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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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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64쪽 | 152*225*35mm
ISBN13 9788934124962
ISBN10 89341249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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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황제에 대한 종교적 숭배를 거부했고, 그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이방인과 경멸받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국지적이고 일시적인 폭행과 폭력이 항상 계속되었다. 하지만 이제 도미티안 치세에서의 상황은 근본적인 대립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해가 이미 일어났고, 순교자가 이미 있었다. 로마 제국에 전체주의적인 세계 제국이 존재한 것뿐만 아니라, 그것은 반신적 세력인 사탄의 현시였다. 이 대결에서 교회가 요구하는 행동은 순종이었다. 그들이 자리 잡은 위치는 고통이다. 그러나 그곳에서 교회는 위로를 받는다. 그리스도의 승리는 반 신적 행위와 그 결과 때문에 따르는 고통을 끝장낼 것이다.
--- p.72

‘하데스’(Hades)는 요한계시록에서 지하 세계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곳을 지배하는 마귀의 세력인 지하 세계의 권세이기도 하다. 죽음과 ‘하데스’(Hades)는 힘과 장소가 함께 서로 연관되어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부활의 권능으로 죽음과 죽음의 왕국에 대한 열쇠를 가지고 계신다. 유대 본문들에서 하나님 자신이 권세를, 그리고 이로써 후대에 비유적으로 형상화될 때 열쇠를 내적으로 가지고 계신다. 그래서 여기에서도 신적인 기능이 다시 한번 그리스도에게로 전이된다. 그리스도는 지옥(즉 죽은 자의 영역)을 열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이 그 속에 있다. 동시에 그는 죽음의 지배자이기도 하다.
--- p.131

그러나, 예언자는 진정한 현실을 본다. 용, 짐승, 거짓 예언자(그 두 번째 짐승)가 여전히 분노하고 있는 동안 144,000명은 이미 시온의 어린양에 모여 있다. “현실”과 반대 현실, 즉 그 “반 현실”이 그 진정한 현실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단순히 완전함을 앞당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늘 안에서” 바라봄?어린양은 항상 천상적인 세상에 나타신다?은 진정한 현실을 드러낸다.
--- p.349

또한, 헤롯 (Herod) B.C. 40년 로마의 원로원에 의해 유대 왕으로 결정되었을 때도 역시 그러한 희생 제사가 거행되었다. 그 한 가지는 우상 숭배이다. 다른 한 가지는 로마적인 “세계 문화”의 채택이다. 오늘날 우리는 세계화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다. 그것은 또한 윤리를 결정했고, 그것이 존재하긴 했지만, 유대-기독교 측면에서 성적인 자유주의로 나타났다. 이 두 가지 양상(즉 “우상 숭배”와 성적인 관용)을 항상 다시 염두에 두고 있으며, 결국 그들은 유대적-유대 기독교적 관점에서 볼 때 이교도적이고 혐오스러운 생활 방식을 나타내는 것이다.
--- p.408

하나님의 남종들과 여종들이 그를 섬길 것이다. 1-2절에 대한 설명은 미래 시제로 이어진다(3-5절). 그곳에는 다시 저주가 없다. 즉, 파괴되도록 규정된 반신적인 것은 없다(비교. 슥 14:11).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는 그들의 보좌의 일치 및 공동 통치권을 의미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통치/지배와 섬김의 범주들로 표현되므로 남종과 여종이라고 했다.
--- p.503

그 영은 교회에서 역사하는 예언의 영이다. 그 신부는 교회이며, 듣는 것은 모인 교회이다. 그들은 또한 생명수를 값없이 받는 그 목마른 자들이다. … 이 책 전체에서 증언하시는 그리스도께서 마지막으로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임박한 오심을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계 22:20; 비교. 3:11)라고 선언하신다. 그 교회는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마라나타[Maranatha, μαρ?να θ?])라고 대답한다.
--- p.512~513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본서를 정독하여 읽다 보면 낯설고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성경인 요한계시록에 새로운 친근감이 생깁니다. 이 소중한 책은 요한계시록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신약성경 시대 소아시아 교회 성도들이 당면한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였는가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하나님의 섭리와 어두운 밤과 같은 크나큰 고통 저 너머 있는 종말론적인 희망을 어떻게 품었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 림형천 (서울 잠실교회 담임)
이 주석서를 꼼꼼하게 읽어 나가는 동안, 독자는 1세기 말경의 고난과 박해를 받았던 소아시아의 그리스도인들이 들었던 희망과 승리의 메시지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들려 오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본서는 요한계시록의 선명한 이해를 위한 최상의 동반자로 손색이 없습니다.
- 이승호 (영남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본서는 설교자, 신학생, 성경을 깊이 연구하고 싶은 성도들, 교회의 중직자와 평신도, 한국 교회의 모든 분에게 복음의 소망을 깊이 누릴 수 있는 보석과도 같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어려운 성경이 아니라, 구원의 감격과 소망이 가득한 메시지임을 발견하고 그 기쁨을 누리실 것입니다.
- 곽군용 (목포 양동제일교회 담임)
본서는 신학적 기초가 탄탄하며 그런 의미에서 여타 기존의 주석서와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영감 있는 책인 요한계시록을 세련된 필치로 다루고 있어서 목회자와 신학도뿐만 아니라 진지하게 종말론적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평신도 독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 문병구 (서울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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