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02쪽 \| 12819030mm
ISBN13	9791192143361
ISBN10	119214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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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이 책의 목표는 창의력 프로세스의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다. 그것은 경영대학원의 강의실에서는 생각해 보기 어려운 일일 것이다. 창의성은 현장 경험을 통해서만 시도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디오가 세계 제일의 제품 디자인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창의성 덕분이었다. 아이디오가 할 수 있다면 당신도 그렇게 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 p.32

-당신 회사의 중역 사무실을 옮긴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자료실을 만들면 직원들이 필요한 것을 좀 더 신속하게 찾을 수 있게 도울 수 있을까? 다시 말해 당신 회사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자리는 CEO의 차지인가 아니면 직원 모두의 쉼터인가?
--- p.208

-이노베이션의 흐름 속에서 생각보다 많은 기업이 흐르는 물의 양은 늘리려고 하지 않고, 댐부터 쌓는 잘못을 저지른다. 하지만 기업 문화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는 것에 전념하고 싶다면, 강을 지키기 위해 댐의 모든 수문을 활짝 열어두는 과감한 행동을 배워야 한다.
--- p.158

-경험은 아주 복잡한 서비스나 제품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노베이션은 작은 개선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틈새시장 제품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좀 더 폭넓은 것으로 바꿀 수 있을 때, 더 좋은 디자인 경험이 생겨난다. 아이디오가 하고 있는 사업의 목표 중 하나는 기존의 테크놀로지 혹은 서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있다. 여기에는 풍부한 보상이 기다린다.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그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라도 그것은 결국 인간을 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 p.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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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인 회사가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 창의성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기 위한 15가지 법칙이 공개된다 저자 톰 켈리는 이 책의 목표를 ‘창의성 프로세스의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디오(IDEO)가 세계 제일의 디자인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창의성의 힘 덕분이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창의성의 15가지 법칙은 마치 완벽한 골프 스윙을 익히는 과정과 비슷하다. 하나하나의 과정은 쉽지만, 그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려면 상당한 연습과 시행착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톰 켈리는 아이디오의 CEO이며, 설립자인 데이비드 켈리의 동생이다. 아이디오는 켈리 형제의 경영철학에 맞춰 자유롭고 유머 넘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노베이션은 차고에서 시작된다는 실리콘 밸리의 전설처럼, 아이디오 역시 팰로앨토 거리의 의류상가 2층에서 시작되었다. 그 작았던 디자인 회사가 오늘날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회사가 되기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 있었다. 아이디오는 창의성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조직 문화와 문제 해결 방식에 독창적인 창의성 전략을 도입하고 이를 끊임없이 개선해 왔다. 그들은 그러한 창의성의 실현 과정이 곧 이노베이션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이노베이션의 필수 조건인 창의성을 15개의 법칙으로 설명한다. 〈창의성을 발휘하라, 유쾌한 회사를 만들어라, 이노베이션을 시작하라, 브레인스토밍으로 실천하라, 팀이 개인보다 강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살아 있는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라, 일하는 환경을 정비하라,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라, 눈앞의 문제를 뛰어넘어라, 다양한 경험 안에서 발전하라, 꾸준한 경쟁을 통해 깨달아라, 때로 위험 속에서 성장하라, 단순함에 집중하라, 더 멀리 보고 준비하라,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라〉로 구성된 이 책은 개인과 기업에 이노베이션이 필요한 이유, 효과적인 브레인스토밍 방법,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업무 환경의 중요성,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까지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창의성의 비밀을 풀어나간다. 무엇보다 아이디오가 직접 현장에서 유명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일하며 겪은 경험, 크고 작은 문제와 마주하며 깨달은 통찰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아이디오와 함께 일하지 않았더라도 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성장한 기업들의 사례를 함께 담아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지금도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업들의 진짜 이야기와 함께 창의성의 법칙을 만나보자. 세계 최고 디자인 회사 아이디오가 밝힌 창의성의 기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때 비로소 성장한다! “실패를 겪어야 결국 성공한다.” 위험부담의 양면은 성공과 실패이다. 위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으며, 그 과정은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아이디오가 수없이 많은 클라이언트를 통해 깨달은 것은 도전과 실패 끝에는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잡지인 〈패스트컴퍼니〉는 아이디오를 ‘세계 최고의 디자인 회사’라고 부른다. 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인 〈월스트리트 저널〉은 아이디오의 사무실을 ‘상상의 놀이터’라고 이름 붙였으며, 아이디오의 디자인은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산업디자인 대상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디자인 회사답게, 아이디오가 협업한 수많은 제품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그 성공의 수만큼 실패한 제품도 많다. 아이디오와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성공만 있던 것은 아니다. 그 성공이 있을 수 있던 이유는 그만큼 실패했기 때문이다. 아이디오는 그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엇보다 브레인스토밍에 집중한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시제품을 구현하고,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계속 수정하여 최선의 제품을 만든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명성, 세계 최고의 디자인 회사라는 수식이 아깝지 않은 것이다. 이 책은 기업과 개인이 계속되는 실패를 맞더라도 좌절하지 않도록, 그 실패를 유쾌한 경험으로 생각하며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때 비로소 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혁신적인 기업은 창의성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혁신 기업의 동반자, 아이디오의 오랜 경험을 정리한 책 “저 길 건너에서 어떤 기업이 당신 회사를 겨냥해 총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먼저 쏘는 것뿐입니다. 그 회사의 이노베이션 전문가보다 한발 앞서지 못한다면 공격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 본문 중에서(‘게리 하멜’ 인용) 혁신적 기업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기업이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소비자에게 팔리는 제품과 특색 있는 서비스처럼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재능 있고 성실한 직원 역시 필요하다. 그뿐인가. 그 직원들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일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적절한 시기를 만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때 비로소 성공을 말할 수 있다. 그러한 이노베이션에 있어서 아이디오만큼 뛰어난 회사가 또 있을까. 이노베이션으로 성공한 기업들의 공통된 특징은 강력한 ‘창의성’이 있었다는 것이며, 아이디오가 그 창의성의 열쇠를 만들었다. 톰 켈리는 아이디오가 수십 년간 직접 부딪혀 배운 기업들의 성공 비결을 ‘이노베이션’으로 축약하며, 회사와 개인이 어떻게 이노베이션을 실천하며 활용하는지 아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이노베이션, 브레인스토밍, 프로토타입, 프로토타이핑 등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지 모를 단어들이 이 안에 가득하다. 이노베이션은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가 되었으며, 이 책은 세계 최고의 디자인 회사가 된 아이디오가 어떤 방법으로 이노베이션를 해왔는지 그 모든 과정을 담고 있다. 그저 흔한 경제경영서가 아니라, 아이디오가 직접 현장에서 뛰고, 눈으로 보고 발견하며 수많은 혁신과 도약을 겪은 경험을 총정리한 ‘창의성의 바이블’이다. 성공하는 기업에는 어떤 특별한 것이 있을까? 바로 창의성이 있을 것이다. 기업의 흥망성쇠를 넘어 새로운 세상으로 도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창의성과 이노베이션 전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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