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티커 컬러링북: 운테리어’ 직접 컬러링해본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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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컬러링북을 정말 좋아하는데 색칠하며 힐링과 진정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또 예쁜 결과물도 나오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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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컬러링은 사실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어떨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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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리고 특별한 점이 컬러링이 끝나면 책의 일부로 남아있는 게 아니라 페이지 절취선을 따라 뜯어내면 바로 포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였는데 엄청 신박하고 좋은 아이디어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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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작품을 또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다니!
정말 최고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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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에서는 운테리어라고해서 집 안에 복을 불러오는 소재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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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해바라기, 마네키네코, 드림캐처, 네잎클로버, 마트료시카, 달라호스, 코끼리 이렇게 일곱 가지의 복의 상징을 직접 체험하고 또 인테리어 포스터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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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해바라기를 현관에서 보이게 배치를 하면 돈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세계 각국의 행운을 상징하는 것들을 알게 되어서 신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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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료시카와 달라호스는 행운을 상징하는 건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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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페이지로 넘어가면 이렇게 원어로된 명칭도 확인할 수 있고요 또 자세한 설명도 함께 되어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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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료시카와 달라호스 도안도 참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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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에는 이렇게 밑그림과 함께 번호가 쓰여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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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에 쓰여져 있는 번호에 맞춰서 붙여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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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고 간편한 컬러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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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컬러링에 필요한 조각 스티커 외에도 이렇게 각 소재에 맞는 스티커도 함께 있어서 같이 꾸며주면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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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각 페이지 안쪽에 보면 절취선이 있는데 포스터가될 페이지뿐 아니라 스티커 페이지도 절취선이 다 있어서 컬러링 작업할 때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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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잘 안 보여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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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제가 스티커 컬러링해 볼 작품은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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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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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상속자들이라는 드라마로 드림캐처가 인기가 많아졌는데 그래서 저도 집에 몇 개 있거든요. 이 드림캐처를 골라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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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처는 다들 아실 테지만 악몽은 거르고 좋은 꿈만 꾸게 한다는 의미로 만든 아메리카 인디언의 토속 장신구라고 합니다. 나쁜 꿈은 구멍을 통해 빠져나가고 좋은 꿈만 깃털을 타고 내려와 잠자는 사람에게 떨어진다고 믿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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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처에 맞는 스티커까지 이렇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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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처는 스티커 조각들이 작은 편이라 아무래도 손으로 하기는 좀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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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집에 있는 핀셋을 활용해 붙여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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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컬러링 하는 방법은 도안에 있는 번호를 스티커 페이지에서 찾아 떼서 붙이는 방법과 스티커 페이지에 있는 조각을 떼고 번호를 도안에서 찾아서 붙이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전자가 더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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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스티커에 칼선이 밀리거나 잘 안 떼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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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컬러링북이고 스티커로 작품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스티커 퀄리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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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스티커 퀄리티는 좋았는데 아까 말씀드린 칼선 부분이 조금 아쉬웠고 또 연한 색상 같은 경우에는 도안에 있는 번호가 조금씩 비치더라고요. 칼선 밀림이나 비침은 조금 티가 나서 붙이면서 자꾸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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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혹가다 도안이랑 스티커 모양이 안 맞을 때도 있는데 스티커보다 도안 배경이 더 넓어서 어떻게 붙여야하지 난감했는데 막상 붙이니까 티는 전혀 안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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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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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한 건데도 생각보다 많이 완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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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트브나 영화를 보면서 하면 시간도 금방 가고 너무 재미있는 컬러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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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기 전엔 잘 몰랐는데 확실히 붙인 부분과 안 붙인 부분 차이가 보이시죠? 너무 자연스럽고 입체감 이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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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그리는 컬러링은 하나하나 색깔도 고민하고 칠하고 그러면서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가끔 손도 아픈데 이 스티커 컬러링은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기만 해도 멋진 작품이 되기 때문에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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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으로 힐링도 하고 또 내가 만든 컬러링 작품으로 인테리어도 할 수 있는 ‘스티커 컬러링북: 운테리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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