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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알고 싶은 실전 심리학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실전 심리학

: 사람의 속마음을 거울처럼 들여다본다

왕리 저 / 김정자 | 미디어숲 | 2022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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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82g | 147*215*14mm
ISBN13 9791158741709
ISBN10 115874170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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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리미널은 잠재의식을 뜻하는 말로, 서브리미널 효과는 의식적으로 알아차리기 어려울 정도의 짧은 순간에 자극을 노출하여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무의식의 강력한 힘이다. 이처럼 알 수 없는 외부의 자극이 우리의 행동과 생각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 결과, 눈앞에서 ‘간호사’와 같이 사랑과 관련된 단어나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이 깜빡거리면, 타인에게 더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가벼운 결정을 내릴 때는 이성적인 사고가 만족도를 높여 주지만,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휴식을 취한 뒤에 직관적으로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 후회를 남기지 않았다. 복잡한 결정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므로 에너지 소모가 많아 머리가 둔해진다. 그렇게 되면 단기적인 이익과 같이, 생각하기 쉬운 한 가지나 몇 가지 측면만 고려함으로써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없게 된다.

복잡한 상황에서 직관적인 판단이 더 정확한 이유는 대뇌가 무의식 상태에서 변형된 부호와 다른 부호의 다른 점을 식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순한 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생각하지만, 복잡한 상황에 직면하면 의식적인 사고를 한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 공간감각 능력이 여성보다 뛰어나므로 식당이나 열쇠를 찾는 일은 더 잘하리라 예상할 것이다. 하지만 실험에서 열쇠를 찾을 때 남성들은 비합리적인 장소부터 뒤지기 시작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 반면에 여성들은 구석부터 살피기 시작하여 점이나 선으로 동선을 연결하며 계획적으로 열쇠를 찾았다. 즉, 열쇠를 찾는 한 가지 일을 하는 순간에 남성은 여성보다 작업의 질이 현저히 떨어졌다.

하지만 세 가지 유형의 팀원, 즉 비관주의자, 게으름뱅이, 얼간이들은 주의해야 한다. 이들은 서양에서 팀의 효율을 깨뜨리는 썩은 사과(bed apple)로 알려져 있다. 우선 비관주의자는 그들이 재미없는 일을 하고 있다며 불평하고 팀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리고 게으름뱅이는 팀원들이 어떤 일을 하든 신경 쓰지 않는다. 실패해도 손해 보지 않고, 설사 성공한다고 해도 약간의 콩고물이 떨어질 뿐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얼간이는 다른 팀원의 아이디어는 형편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더 좋은 방안을 내놓지 못한다. 이들은 항상 “당신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게 좋겠어요.”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한다.

단조로운 목소리는 강하고 독립적이며 지배적인 성향을 상징한다. 실제로 말하는 사람이 초조해하거나 두려워하면 주파수가 빨라지고 공격적이면 주파수가 느려진다. 그렇다 보니 단조로운 목소리의 주파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분위기를 장악하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여성들은 이런 에너지를 가진 높은 지위의 남성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매력을 느끼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악수를 한 뒤에 상대방을 평가해 본 적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타인과 악수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내성적인 반면, 두 손으로 악수하는 사람은 성실하고 외향적이다.’, ‘악수를 할 때 손을 계속 흔드는 사람은 일을 대강대강 처리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상대방의 손을 꽉 잡고 잘 놓아주지 않는 사람은 그와 친구가 되고 싶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어떻게 악수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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