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인생 커트라인은 60점이면 충분하다

리뷰 총점9.8 리뷰 14건 | 판매지수 282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28g | 120*188*20mm
ISBN13 9791198030702
ISBN10 119803070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렸을 때는 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냐는 핀잔을 듣는 자신감 없는 아이였다. 그리고 20대와 30대 때는 왜 그렇게 무모하냐는 걱정도 많이 들었다. 남들보다 뒤에서 출발했고 느리다 못해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처럼도 보였지만, 어느 순간 나만의 속도와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 학창 시절에는 1등과 100점을 위해서만 달렸지만 지금은 60점만 넘기면 된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도전한다. 그렇게 하니 마음이 편안해졌고, 100점을 위해 달렸던 때보다 결과적으로 얻는 것도 많아졌다. 물론 그렇게 치열했던 지난 시간이 밑거름이 된 탓이겠지만 커트라인 60점을 바라보고 사는 지금의 내가 행복하다. 그래서 남을 평가하고, 남과 비교할 이유가 없어졌다. 앞으로도 내 인생에 올곧게 집중하자고 마음먹으니 오히려 여유가 생겼다.
---「프롤로그」중에서

이렇게 내가 60점 커트라인 시험에만 도전하는 이유는 멈추지 않고 진행하기 위해서다.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하는 것 같으면 금세 지치고 힘들어지고 짜증이 난다. 그러면 원래 그 일을 하고 싶었던 좋은 마음이 사라져버린다. 나는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로 100점이 아닌 60점을 커트라인으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언제나 그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커트라인 60점 시험만 도전한다」중에서

설령 커트라인 60점에 못 미쳐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오버페이스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처와 좌절도 아주 크지는 않다. 그래서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기도 쉽다. 이렇게 나는 여유가 생길 때마다 작은 목표, 부담 없이 달성할 수 있는 것, 60점으로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부터 시작해왔다. 그를 통해 성취감도 점점 커졌고 잦은 회복의 경험을 통해 회복탄력성도 단단히 가질 수 있었다.
---「커트라인 60점 시험만 도전한다」중에서

당장은 용도가 없을지 몰라도 새로운 배움은 나를 설레게 했고, 작지만 배움을 통해 얻은 결과는 자신감을 주었기에 부정적 사고와 낮은 자존감으로 힘들어하던 시절을 버티면서 지나갈 수 있었다. 그래서 혹시 젊은 시절의 나와 비슷하게 우울감이나 무기력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나이키 광고처럼 그냥 하고 싶은 것이 있고, 큰 부담이 없다면 일단 시도해보자. 저스트 두 잇(Just Do it) . 포기해도 크게 손해를 보지 않지만 과정을 지나면 분명히 예상보다 더 큰 보답이 있다.
---「배우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일단 해보자」중에서

살아가면서 궁금한 것이 없어지는 순간, 삶은 무료해지고 제자리에 머문다. 성장과 발전에는 새로운 지식의 습득이 필수적인데 호기심 없이는 내가 배워야 할 것이 눈에 띄지 않는다. 나에게 호기심이란 곧, 궁금하니 내가 직접 경험해보겠다는 시도로 이어진다. 그저 머릿속 생각으로만 머물렀던 경우는 거의 없다. 그리고 그 경험은 나중에 생각하지도 못한 방향으로 나를 이끌고는 했다.
---「호기심이라는 날개를 가지면 즐거워진다」중에서

익숙해지면 편하다. 이유를 생각하지 않아도 몸이 그대로 따르기 때문이다. 익숙한 것은 안전하기도 하다. 이미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있으니 크게 대비할 것도 없다. 하지만 익숙함에 너무 길들여져 있으면 발전이나 성장과는 멀어진다. 운동할 때 한 가지 동작만 반복하면 능력과 균형은 깨진다. 편한 방식만 고집하고 잘 아는 것만 반복한다면 시야가 좁아진다고 믿는다. 편견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넓게 새롭게 보자고 늘 다짐한다.
---「익숙한 것과 결별하면 두려움에서 해방된다」중에서

중소기업에 다니다가 공공기관으로 이직할 때만 해도 변호사가 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고, 공무원이 되겠다는 계획이나 목표도 아예 없었다. 하지만 나의 업무를 기준으로 커리어를 쌓는 한편 관심사를 넓히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그러다 보면 약간 방향을 달리한 일에 호기심이 생기고는 했다. 그런 방식으로 탐구하다가 보이는 새로운 길로 과감히 들어서기를 반복해 왔다. 물론 그런 선택을 할 당시에는 대단한 확신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왜 한길로 쭉 걸어가지 못하는 걸까 스스로에게 묻기도 했지만, 경사가 심한 길을 올라갈 때 지그재그로 걸어야 무리가 덜한 것처럼 결국 편하게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방식이 되었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돈이 아니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