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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장 사상의 원전

여래장 사상의 원전

: 여래장경, 부증불감경, 승만경

[ 양장 ] 민족사학술총서-7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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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34g | 153*224*20mm
ISBN13 9791168690172
ISBN10 11686901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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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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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선남자여, 예를 들면 썩은 것들이랑 쓰레기를 버린 장소에 악취를 풍기는 더러운 쓰레기 더미가 있다. 어떤 사람이 그 옆의 길을 지나면서 둥근 금괴를 떨어뜨려 그 금괴는 악취를 풍기는 더러운 쓰레기 더미 속에서 쓰레기에 파묻혀 자취가 사라져버렸다. 이렇게 하여 이것은 10년, 20년, 30년, 40년, 50년, 100년 내지 1000년에 걸쳐서 거기에 떨어진 채로 있어서 쓰레기에 의하여 변화하는 성질의 것은 아니라도 어떤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선남자여, 그런데 어떤 천안을 가진 사람이 그 금괴를 보고, 누군가를 향하여 다음과 같이 지시한다. ‘여보세요, 가 보소. 이것은 가장 좋은 보배인 금이 썩은 것이랑 쓰레기 더미에 파묻혀 있는 것이다. 그것을 깨끗이 씻어서 금의 용도로 쓰시오.’
---「쓰레기더미에 파묻힌 진금(眞金)의 비유」중에서

부처님께서는 중생계가 늘거나 줄거나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다 잘못이라고 단정한다. 그와 같은 오류는 내가 재세할 때는 생겨나지 않았는데, 내가 니르와나에 든 후 500년이 지날 무렵, 겉으로는 사문의 모습을 하고 다니면서, 이와 같이 증견이나 감견을 주장한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이 말도 안 되는 주장이 생겨나는 까닭은, 어쨌든 불요의경에 의지하여, 공견(空見)을 멀리하고, 부처님이 연설한 초발심의 본지를 알지 못하는 등의 이유에 바탕을 깔고 있는 것으로 본다.
---「경전의 내용과 사상에 대하여」중에서

우리 중생은 모두 아기 부처님임을 확인한 셈이다. 재가의 아기 부처님인 슈리말라 왕비가 무애·자재인 모습으로 거룩한 부처님의 인가를 받아 정법을 수호하여 대승을 길이 보존하고 전승할 대원을 세우고 있음을 본다. 이런 정신은 우리 역사 속에서도 면면히 숨을 쉰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신라시대에 3명의 여왕이 있음을 안다. 이는 세계사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들다. 그들은 모두 정법에 따라서 왕위에 오른 것이다. 거룩한 부처님의 가르침인 정법을 따르는 전통이 보편화 되지 않고서는, 어떻게 여성이 왕위에 오를 수 있을까.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하다」중에서

세존이시여, 모든 번뇌더미를 끊어버리는 것을 궁극의 목표로 하는 지혜야말로 제일의지(param?tha-jn?a, 第一義智)라고 부릅니다. 세존이시여, 성문이나 연각이 처음으로 성스러운 진리를 깨달은 지혜는 궁극적인 지혜는 아니며, 다만 안웃따라쌈약쌍보디를 추구하는 길에 들어선 지혜입니다. 세존이시여, 성인(聖人)이라고 하는 칭호는 어떤 성문이나 연각에게 주어진 별명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성문이나 연각은 그들이 갖추고 있는 덕성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다만 세존이시여, 부분적으로 덕성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 점에서 성문이나 연각을 성인(聖人)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끝없는 4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예찬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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