류센터, 터미널 등) 발굴과 확보가 필요하다.

또 1.역량있는 각 지역별 물류, 항공, 해상, 육로운송 파트너를 확보하고, 2.물류데이터와 통합물류시스템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도 필수적이다.

셋째, 국가차원의 탄력적 공급망 설계, 주기적 스트레스 시험, BCP 도입도 필요하다

1.공급망내 리스크 대응을 위한 국가 차원의 ‘탄력적 공급망 설계’가 필요하다.
2.주기적인 스트레스 시험(Stress Test)이 필요하다.
3.국가 차원의 공급망 BCP(Business Continuity Plan) 도입도 적극 고려해야 한다.

◆우리 기업이 갖추어야 할 역량은?

첫째 역량은 ‘물류 자동화·무인화·지능화’이다 빅데이타, 로봇, 드론, IOT, AI, VR/AR 등 ICT 기술에 바탕을 둔 물류 자동화, 무인화, 효율화와 최적화를 통해 서비스 향상과 비용 절감을 추진한 기업만이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할 것이다.

둘째 역량은‘탄력적 물류 네트워크(공유물류, 공동물류)의 구축’이다 항만, 하역시설과 장비, 물류창고, 터미널 등 물류시설, 화물차량, 컨테이너, 물류장비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별 물류회사가 소유하거나 전용하던 경직적 물류 네트워크에서 벗어나야 한다. 고객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탄력적 물류 네트워크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대두되고 있다. ‘탄력적 물류 네트워크’는 기업들 간의 ‘공동 물류 플랫폼’ 구축에 있다.

셋째 역량은 ‘클라우드 소싱’역량이다 이세돌과 ‘알파고’와 대결은 이세돌 개인과 수많은 클라우드 컴퓨터와의 대결로 볼 수 있다. 그 만큼 클라우드의 힘은 강하다. 4차산업혁명, 공유경제에서는 물류서비스의 이용자(기업, 개인)도 물류기업과 같은 제공자 역할을 할 것이다.

또 물류 서비스의 고도화와 효율화를 위한 시스템도입과 함께 물류 전문인력의 육성도 필요하다. 이외에도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 기업이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하려면 위해서는 물류기업, 화주기업, ICT기업, 정부, 지자체, 대학 등의 협력의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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