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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하늘에 계시지 마시고

더 이상 하늘에 계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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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56g | 135*200*20mm
ISBN13 9788970715940
ISBN10 89707159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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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나님의 일은 언제나 선을 행합니다. 사실상 선은 하나님의 일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잘못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하나님을 일하지 못하게 하고 “그가 행하셨다”라고 말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p.45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한, 예수께서 온 세상에 두루 알려지지 않는 한, 여전히 밤입니다.
--- p.48

예수께서 우리의 공동체에 임하시면, 낮이 됩니다.
--- p.52

영은 자신을 구체적으로 드러내어야 합니다. 영은 우리의 현세적 삶 속으로 들어와야 하며, 육신을 통해 구현된 신성이 세상을 이기는 사건이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물질적 세계와 연계될 때만 살아 역사하는 영이 되시며, 그러기 전에는 단지 개념적 존재에 불과할 뿐입니다. 영이 삶을 지배해야 합니다.
--- p.57

우리는 하늘 가장 높은 곳을 응시하지만, 예수님은 노동자, 소외계층, 왕들과 가이사가 무시하는 이들, 권력자들이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이들에게 소망을 둡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회복의 시작을 보시는 곳은 바로 그곳입니다.
--- p.70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우리가 제대로 이해한다면, 그것은 믿음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부르짖음 속에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길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길이 있습니다.
--- p.77

구속은 시간을 요구합니다. 그것은 한 쌍이나 수백 명, 또는 하나의 집단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구속은 온 인류를 위한 것입니다.
--- p.84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모든 “예언”과 책자는 재림의 시기를 추측하는 순간 잘못된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그날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반응으로 오며, 선을 위한 변화는 선을 위해 싸우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반응으로 옵니다.
--- p.91

보이지 않는 어둠의 권세들보다 위험한 것이 눈에 보이는 인간의 권력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권세를 거짓으로 행사하고 영을 육신적으로 악용함으로써 간교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습니다. 세상의 속임수보다 위험한 것이 기독교라는 핑계로 속이는 것입니다.
--- p.95

하나님께 속한 세계와 그렇지 않은 세계라는 두 종류의 세계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는 자와 그의 통치 밖에 있는 자라는 두 부류의 인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요, 아무리 어두운 곳에서도 하나님만이 주가 되십니다.
--- p.96

우리는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가톨릭교도가 아니라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개신교도가 아니라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보수주의자나 자유주의자나 사회주의자가 아니라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프랑스인이나 독일인이나 중국인이 아니라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도 인간으로서 세상의 빛이 되셨습니다. 그가 품으신 것은 인간입니다.
--- p.99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것과 자신의 나라가 임하는 것과 자신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인간이 요구하지 않는 한, 자진해서 그 일을 하시지 않습니다.
--- p.102

하나님은 존중받지 못하고 고통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심지어 나는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가 당하고 있는 극심한 고통 때문에 우리의 죄를 볼 수 없다고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세상 사람들이 잘못 판단하고 있는 비천한 자들을 위한 사랑으로 터질 듯이 차오르기 때문입니다.
--- p.104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들과 다르며, 따라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라고 말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결론입니다. 우리는 정직하게 “성경과 다른 세상이라면, 성경이 말하는 세상이 되어야 하며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 p.125

옛적에 인류 전체가 바벨탑을 쌓았다면, 우리는 지금 기독교 교회들이 이 탑을 쌓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교회는 완전해지기를 원하며, 가장 위대하고 영리한 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교회는 모든 것을 이해하며, 하나님의 말씀 대신 교회의 말로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려 합니다.
--- p.132

우리는 기독교 자체가 선하다거나 경건하다고 말할 수 없으며, 우리의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을 진리라고 부르지 못할 것입니다. 아니, 선과 경건, 진리와 공의는 그리스도 안에만 존재합니다. 따라서 선과 경건 즉, 그리스도가 지상의 모든 사람을 위한 완성자와 성취자로 나타날 수 있다면, 모든 기독교세계는 몰락해도 됩니다.
--- p.134

하나님은 이 땅에서 많은 걸 필요로 하지 않으십니다. 모두 합해 몇 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이 소수의 사람을 붙드시고, 그들을 통해 온 세상을 견고히 세우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자신을 너무 하찮은 존재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 땅 위에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는 수많은 대중들이 있을 것이라는 통념을 버리십시오. 적은 무리가 더 낫습니다. 한 명, 두 명, 세 명, 열 명이 모여 하나가 되는 것이 자기들의 경건함 속에서 난리 치지만 결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한마음으로 분투하는 데까지 나아갈 수 없는 십만 명보다 훨씬 낫습니다.
--- p.148

나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낮은 자리로 내려와야 한다는 말씀밖에 드릴 것이 없습니다.
--- p.167

기독교의 본질은 우리의 이해력을 통해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독교의 본질은 순전한 마음이 지속적으로 깨어 있는 곳, 부활한 사람들이 있는 곳, 학문이 말도 붙이기 어려운 불가해한 자들이 있는 그곳에 있습니다. 주로 사회의 가장 낮은 계층에서 발견되는, 기쁨과 신실함으로 가득한 이들이 없다면, 복음은 죽고 말 것입니다.
--- p.171

삶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구원받고 있습니다." 죄가 계속 삶 속에 침투합니다. "그것과 상관없이 나는 구원받고 있습니다." 지옥의 괴롭힘과 마귀의 공격에도 "여전히 나는 구원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확신합니다. 육신과 세상, 마귀와 지옥,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그 어떤 대적이 와도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에 우리는 구원받고 있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 p.181

우리는 그런 영혼 없는 자세가 아니라, 모세처럼 무너진 곳을 온몸으로 막아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가 하나님의 이름으로부터 이스라엘 온 백성을 위한 자비와 은혜, 인내, 신실함을 쟁취하기 위해 싸웠다면, 우리는 같은 담대함(물론 동일한 회개와 함께)을 가지고 복음을 선포해야 할 것입니다.
--- p.183

우리는 하나님이 더는 우리의 죄를 책망하지 않으신다는 의미에서 의로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의롭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가 있어야 할 곳, 우리를 간섭하실 수 있는 곳으로 옮겨왔다는 뜻입니다. … 구주께서 들어오시면 우리가 의로워지지만, 하나님의 개입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전적인 믿음을 원하시지만, 그에 못지않게 전적인 노력도 요구하십니다.
--- p.228

우리의 경건이 얼마나 부도덕할 수 있는지 알면 놀랄 것입니다. 도덕성 없이 경건에만 치중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은혜에 들어간 자에게 가장 먼저 요구되는 것은 올바른 기준을 정립하고 복음에 따라 의로운 것이 무엇인지 살피는 일입니다. 즉, 일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우리가 행위를 제거하고 싶어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런 식이라면 왜 믿음을 가집니까? 확실히 이 믿음은 어떤 식으로든 입증되어야 합니다. “믿는다”는 “생각한다”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믿음은 존재한다는 것이며, 존재한다는 것은 되어간다는 뜻입니다. 내가 선하면, 선을 생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하나님에 의해 생성되며, 행위도 하나님에 의해 생성됩니다. 우리는 그렇게 진정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p.229

모든 사람은 본능적으로 회개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는 회개에 목말라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법으로 회개를 시도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로 향한 첫걸음이 되어야 할 회개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의롭게 하는 방식으로만 회개하며, 따라서 회개는 교만이 됩니다.
--- p.232

세상은 수천 년 동안 부자가 되기 위해 싸워왔는데 이제 와서 가난한 자들 중 하나가 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이 있는지 꼭 확인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나라의 발전에 유익합니다. 하나님은 훌륭한 사람을 보면 그가 부자가 되지 못하게끔 삶의 환경을 조성하십니다. 그 사람은 영적인 문제에서조차 승리하지 못하며 "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 p.239

하나님나라가 우리를 붙든다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어디로 간다고 생각합니까? 확실히 우리는 이 어리석은 세상에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살 수 없으며, 아래 세상에 남아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모든 상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가진 모든 슬픔을 겪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사람은 세상의 모든 슬픔 가운데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p.273

그러나 어느 것이 성경적인지 말해보십시오. 우리가 죽음을 통해 하나님께 갑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생명으로 우리에게 오십니까?
--- p.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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