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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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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 이 책의 차례

서문
첫 번째 수기
두 번째 수기
세 번째 수기
후기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 소개1

다자이 오사무

관심작가 알림신청

Dazai Osamu,だざい おさむ,太宰 治,츠시마 슈지津島修治

1909년 6월 19일, 일본 아오모리 현 쓰가루 군 카나기무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이다. 그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했으나 가진 자로서의 죄책감을 느꼈고, 부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성장한다. 1930년,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도쿄제국대학 불문과에 입학하지만, 중퇴하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소설가 이부세 마스지[井伏_二]의 문하생으로 들어간 그는 본명 대신 다자이 오사무[太宰治]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한다. 그는 1935년 소설 「역행(逆行)」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1909년 6월 19일, 일본 아오모리 현 쓰가루 군 카나기무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이다. 그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했으나 가진 자로서의 죄책감을 느꼈고, 부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성장한다.

1930년,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도쿄제국대학 불문과에 입학하지만, 중퇴하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소설가 이부세 마스지[井伏_二]의 문하생으로 들어간 그는 본명 대신 다자이 오사무[太宰治]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한다. 그는 1935년 소설 「역행(逆行)」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35년 제1회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단편 「역행」이 올랐지만 차석에 그쳤고, 1936년에는 첫 단편집 『만년(晩年)』을 발표한다. 복막염 치료에 사용된 진통제 주사로 인해 약물 중독에 빠지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지만, 소설 집필에 전념한다. 1939년에 스승 이부세 마스지의 중매로 이시하라 미치코와 결혼한 후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많은 작품을 썼다.

1947년에는 전쟁에서 패한 일본 사회의 혼란한 현실을 반영한 작품인 「사양(斜陽)」을 발표한다. 전후 「사양」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기 작가가 된다. 그의 작가적 위상은 1948년에 발표된, 작가 개인의 체험을 반영한 자전적 소설 「인간 실격」을 통해 더욱 견고해진다. 수차례 자살 기도를 거듭했던 대표작은 『만년(晩年)』, 『사양(斜陽)』, 「달려라 메로스」, 『쓰기루(津?)』, 「여학생」, 「비용의 아내」, 등. 그는 1948년 6월 13일, 폐 질환이 악화되자 자전적 소설 『인간 실격(人間失格)』을 남기고 카페 여급과 함께 저수지에 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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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소영
경성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시나리오, 시놉시스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어를 번역했으며 역서로는《모던타임즈》《도망자》《침묵의 교실》《여름 물의 언어》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03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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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6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1.6만자, 약 5.7만 단어, A4 약 135쪽 ?
KC인증

줄거리

요조는 시골의 부잣집에서 태어난다. 너무 순수하여 세상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인간 사회에서 속이면서도 조금의 상처도 받지 않고 살아가는 인간에 대해 공포를 느낀다. 이 세상에서의 허위와 속박에 반발하면서도 독립할 자신이 없어 파멸해 가는, 인간으로서 실격해 가는 과정을 수기 형식으로 그린 작품이다. 요조는 도쿄의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술, 담배, 매춘부, 전당포 좌익사상을 알게 되고 그것들이 일시적으로나마 기분을 달랠 수 있는 수단임을 알아 간다. 자신이 모든 물건을 팔아가며 그런 생활을 탐닉하던 중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던 순수한 내연의 처가 강간당하면서 결정적인 타격을 입고 자실을 기도하지만 끝내 실패하는데…….

출판사 리뷰

▶ 추천의 글

책을 읽으면서도 마치 꿈에 그리던 사람을 만난 것처럼 ‘이건 운명이구나!’ 싶은 확신이 들 때가 있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두 번째로 읽었던 고3 때 지하철 안에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도, 왜 처음 읽었던 중학교 시절에는 눈물 한 방울 나지 않았는지 의아했다. 내가 《인간 실격》을 처음 읽은 것은 스무 살 무렵이었고 한눈에 바로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요조’라는 이름을 빌려 와 지금까지 기쁘게 음악을 하고 있다. 운 좋게 오바 요조를 스무 살에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을 나는 지금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손에 들고 있는 당신의 오늘도 그런 운명적 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의 나약함이, 그의 순수함이 다 당신의 일처럼 느껴져 견딜 수 없게 되기를 바란다. 스무 살의 내가 그랬던 것처럼. _요조(뮤지션)

**요조
작곡가 겸 가수로 2008년 정규 1집 발매 후 감성을 담은 진솔한 음악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얼마 전 정규 2집을 발매했으며 현재 음악가로서 뿐만 아니라 라디오 DJ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을 보면서 “누구나 겉으로는 멀쩡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여리고 우울하고 외로운 인간임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모습은 자신이기도 했다. 그래서 인간 신수진은 예명을 ‘요조’로 하기로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추천평

책을 읽으면서도 마치 꿈에 그리던 사람을 만난 것처럼 ‘이건 운명이구나!’ 싶은 확신이 들 때가 있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두 번째로 읽었던 고3 때 지하철 안에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도, 왜 처음 읽었던 중학교 시절에는 눈물 한 방울 나지 않았는지 의아했다. 내가 《인간 실격》을 처음 읽은 것은 스무 살 무렵이었고 한눈에 바로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요조’라는 이름을 빌려 와 지금까지 기쁘게 음악을 하고 있다. 운 좋게 오바 요조를 스무 살에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을 나는 지금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손에 들고 있는 당신의 오늘도 그런 운명적 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의 나약함이, 그의 순수함이 다 당신의 일처럼 느껴져 견딜 수 없게 되기를 바란다. 스무 살의 내가 그랬던 것처럼
요조(뮤지션)

리뷰/한줄평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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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한줄평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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