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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효 전도사

김만효 전도사

: 강화도 성결교회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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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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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129*190*20mm
ISBN13 9788983563057
ISBN10 898356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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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군 증도에 가면 문준경이라는 여인의 무덤이 있다. 그녀는 신안에 있는 영혼들을 사랑하여 복음을 전하다 1950년10월5일, 공산당에 의해 증동리 백사장에서 59세의 나이로 순교하셨다. 우리가 문준경이라는 한 여인에게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문준경전도사가 사용했던 기념관의 어떤 유물 때문일까? 그의 철학사상 때문일까? 그의 가르침 때문일까? 증도의 노두길 때문일까? 아니다. 사실 문준경기념관에는 아무 것도 없다. 거의 다 모조품이다. 그런 것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그곳에 가는가? 거기에 가면 그분의 삶을 만나기 때문이다. 그분의 일상의 삶이라는 화면이 있기 때문이다. 총질을 하여 그녀의 목숨을 빼앗은 원수들도 감히 범접할 수 없었던 그분의 삶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 아름다운 일상의 삶의 화면을 지닌 한 여인이 있다. 바로 김만효전도사이다. 그녀는 한반도에서 기독교를 가장 먼저 접한 평안북도의 곽산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오직 예수, 복음전도, 영혼구령, 교회개척, 신앙우선의 열정을 사셨던 헌신의 사람이었다. 그녀는 어려운 교회를 우선으로 자원하여 목회하고, 폐쇄된 교회나 이름뿐인 교회의 재건을 위해 힘썼으며, 골짜기 마을에 교회개척을 사명으로 알고 한 평생을 헌신한 사람이다.

순교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알려진다. 하나는 적색순교이며 또 하나는 백색순교라고 부른다. 적색순교란 예수를 증거하다 피흘려 당한 순교라면, 백색순교란 피는 흘리지 않았으되 살아서 순교당한 것처럼 삶의 족적이 예수의 피를 증거했던 삶을 말한다. 남쪽에는 문준경이라는 적색순교의 대표자가 있다면 강화도에는 백색순교의 대표주자인 김만효전도사가 있다.
- 김주헌 (목사, 총회장, 북교동교회)
1970년부터 섬마을 강화도에 다섯 개의 성결교회를 설립한 김만효 전도사의 삶이 지금의 시대에 무엇을 조명하고 있는가를 살펴봄은 귀중한 일이다. 생전에 구령의 열정으로 4만여 명에게 복음을 전하였으며, 20여 교회를 재건하고 건축한 강화도 성결교회의 어머니와 같은 인물에 대한 기념문집을 발간함은 오늘의 성결인의 사명이다. 이 일을 위해 인천서지방회에서 역사편찬위원회를 조직하여 기념문집 발간을 위해 수고의 땀을 흘리고 있음에 크나큰 감동과 감격의 박수를 드린다.
- 허병국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역사편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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