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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김재성 | 평단 | 2022년 12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2 리뷰 26건 | 판매지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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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476g | 150*210*18mm
ISBN13 9788973435470
ISBN10 8973435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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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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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뛰는 것, 앞선 출발점에서 시작하는 것, 이런 것들은 목표에 다다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빠르게 뛰는 것도, 앞선 출발점에서 시작하는 것도 목표에 다다른다는 보증 수표는 아니다. 목표에 다다르는 방법은 오직 하나. ‘닿을 때까지 가는 것’이다. 조금 느려도. 출발점이 조금 멀리 있어도. 그냥 그렇게 될 때까지. 우직하게.
--- p.17

‘멋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잠깐 멈추고 이 생각만 해봐도 참 많은 행동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는 멋진 사람이고 싶으니까요. 그를 위해 아주 약간의 손해 정도는 기꺼이 감수할 수 있으니까요.
--- p.45

네 몸 앞에 벽돌 하나를 쌓는다 해서 널 향해 다가오는 폭풍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너만의 소중한 벽돌을 계속 쌓아나간다면, 너는 어느새 너만의 근사한 성을 갖게 될 거야. 그것이 우리가 살면서 ‘노력’해야 하는 이유이고 작은 성취가 무의미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지. 어떠한 실패도 너를 완전히 무너뜨리지 못해. 그리고 모든 성취는 너만의 성을 짓기 위한 네 앞의 작은 벽돌들이란다.
--- p.59

조금이라도 예쁘고 젊을 때, 행복한 순간일 때, 무언가 잘되는 때 사진이든, 동영상이든, 아니면 글이든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습니다. 찬란하고 행복했던 순간이 생각보다 내 삶의 페이지를 많이 차지했다는 사실을 깨닫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하루가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과거의 기록을 보며 어깨를 펴기 위해서라도 찬란한 순간을 꼭 기록하세요.
--- p.130

‘좋은 대학을 가서’가 원인이 아니고 ‘좋은 대학을 가서 만나는 훌륭한 사람들과의 부대낌’이 진짜 원인이다. 이 말을 다른 용어로 또래 압력(peer pressure)이라고 한다. 그래서 수준이 높고 훌륭한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만나고 그 안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살다 보면 또 다른 문을 열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몇 번의 ‘and’가 겹치면 그게 결국 큰 성장으로 사람을 이끈다.
--- p.189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말은 보통 나쁜 일을 계속하면 들통난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나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 보고자 한다. 나에게 큰 기회와 막대한 행운이 언제 올지 모르니, 기회와 운이 지나갈 만한 모든 길목을 지키고 서 있을 보초를 세우는 일이라는 뜻으로. 꾸준히 지속적으로 노력하면서 나에게 운이 다가오기를 기다린다는 의미로.
--- p.234

변화는 결코 빠르지 않지만 변화가 보일 때쯤이면 이미 본질이 바뀌어 있다. 이는 긍정적일 때도 부정적일 때도 그렇다. 어떤 일이 ‘현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본질은 좋은 쪽으로든 좋지 않은 쪽으로든 기울어져 있음을 의미한다. 이 순간이 바로, 본질이 그릇을 채우고 넘치는 때다. 어쩌다 한 번의 성과는 요행으로도 낼 수 있다. 그러나 꾸준히, 지속적인 성과를 내려면 본질을 바꾸어야 한다. 꾸준한 성과를 위해 바꾸어야 하는 당신의 본질은 무엇인가.
--- p.342

‘할 뻔했는데’는 못 한 것이다. 그 할 뻔한 일을 누군가는 한다. 그럼 그 사람은 언제나 운이 좋아서, 환경이 좋아서 일을 끝내 해낸 건가? 실제로 그 일을 해낸 사람도 당신만큼의 어려운 환경, 불운을 다 극복하고 해낸 거다. ‘할 뻔했다’고 아무리 말해봤자 해낸 사람과 당신은 동급이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 해낸 사람과 해낼 뻔한 사람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의 격차가 있다. 생각해 보라. “나도 세상에 태어날 뻔했는데”라고 외치는 정자가 있다면 무어라 할 건가? 한 마리 정자 빼고 나머지 수억 마리 정자는 ‘태어날 뻔한’ 정자다. 결과는? 세상의 빛을 보고 보지 못한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다.
--- p.30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어떤 상황에서든, 나에게 적절한 이야기를 해주는 책. 나무가 자라는 데에는 햇살과 비가 모두 필요합니다. 햇살만 비추면 그곳은 사막이 되고, 비만 내리면 그곳은 홍수가 날 것입니다. 이 책은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을 때도, 현실을 살아가는 데 따끔한 충고를 받고 싶을 때도 적절한 조언을 해줍니다. 우리의 삶이 흔들릴 때 단단히 잡아주는 기둥 같은 이 책을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 김광진 (19대 국회의원)
이 책을 읽고 지난날을 돌아보고 남들이 보는 내가 아닌 온전히 내가 보는 나를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를 열심히 살고 있지만 이렇게 사는 게 맞는지 늘 걱정 고민만 하고 더 이상 발전 없는 나태한 삶을 살지는 않았는지, 그것을 핑계 삼아 현실에서 도망가려 하지는 않았는지.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는 따뜻하게 위로를,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는 이들에게는 따끔하게 충고를. 그리고 경험에서 나온 조언까지!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한번쯤은 고민하고 겪어봤을 이 이야기에 공감을 못 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 미소윤 (배우)
내 나이 어느덧 40이 넘어 중년이 되었다. 인생의 반을 살았으니 이런저런 좋은 일과 힘든 일도 겪었고 좋은 사람도 만났고 나쁜 사람도 만나보았다. 그동안 인생을 살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으니 더 이상의 시행착오는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안 읽었으면 큰일 났을 정도로 내가 지금까지 경험하며 느낀 것들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동기부여가 필요한 젊은이들과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냉탕과 온탕을 넘나들며 나를 강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책!
- 백봉기 (배우)
당근과 채찍이 절묘한 책.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혹은 스스로의 우울과 절망 속에서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한번쯤 봐도 좋을 만한 책. 언제나 내 뜻대로만 흘러가지 않는 상황에서 다시금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미소 짓게 만드는 책. 무엇보다도 열망하는 그 순간을 위해 나의 열정을 다시 한번 불태우게 만든 책. 앞으로의 남은 인생을 더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송민경 (배우)
우린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넘어지고 일어나고를 반복한다. 그 시행과 착오를 거치면서 경험과 지혜를 얻게 되는데 이 책을 미리 읽었더라면 좀 덜 아프고 좀 덜 다치지 않았을까… 비실비실한 마음에 영양제 한 대 맞은 듯한 느낌의 책. 많은 분이 접하기를 권한다.
- 허인영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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