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과학의 새로운 정치사회학을 향하여

과학의 새로운 정치사회학을 향하여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4
베스트
사회학 top100 2주
정가
28,000
판매가
25,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584쪽 | 816g | 152*225*35mm
ISBN13 9788961950749
ISBN10 89619507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5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레베카 개셔 앨트먼 (Rebecca Gasior Altman) : 환경보건 관련 사회운동단체인 「과학 및 환경보건 네트워크」(Science and Environmental Health Network)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환경보건정치학, 보건사회운동, 담배산업의 정치사 등이다.

필 브라운 (Phil Brown) : 브라운대학교 사회학 및 환경학 교수이다. 천식, 유방암, 걸프전 관련 질병처럼 환경적 요인에 대한 대중 논쟁이 존재하고 사회운동이 이러한 논쟁에 영향을 미치는 “경합하는 질병”(contested illness)에 대해서 연구했다.

스티븐 엡스틴 (Steven Epstein) : 노스웨스턴대학교 사회학과 및 ‘인간문화에서의 과학’ 프로그램의 교수이다. 주요 관심사는 생명의료정치학, 과학-사회운동-국가의 관계, 섹슈얼리티와 인종의 정치학이다.

데이비드 H. 거스턴 (David H. Guston) : 애리조나주립대학교의 정치학과 교수이며 「과학, 정책, 성과 컨소시엄」의 부소장이다.『과학과 공공 정책』(Science and Public Policy)의 편집위원장을 지냈고 「미국과학진흥협회」의 정회원이다.

크리스토퍼 R. 헨케 (Christopher R. Henke) : 콜게이트대학교 사회학 교수로 과학, 노동, 환경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과학, 농업, 환경이며 특히 유전자조작생명체의 환경적 영향에 관심이 있다.

데이비드 J. 헤스 (David J. Hess) : 밴더빌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다. 환경운동과 경제성장을 함께 시도하려는 사회운동의 노력에 대한 단행본을 준비하 고 있다. 그 외에도 과학기술학 분야의 10여 권의 책을 집필 또는 편집했다.

머린 클라위터 (Maren Klawiter) : 보스턴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유방암의 생명정치』(The Biopolitics of Breast Cancer, 2008)와 『글로벌민 속지』(Global Ethnography, 공저, 2000)가 있다.

대니얼 리 클라인맨 (Daniel Lee Kleinman) : 매디슨 소개 위스콘신대학교 농업사회학과 교수이며 홀츠 과학기술학센터에도 소속되어 있다. 유전자조작작물이 사회적 기준에 따라 규제되는 조건에 대한 탐구를 진행 중이다.

브라이언 마틴 (Brian Martin) : 오스트레일리아 월렁공대학교의 과학기술사회학 교수로 사회과학연구를 하기 전에는 응용수학자였다. 과학논쟁, 이의제기, 비폭력, 민주주의, 정보정치학 등의 주제에 대한 책과 논문을 발표했다.

브라이언 메이어 (Brian Mayer) : 애리조나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다. 과학, 정책, 의학분야에서 환경문제와 함께 발생하는 논쟁과 환경보건위험의 사회적 생산에 관심을 갖고 있다.

사브리나 매코믹 (Sabrina Mccormick) : 조지워싱턴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이자 영화감독이다. 「가족력은 없다:유방암에 대한 환경적 요인의 발견」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2009년 필라델피아 독립영화페스티벌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레이첼 모렐로-프로쉬 (Rachel Morello-Frosch) :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대학교 환경과학·정책·관리학과 교수이다. 주요 관심은 환경보건과 환경정의로, 캘리포니아의 여러 지역에서의 누적적 환경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분석적 방법론을 개발하고 경험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제이슨 오웬-스미스 (Jason Owen-Smith) : 앤아버 소재 미시간대학교 사회학 및 조직연구 부교수이다. 관심분야로는 제도변화, 과학에서의 협력연구, 조직학습, 복잡계네트워크의 동학, 학술연구의 상업화 등이다.

제니 리어던 (Jenny Reardon) : 산타크루즈 소재 캘리포니아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이면서 과학과 정의 연구센터 소장이다. 저서로는 『결승점을 향한 질주?:?유전체학 시대의 정체성과 거버넌스』(2005)가 있다.

로렐 스미스도어 (Laurel Smith-doerr) : 보스턴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로 조직사회학의 관점으로 과학을 연구하고 있다. 조직 간 협력, 조직적 유형의 차이가 여성평등에 미치는 함의, 과학분야의 연결망의 성별화, 사회-윤리적 책임에 대한 과학자들의 태도, 과학정책 제도화의 긴장 등을 연구하고 있다.

스티븐 P. 밸러스 (Steven P. Vallas) : 노스이스턴대학교 사회학 및 인류학과 교수이다. 주된 관심은 제조업 및 지식기반 기업에서의 노동, 문화, 사회적 불평등이다.

스티븐 울프 (Steven Wolf) : 코넬대학교 자연자원학과 부교수이다. 주된 관심은 환경 거버넌스이며, 보다 구체적으로는 사유화되어 가는 조건에서 공공재를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에 있다.

에드워드 J. 우드하우스 (Edward J. Woodhouse) : 렌슬리어공대의 과학기술학과에서 정치학을 가르치고 있다. 우드하우스는 전지구적으로 기술을 보다 현명하고 공정하게 통제할 수 있는 메커니즘에 관심이 있는 의사결정이론가이다.

스티븐 자베스토스키 (Stephen Zavestoski) : 샌프란시스코대학교 사회학과 및 환경학과 부교수이다. 최근의 주된 연구주제는 보건사회운동에서 과학과 사회운동의 관계와 인터넷을 활용하는 환경분야의 시민참여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대학에 상업 문화가 주입되고 있으며, 이윤을 과학연구의 동기로 받아들이는 경향과 대학 과학자들의 장점을 기업부문 기준에 따라 평가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 자원을 둘러싼 경쟁이 대학 생물학에 일종의 기업가주의를 조장하고 강화시켰다. ---「2장 수렴 속의 모순」

화학자들은 [현재] 사회의 어떤 다른 집단보다 기업을 위해, 그리고 기업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나노과학기 술자들도 조만간 같은 행보를 보일 것이다. 이런 사실만으로도 대학[의 과학]과 기업의 관계를 보여주는 데에는 충분하다. ---「6장 나노과학, 녹색화학, 과학의 특권적 지위」

체화된 보건운동은 지식생산의 민주화를 위해 과학을 활용함으로써… 정치경제의 측면들에 도전하며 질병의 원인과 예방 전략에 관한 전통적 가정 및 탐구 방향을 변화시킨다. … 자신들의 질병 경험을 기술관료적 의사결정에 대한 대항권위로 내세우고 과학지식 생산 그 자체에 직접 관여함으로써 이를 이뤄낼 수 있었다. ---「9장 체화된 보건운동」

세 가지 유형의 참여연구는 몇 가지 요인들이 합쳐져 생겨났다. 필요와 관심사를 과학 담론과 실천에 반영하고자 하는 비전문직 종사자들의 욕구, 연구를 사회정의라는 관심사를 위해 활용하려는 전문직 과학자들의 동기, 그리고 인간은 단지 과학 연구의 객체에 불과하다는 생각의 정당성을 앗아간 법률적 변화가 그것이다. ---「11장 사람들이 힘을 불어넣다 」

생의료관행에 대한 광범위한 비판은 “정책기업가”, 정치인, 특정 쟁점에 대한 운동단체, 이해집단, 사회운동을 비롯해서 다양한 개인 및 집단들에 의해 추동되었다. “여성보건”이 가장 두드러졌는데, … 소수인종과 소수민족들은 자신들도 연구모집단에서 과소대표되었으며 근대의학의 혜택을 누리고 있지 못하다는 주장을 동일하게 전개할 수 있었다. ---「12장 미국 생의료연구에서 차이에 대한 새로운 정치학의 제도화」

연구대상을 연구의 설계 및 규제에 포함시키려는 노력 … 이러한 노력들을 선험적으로 선(善)이라거나 순수한 행위로 간주할 수는 없음을 보여 주고 있다. … 이런 노력들이 과학자와 일반인의 간극을 극복할 수 있고 사회정의라는 목표를 증진시킬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참여의 구조들이 주체를 구성하고 특정한 권력관계를 표출하는 역할에 보다 민감한 절차적 선택을 하는 것에 달려 있다.
---「13장 참여적 주체를 만들어 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5,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