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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2014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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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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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94g | 152*225*20mm
ISBN13 9788998282073
ISBN10 899828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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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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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형준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학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상무를 역임하고 있다.
저자 : 박성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미국 노스웨스턴 법과대학 법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미시건 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카이스트 지식재산대학원 초빙교수를 맡고 있다.
저자 : 이규용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환경부차관, 이어 환경부장관을 역임하고 현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저자 : 이상엽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화학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업바이오테크놀로지와 생명공학 분야에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현재 세계경제포럼 바이오테크놀로지 글로벌 아젠다 카운슬 의장직을 맡고 있다.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 카이스트 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자 : 오태광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생물효소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자 : 진달용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일보 사회부, 경제부 기자로 일했다. 그 후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캠퍼스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시카고) 초빙교수로 재직하다가 현재 캐나다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 대학교 교수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문화제국주의의 재해석』(커뮤니케이션북스, 2010) 『소셜미디어』(커뮤니케이션북스, 2012), 『소셜미디어의 이해』(미래인, 2012)가 있다.
저자 : 홍상표
연합통신 외신부에서 사회부와 정치부 기자 생활을 거쳐 前 YTN 보도국장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을 거쳐 현재는 한콘국텐츠진흥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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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한 세대 만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지구상의 유일한 나라다. 특히 대기업 중심의 산업 발전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무가 크면 그늘도 크듯이, 이제는 이러한 체제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10대 대기업이 우리나라 GDP의 50%를 차지하는 지나친 편중 현상이 그것이다. 대기업은 효율성은 뛰어나지만 혁신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국민소득은 2007년에 1인당 2만 달러에 도달한 이후 6년간 제자리 상태다. 게다가 성장잠재력은 계속해서 하락 추세에 있으며, 노령인구 증가로 부양인구는 늘어가는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창의와 혁신이 멈춘 자리에는 퇴보와 도태만이 있다는 걸 역사는 증명한다. _서문, 8쪽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대표적인 벤처기업인 휴맥스의 변대규 사장도 유사한 이야기를 했다. 창업 초기 5년간 개발한 제품 모두가 실패했고, 벤처창업에서 기업성장에 14년, 운영혁신에 7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현재 위치에 오기까지 20년의 긴 세월이 걸렸다는 것이다. 가장 빨리 변화하고 있는 전자산업의 예를 보더라도 한 분야에서 승자가 되려면 적어도 10년 이상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그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즉, 변화의 속도가 아무리 빨라 보여도 그 뿌리는 이렇게 오랜 세월 투자한 곳에 있으므로, 멀리 미래를 예측한 후 미래전략을 세워 장시간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_32쪽

애플이나 구글의 성공과 우리의 IT산업을 비교해보면 역시 창조적인 기업이 어떻게 변화를 시키는지에 대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애플은 콘텐츠 중심의 스마트모바일
시장을 크게 키워냈고, 구글도 개방형 운용체제를 이용해서 안드로이드 네트워크를 거대하게 키웠다. 우리 역시 IT산업을 잘 키워 성공했지만 너무 하드웨어 중심적으로 치우친 것에 대한 자체적인 반성이 필요하다. _88쪽

소셜미디어는 사람, 혁신, 네트워킹, 경제, 문화에 관한 것이며, 따라서 단순한 개설을 넘어서 구체적인 이용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개인이나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소셜미디어는 현재진행형이고 우리가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전략이 아니고 현재전략이다. _120쪽

지금 인류의 발전이 산업혁명시대 이후로 1차 산업에서 2차 산업, 3차 산업으로 발전해 왔는데, 지구생태계가 어려워지고 생존 자체의 문제가 생기면서 22세기에는 1차 산업이 최고의 산업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래서 다음 세대가 부자가 되게 하려면 시골의 싼 논밭을 사서 후손들에게 물려주면 100~200년 후에 후손들은 알차게 살아갈지도 모른다. _151쪽

새 정부에 들어와서 융합을 많이 이야기하는데 로봇이야말로 융합이 필요한 분야다. 타 분야 기술을 로봇기술에 융합해서 로봇 시장을 창출해낼 수 있다. 가령,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로봇에 융합하면 교육용 로봇이 나오고, 음성인식 기능을 로봇에 융합하면 안내 도우미로봇이 나올 수 있으며, 네트워크에 로봇을 연결하면 클라우드 로봇이 되고, 생체기술을 융합하면 지능형 의수 등이 개발될 수도 있다. 이렇듯 전혀 새로운 제품들이 계속 나올 수 있는 것이다. _173쪽
앞으로는 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의사를 부르는 시대가 올 것이다. 지금 현재는 내가 통증을 느끼면 병원을 찾아가서 설명하고 치료를 받는데, 미래 의료시스템이 바뀌면 병원에서 연락이 먼저 와서 문제가 있으니 정밀검사를 제안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 시대에는 의사들도 과학을 지금보다 훨씬 더 잘 이해해야 할 것이다. 이미 우리는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의 시대에 살고 있다. _228쪽

대기업은 효율성이 뛰어나지만 혁신성은 뒤처질 수밖에 없다. 중소기업은 효율성은 떨어지지만 혁신성이 뛰어나다. 우리나라 산업은 효율성도 필요하고 동시에 혁신도 필요로 하고 있다. 혁신이 없으면 새로운 산업도 나타나지 않고,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하는 이유다. _250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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