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모세오경에 대해서 각 권의 구조와 주제와 요절말씀, 그리고 본문과 관련된 세부 내용을 잘 이해하도록 각주를 달아서 관련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명시하는 한편 각권의 본문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신학적 주제를 도출하여 핵심 내용을 숙지하도록 하고 있다. 목회자들과 신학생들,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자들에게는 필독서로,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 안창호 (목사, ENM선교회)
『모세오경 숲속으로』는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우길 원하는 분들에게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공개강좌로 시작된 Bible Master Class의 처음 결실이다. 성경 해석의 원리에 따라 모세오경을 맥락으로 해석한 이 책은 그 맥락이 하나의 중심 주제로 상호 연결되어 있으며, 성경 계시의 궁극적 목적과 함께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과 존재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꼭 필요한 신학적 주제들이 정리되어 있기에 성경을 좀 더 깊이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 송예섭 (목사, 외답교회)
‘무엇을 설교할까? 어떻게 설교할까?’ 30년 이상 목회하며 설교하고 있지만, 일주일에 열 번 이상 설교할 때마다 고민한다. 강해설교를 비롯해 주제와 제목설교도 해 보았지만,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이루지 못한다는 느낌이 항상 들었다. 이렇게 설교에 대한 중압감에 시달릴 때, 김승일 목사님을 만났다. 오직 성경에 집중하고, 본문에서 문제와 답을 찾고, 전체적인 맥락을 보는 탁월한 안목을 갖고 계신 분이다.
- 김형준 (목사, 성저교회)
김승일 목사님의 성경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의 성경 해석을 하신다는 것이다. 성경 전체를 신구약성경 자체에서 하나의 통일성과 일관된 논리의 증명을 통해 신 존재에 대한 확증을 갖게 하여,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확신 있는 믿음에 설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은 더 많은 독자들이 성경을 바르게 연구하고 해석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탁월한 지침서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 전금표 (목사, 덕가교회)
김승일 목사님은 목회 현장에서 우러나온 강의를 통해 딱딱한 신학이 아니라 목회를 하기 위한 신학을 가르쳐 주셨고, 부름받은 사역자로서 어떻게 사명을 감당해야 할지 도전을 주셨다. 이번에 출간되는 책을 통해 구약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감 없이 증거되길 소망한다.
- 신현도 (목사, 금라교회)
언약과 성취에 기반을 둔 하나님의 계시와 절대적 주권이 드러나 있는 김승일 목사의 모세오경 성경 해석을 만나면서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을 재확인한다. 나라언약을 세우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성별해 ‘하나님만이 참신이요 너희는 제사장 나라라는 정체성을 일관되게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 책을 통해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한다.
- 박형목 (장로, 사포교회)
교회에 10년간 다녀도 성경의 뜻은 알 수 없었다. 각종 설교와 책들을 봐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다 김승일 목사님을 만났다. 그분을 통해 성경을 보는 눈이 열리기 시작했다. 자의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해석에서 벗어나, 하나님 중심의 계시 세계가 열렸다. 언약과 성취를 통해 드러나는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이 여러분들에게 성경을 보는 눈을 열어 줄 것이다.
- 주진수 (전도사, BMC 간사)
성경의 각 권이 가진 고유성과 독특성은 무엇이며 또 어떤 의미가 있을까? 각각의 권들은 분절 없이 연결될 수 있을까? 김승일 목사님의 『모세오경 숲속으로』는 각 권의 고유성과 독특성을 맥락적으로 연결하면서 단 하나의 의미로 집약시켜 명료하게 풀어내고 있다. 때문에 모세오경이 고대의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성경의 통일성을 폭발시키는 점화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이경미 (권사, 동산교회)
참된 신을 믿는 신앙에 뿌리내리지 않는다면 인생은 그저 부유(浮游)하다 끝나는, 한마디 분량의 촌극에 불과하다. 이 책은 참된 신의 존재에 관해 힘 있게 논증하고 있다. 신을 잊은 삶은 그 자체로 지옥이다. 우상숭배가 곧 죄이자 괴로움인 이유다. 괴로움에서 그치지 않고 그 너머 근원적인 하나님의 섭리와 안식에 관해 명징하게 일러주는 이 책을 진심을 다해 추천한다. 되도록 손닿는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매일 매일 곱씹듯 읽기를.
- 김진아 (작가)
약 27년 전쯤, 성경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아주 초보적인 시절에 사경회에서 처음으로 김승일 목사님을 뵈었다. 논리정연하고 알기 쉽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성경강해를 듣고 감탄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목사님의 강론을 접하고 성경에 눈뜨게 되었다. 성경신학의 길이 그리 쉽거나 평탄한 길이 아님에도 오랜 세월 동안 항상 변함없는 성경 연구와 일관되게 하나님의 계시만을 주창하신 목사님의 신념에 감동하고 있다.
- 이동주 (장로, 언약교회)
목사님의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 신선했다. 성경을 보는 시야가 많이 넓어졌고, 한 부분에 집중하기보다는 성경 전체의 맥락을 생각하고 한권 한권이 가진 의미와 주제를 통해 말씀을 보게 되었다. 설교 준비할 때 이전보다 더 자신감 있게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책망하거나 두려움을 주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과 성취라는 큰 틀 안에서 삶을 이끌어 주는 말씀으로 바뀌었다. 또한 성도들과 상담할 때도 그 말씀으로 삶의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 박희수 (목사, 문경교회)
김승일 목사님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은 여호와이시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논리적 통일성을 갖고 해석하시며,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확증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모세오경을 통해 그분의 약속대로 제사장 나라로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보호하신다. 이것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제사장이 되셔서 택한 백성들을 구속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는 그림자로 보여 주시는 것이다.
- 정동훈 (선생)
성경이 세상에 나온 지 수백 년이 지났고, 그와 더불어 그 성경을 이해하도록 돕는 무수히 많은 강해와 책들이 나오고 있다. 그 책들 중에 평생을 아주 특별하게 성경을 강해해 오신 김승일 목사님의 『모세오경 숲속으로』가 출간되었다. 한절 한절을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이해하도록 돕는 김승일 목사님의 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 김유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