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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에너지 사용의 83%가 석유를 중심으로 한 화석 에너지임에도 불구하고 석유고갈설부터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 등의 이유로 석유의 종말설은 여전하다. 이 책은 석유의 역사를 통해 이런 논란을 종식시키고 유가의 변동성을 중심으로 미래의 부를 전망한다. - 경제경영 MD 김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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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냉정하게 분석한 원유와 에너지의 미래
한국 독자를 위한 서문 다가올 유가의 호황기와 불황기, 위기를 예측하라! 머리말 유가의 호황과 불황을 예측하는 방법! 프롤로그 텍사스 패러독스 1부 혼돈에서 질서를 찾기까지(1859~1972년) 1장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생겼노라 등유의 시대(1859~1911년) 2장 록펠러 없인 평화도 없다 호황과 불황의 반복 3장 유가는 왜 호황과 불황의 주기를 반복하는가? 4장 텍사스 시대, 유가의 안정을 가져오다 미국의 공급 통제와 국제 카르텔(1934~1972년) 2부 석유수출기구(OPEC)가 지배하는 석유시장(1973~2008년) 5장 OPEC의 탄생과 거대한 변화 (1960~1969년) 6장 통제권을 넘겨받은 OPEC (1970~1980년) 7장 서툴렀던 OPEC, 깨달음을 얻다 (1981~1990년) 8장 난항의 시기 (1991~2003년) 9장 유가의 급등을 막기 위한 안간힘 (2004~2008년) 10장 세 번째 지각 변동의 시대 (2009년~현재) 에필로그 찾기 어렵지만 해결책은 있다! 감사의 말 참고문헌 |
저로버트 맥널리
관심작가 알림신청Robert McNally
역김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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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상대적으로 안정된 가격을 유지하던 유가가 10년 사이 두 번의 눈부신 호황과 불황을 겪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그리고 그 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옳을까? 이 책은 유가 안정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현대 석유시장의 역사를 되짚어봄으로써 앞에서 말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것이다.
--- p.25~26 물가가 폭락한 직후, 지속적으로 강한 수요와 일시적인 공급 중단은 유가를 빠르게 치솟게 했다. 남북전쟁으로 북부의 캄펜 제조용 테레빈유 공급이 끊기면서 석유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다. 전시 상황에서 석유업자에게 세금이 부과되었고, 활발하게 진행되던 유럽행 수출도 석유 수요를 증가시켰다. 1864년 말, 원유 가격은 배럴당 10달러로 되돌아갔다. 종합하면 1860년대 초의 가격 충격은 1970년대의 ‘에너지 위기’ 당시보다 실질 달러 측면에서 더 컸다. 그러나 석유는 초기 단계에 있었고 국가 경제에서 거의 역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충격은 거시경제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았다. --- p.49 사학자 노드하우저는 “미국 국민에게 주는 훌륭한 자연의 선물이 석유산업에는 재앙이었다”고 말했다. 익숙한 패턴처럼 놀랍게도 새로운 유정의 발견은 유가를 붕괴시켰다. 텍사스 동부의 원유 가격은 1930년 배럴당 0,10달러로 폭락했다. 검은 거인의 잔물결은 미국 전역에 걸쳐 유가를 약하게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API 관계자는 “텍사스 동부에서 현재 속도로 생산을 지속할 경우 미국 독립 사업자의 95%를 파산시키고 주요 기업 대부분을 뒤흔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 p.139 석유시장을 관리하던 텍사스 시대는 약 1927년부터 1972년까지 지속되었고, 석유에 대한 세계적인 공급과 수요의 놀라운 성장이 동시에 일어났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에 유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조명에 사용하는 등유의 성장을 만들었고, 교통수단으로써 가솔린의 전환을 끌어냈듯 말이다. 그리고 1950년대와 1960년대를 거치며 중동, 미국, 러시아의 저렴하고 거대한 새로운 공급품인 석유는 현대 문명을 바꿔 놓았고, 소비 붐을 이끌었다. 석유시장에서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거나 촉진하는 경우가 많았다. 두 차례의 시대적 전환은 산업과 정부 또는 양쪽이 보여준 확실한 석유 공급 통제와 여기서 비롯된 상대적 시장 안정이라는 연관성을 보여주었다. --- p.188 1974년 중반 원유 공급 흑자에서 연말에 접어들면서 유가가 약세를 보이자 OPEC은 감산을 권고했다. 다만 손실 분담 문제가 주요 논제가 되었고, 공식적인 할당량제 채택을 거부했다. 사우디는 1974년 10월 하루 880만 배럴을 생산하다가 비공식적으로 합의하였다. 이는 사우디가 스윙프로듀서로 활동한 첫 사례였다. --- p.241 1990년대 유동적이었던 석유 수요는 전반적으로 1970년대보다는 완만한 속도로 증가했다. 소련의 붕괴는 하루 수요 470만 배럴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0년간 구소련 국가와 비교하여 56%나 감소한 양이었지만 곧 중국의 수요가 하루 210만 배럴로 기준 대비 두 배나 증가했다.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 5%에서 9%로 끔찍한 성장률은 아니었지만, 소비는 1980년대의 평균 0.3%라는 지지부진한 성장에서 회복되었고, 1990년대에 이르러 평균 1.5%, 연간 하루 소비량 110만 배럴로 성장했다. --- p.275 비OPEC의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은 데는 러시아의 책임이 컸다. 2000년에서 2004년 사이에 러시아는 1990년대의 쇠퇴를 이겨냈고, 그 기간에 매년 하루 평균 50만에서 70만 배럴의 유전을 비축했다. 그러나 원유 수급에 획기적인 유행이 될 수 있었던 새로운 유전 개발에 필요한 독립 회사나, 외국 자본과 기술에 푸틴은 우호적이지 않았다. 원활한 비축량을 보유했던 러시아는 2005년 예기치 않은 반전을 맞이했다. 푸틴은 석유가 얼마나 많이 생산되고 누가 재정적, 정치적으로 이익을 얻는지 신경 쓰지 않았다. 오히려 푸틴은 석유 재벌을 박해했고, 석유 생산을 효과적으로 국유화하는 데 성공하며 투자를 줄였다. 그렇게 러시아의 산유량은 정체 상태에 들어갔다. --- p.292~293 |
200만 「삼프로TV」 강력 추천 도서
2023년 마르셀 부아퇴 국제상 수상 2018년 프로즈 어워즈 경제학 부분 명예상 수상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페트롤 이코노미스트] 강력 추천! “이 책 한 권이면 유가 변동성을 모두 이해할 수 있다” _ [월스트리트 저널] 유가의 변동을 정확하게 예측하다! 전 세계 부와 권력의 지형을 뒤바꾼 석유 160년 역사와 미래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미사일로 공격하면서 양국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 중 하나인 러시아산 원유의 수입금지 조치 등으로 인하여 지난 3월 원유 가격은 123달러를 넘어서며 전 세계의 경기 침체를 부채질했다. 그런데 이런 전쟁의 위기가 아니었어도 원유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었다고 예견한 이가 있다. 그는 바로 30여 년간 에너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로버트 맥널리다. 부시 전 대통령의 에너지 참모로 일했으며 현재 워싱턴DC 에너지 컨설팅 및 시장 자문회사 래피던에너지 그룹의 설립자이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맥널리는 1855년, 예일대학교의 저명한 화학자 벤저민 실리먼 주니어 박사가 ‘오일 크리크(기름 개울)’를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석유왕인 존 데이비슨 록펠러와 스탠더드 오일의 흥망성쇠, 그리고 텍사스 시대를 이끈 텍사스철도위원회,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탄생, 셰일오일의 발견 등 160년 석유의 역사와 그에 따른 유가의 변동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 그가 집필한 『석유의 종말은 없다(Crude Volatitity)』는 높은 유가의 변동성을 이해하고, 유가의 호황기와 불황기를 예측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게 도와준다. 석유의 종말, 진짜 올 것인가? 높은 유가의 변동성에 대처하는 방법 ESG, 대체 에너지, 탄소 중립 선언 등으로 인하여 곧 석유 종말의 시대가 올 것만 같다. 특히 세계 최고의 석유 소비국 중 하나인 우리나라는 하루 280만 배럴(전 세계 수요의 약 3%)가량의 석유를 소비하고 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소비하는 거의 모든 석유와 가스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 가격의 급격한 변화는 경제와 정책 특히 무역 수지와 인플레이션 조정에 큰 영향을 끼친다. 석유를 다른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전환한다면 유가의 롤러코스터에서 뛰어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화석 에너지는 현재 전 세계 에너지 사용의 약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업, 산업, 교통수단, 국방 등 석유가 지배하고 있다. 게다가 4차 산업과 대체 에너지,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석유산업에 투자가 줄어 원유 시추 역시 감소하고 있다. 공급량은 줄고 있지만, 그에 따른 사용량을 확 줄일 수 없는 상태다. 그렇다면 유가는 어떻게 될 것인가? 석유는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포함한 모든 선진국에 문명의 생명선으로 남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석유에 대한 경제적 의존이나 유가의 변동성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유가의 롤러코스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유가의 변동성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대처해야 한다. 부의 중심엔 석유가 있다 OPEC의 시초, 텍사스철도위원회 1891년 원유의 공급량을 규제하기 위해 텍사스철도위원회(TRC)가 설립됐다. 1935년에서 1973년 정도까지 ‘텍사스 시대’라 불리는데, 이때 유가의 변동률은 3.6%였다. TRC가 각 주에 할당량을 부여해 안정적으로 원유를 통제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덕분에 대규모로 들어오는 값싼 중동의 원유가 미국의 기존 시장에 혼란을 주거나 대규모 유가 하락을 초래하지 않았다. 미국은 약 40년간 세계 최초이자 가장 강력한 석유 수출국 기구였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창립자였던 베네수엘라의 후안 파블로 페레스 알폰소 박사는 미국의 석유사들이 시행하는 석유 쿼터제 범위와 규정의 엄격함 등을 모방해 만들었다. 1960년 이라크,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베네수엘라 5대 석유 생산수출국 대표가 모여 OPEC을 결성했다. 결성 당시에는 유가의 하락을 막고 산유국 간의 정책협조와 이를 위한 정보 수집 및 교환을 목적으로 하는 가격카르텔 성격의 기구였으나, 1973년 제1차 석유 위기를 주도하며 유가 상승에 성공한 뒤로 생산량을 조절하는 생산카르텔로 변질되었다. 특히 텍사스철도위원회는 미국이라는 한 나라만 통제하면 됐지만, OPEC은 여러 국가가 결정하여 만든 기구로 국가마다 이익의 셈법이 달랐기에 제대로 통제하기 어려웠고, 그로 인하여 유가는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 이때 유가의 변동률은 약 24%였다. 저자는 160년 석유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유가 변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부의 중심엔 언제나 석유가 있었고, 대체 에너지의 발전과 산업의 변화에도 그 중심엔 여전히 석유가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석유의 역사에서 유가의 변동성을 이해해야만 한다. 이 책은 부의 역사를 이해하는 한 축이 될 것이며, 원유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도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
2022년이 저물고 있는 요즘에도 석유의 종말 같은 예측이 나돌고 있다. 전기차와 신재생 에너지 등으로 원유 시대가 끝났다는 예측이다. 과연 그럴까? 『석유의 종말은 없다』는 상품이나 주식 투자자가 에너지 미래를 판단할 때 아주 좋은 틀을 제공한다. 이 책을 바탕으로 국내 저자들도 좀 더 냉정하면서도 체계적인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원유 스토리를 펼쳤으면 한다.
- 강남규 ([중앙일보] 국제경제 선임기자) 인플레이션이 단연 화두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의 기저에는 에너지 가격의 변화가 자리한다. 이 책은 이런 변화를 역사의 긴 호흡 속에서 깊이 있는 인사이트로 풀어내고 있다. 지금의 에너지 지형의 기원과 흐름을 읽어낼 수 있는 양서다. - 오건영 (신한은행 WN그룹 부부장,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저자) 에너지 가격의 급등은 세계를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데 미국, 유럽 등 거대 소비국들은 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걸까? 증대되고 있는 불확실성과 유가의 변동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석유시장에 대한 ‘내공’과 통찰력이 요구되는 시대, 그 갈증을 풀어줄 단 한 권의 책. - 이종헌 (S&P 글로벌 코도디티 인사이츠 수석 특파원, 『에너지 빅뱅』 저자) 극심한 변동을 보이는 유가, 때로 비난을 받기도 하고 동시에 세계 경제와 정치의 주역이 되는 유가를 마치 하나의 인물처럼 세심하고 탐구했다. 맥널리는 현재 석유시장의 변동성이 안정성을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에 대한 원인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대니얼 예긴 (IHS 마킷 부회장,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가, 『황금의 샘 1~2』 저자) 완전히 새로운 관점으로 석유시장을 바라본 책, 석유시장에 관련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 『석유의 종말은 없다』는 석유의 역사와 유가의 미래, 그리고 앞으로 벌어질 지정학적 질서의 영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폴 튜더 존스 (헤지펀드 튜더 인베스트 코퍼레이션의 창립자) 맥널리는 역사적 맥락을 읽으며 셰일오일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셰일오일의 미래를 설명하는 첫 번째 전문가다. 새롭고 불안정한 석유시장에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전문가로, 맥널리 없이 석유시장을 모험하는 건 그야말로 어리석은 것이다. - 폴 호스넬 (스탠다드차타드 그룹, 글로벌 상품 연구 이사) |
번역의 미숙함, 의미 없는 생산량에 대한 숫자의 남발로 가독성이 떨어지고 짜증이 난다. 정유사끼리 싸우고 산유국끼리 싸우는 얘기가 궁금해서 산게 아니다. 채굴해서 파는 얘기만 잔뜩~~ !!!!!!!!! 이런 얘기가 중요하고 궁금하다면 강추. !!!!!! 석유란 자원의 활용에 대한 중요성과 미래 고갈에 따른 변화에 대한 식견이 필요해서 샀는데 이기 뭐꼬 종말의 의미를 착각한 내가 문제지 저자나 출판사는 자신의 역할에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신간이라 기대감에 너무 성급히 샀나보다 |
도대체 이게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까지 독서한 책들중 가장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요. 정말 돈이 아까울정도... 문장도 딱딱하고 앞뒤 내용도 엉망이고..독자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문장은 하나도 없고...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 아무리봐도 대체 이 책은... 독자들이 흥미를 유발할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게 서술하면 좋을텐데 이건 뭐 중구난방식 서술이네요. 마치 조선실록을 보는듯한.. |
예전 에너지 빅뱅이란 석유관련 책을 읽고 에너지가 우리사회에 끼치는 영향과 물론 경제 공부에서 빼놓을수 없는 부분이기에 신간이 나와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초입 부분이지만 에너지빅뱅이란 책과 비교해보면서 장단점을 파악해볼 예정입니다. 대충 석유에 대해 역사적으로 연대기적으로 되어있는듯 해서 기대가 됩니다. 이런 책들은 (에너지 빅뱅 포함) 한번에 다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고 3번은 읽어봐야 할듯 합니다 |
[도서] 석유의 종말은 없다 유가의 변동과 생산량은 세계경제의 등락을 좌우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각종 산업 분야와 당장 생활해야 가계에도 민감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민생 경제에도 가장 크게 관련이 있다. 석유의 역사와 부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 천천히 읽어볼 계획이다. 출판사 서평에서 언급하였듯이, 이 책은 160년 석유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유가 변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부의 중심엔 언제나 석유가 있었고, 대체 에너지의 발전과 산업의 변화에도 그 중심엔 여전히 석유가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석유의 역사에서 유가의 변동성을 이해해야만 한다는 내용에 동감한다. “이 책 한 권이면 유가 변동성을 모두 이해할 수 있다” 부의 중심엔 석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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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소비는 줄여야 한다 석유를 더 이상 우리 문명을 지탱하는 것에서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하는 것이 열에너지를 흡수하는 바다가 더 이상 흡수를 할 수 없다. 석유값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제1세계는 흔들리고 제2세계라 불린 곳과 석유생산국이 만나고 있다. 지금의 시스템이 어떤지 알아야 흔들릴 것이 무엇인지 짐작하는 것에 도움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