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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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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152*225*30mm
ISBN13 9788934125105
ISBN10 893412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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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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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랑발전소는 범우주적으로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하나의 교회이다. 모든 교회가 연합(융합)할 때 그 에너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세상을 변화시키고도 남는다. 진정한 사랑, 즉 사랑 덩어리 (원료)는 성부 하나님 자신이다. 성부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의 원자로를 가동시키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가 진정한 사랑발전소이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사랑의 빛을 송출하는 데 쓰임 받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 p.25

바람이 있다면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이 더욱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구비되기를 원한다. 우리 선교사들이 이 일에 선구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한인 선교사들을 통해 열방이 주께 돌아오는 꿈을 꿔 본다. 좀 더 넓고 깊은 상생의 관점(perspective)과 모두의 장점을 아우르는 통섭적인 균형(balance)의 마인드를 가지고 서로 협력하여 나갔으면 좋겠다.

은혜와 진리(요 1:17)를 가지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통일시키시며(엡 1:10) 회복시키시는 만유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자!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를 살리신 상생의 관점과 모든 만물과 인생을 아우르는 통섭적인 균형을 가지신 분이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
--- p.45

하나님이 부여하신 권력을 남용(濫用)해서는 안 된다. 권력은 남을 지배하고 복종시키는 것이 아니고 법과 원칙을 근거로 하여 악을 제거하고 선을 세우며, 불의를 몰아내고 정의를 세우는 일이 되어야 한다. 이 땅에 살아가는 국민들이 차별받지 아니하고 인격적으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권력자(權力者) 혹은 위정자(爲政者)들이 권력을 행사해야 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하늘처럼 받드는 위정자가 되어야 한다. 이론적으로 쉽지만 실제로 그러한 권력자가 많지 않다. 그런데도 사람 들은 허상을 쫓아 지상에 유토피아를 건설하려는 노력을 쉬지 않고 있 다. 인류 역사는 진보하며 발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뿐이다. 절망적인 말이지만 소망이 없다. 유일한 답은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이다.
--- p.74

우리 교회는 자체 건물은 없고 워털루대학교 건물을 렌트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진행되는 상황에는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고 있다. 교회의 구성원들은 교수, 학생, 대학과 IT 관 련 직장인 그리고 대학 졸업 후 IT 관련 직종에 근무하는 젊은 사람들이 주류이다. 성도들은 중국의 무신론(공산주의, 유물론) 배경으로 이곳에 와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을 가진 분들이 대부분이다.

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끊임없는 섬김과 사랑으로 한 명 한 명 예수 생명을 얻고 세례를 받아 교회 구성원이 되어 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한 영혼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 받는 것을 볼 때 얼마나 감사하고 보람이 되는지 모른다. 공개적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공산당을 탈당하고 예수당의 당원들이 되는 것이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밖에 없다.
--- p.77

모임의 멤버 중 한 자매가 유방암 판정을 받고 실의에 빠졌다. 성령님이 감동을 주셨는데 기회는 이때다 하고 멤버들과 함께 한 끼씩 연쇄금식으로 일주일간 기도를 하였다. 마지막 날 모여서 기도하며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을 읽을 때였다. 그 자매의 가슴이 갑자기 뜨거워지며 하나님이 치료해 주셨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검사 결과 완전히 치유되었다. 치유를 받은 이 자매는 담당의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이 치유 사건을 통해 모임은 빠른 속도로 부흥되었다. 선교지에서는 기적이 많이 일어난다.
--- p.87

한국 교회의 영성은 한마디로 돌파력의 영성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기도의 영성, 선교의 영성이다. 북미 교회의 시스템은 합리적인 의사 결정 구조와 재정의 투명성이다. 중국인 교회는 만만디의 기질과 경 제력(잠재력?)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적 자원을 가진 교회이다. 서로의 장점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선교가 이루어질 때 효과는 극대화된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선교에는 인내와 지혜 그리고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하나님의 절대 은혜와 기도가 필수 조건이다.
--- p.228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그렇게 가볍지 않습니다. 글 저변에 유유하게 흐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 생명, 개척정신, 작은 자나 잃어버린 자에 대한 관심, 생활신앙 등입니다.
-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담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증경총회장)
양 목사님의 글들은 만남의 글들입니다. 전방 선교지와 후방 목회지가 만납니다. 선교사와 목사가 만납니다. 선교단체와 교회가 만납니다. 한국인과 중국인이 만납니다. 중국인 교회와 북미 대륙이 만납니다. 21세기 선교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교회들의 현재 모습이 만납니다.
- 정재호 (목사, C&MA 한인총회 감독)
워털루새생명교회는 뜨거운 선교 열기로 불타고 있었습니다. 양 박사가 사랑의 원자로를 가동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하이브리드 미션』을 읽으며, 우리 가슴, 사랑의 원자로에서 피어나는 성령의 불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임윤택 (박사,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박사원 원장)
양홍엽 선교사님의 40년 동안의 신앙 여정이 담긴 옥고를 일독함으로 특이한 신앙의 삶을 살았던 한 사람의 역사를 통해 인생의 큰 도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 김경윤 (박사, 광신대학교 총장)
양 목사님의 사역은 2000여 년 전 베드로를 떠오르게 합니다. 그분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지고한 명령을 가장 순종하는 모범적인 삶을 사신다고 확신합니다. 많은 감명과 더불어 크나큰 신앙의 도전을 받습니다.
- 김종신 (장로, 명성교회, 전력그룹 시니어선교회 회장, 전 한수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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