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게 의사 결정 실무 분야에서 활동한 세계적인 권위자.
하버드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다 존 해먼드 앤 어소시에이츠를 설립, 운영했다. 10년 넘게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의사 결정 분야를 선도했고, 창업 후 GE, IBM, BOA, 듀폰, 에스티로더, 시그나, UN, 세계은행, 미국 증권거래소 등 백 여 곳이 넘는 조직에 의사 결정 컨설팅을 제공함과 동시에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MIT 슬론 스쿨에서 강의했다. 저서로는 《경영 의사 결정 과학》, 《전략적 마케팅 기획》 등이 있다.
트레이드오프 등 복잡한 의사 결정 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대가.
MIT에서 경영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MIT와 USC 마샬 비즈니스 스쿨 교수를 역임하다 현재 듀크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경영과학학회로부터 란체스터상을, 의사결정분석학회로부터 램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씨게이트 등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문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복합 목표에 따른 의사 결정》, 《가치 중심 사고》 등이 있다.
의사결정트리를 개발하는 등 현대 의사 결정 이론의 체계를 정립한 선구자.
하버드 케네디 스쿨을 설립한 네 명 중 한 사람으로, 현재 하버드 경영대학원 및 케네디 스쿨의 경영경제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50년 넘게 의사 결정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에 카네기멜론대에서 딕슨 과학상을, 2008년에는 하버드대에서 셸링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의사 결정 분석》, 《협상의 기술과 과학》 등이 있다.
서울대 미생물학과와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SK㈜에 재직하면서 전략 기획 능력을 인정받았고, ㈜교보문고 기획실장으로 일했다. 이후 ㈜전략시티 대표이사로 삼성, SK, GS, KT, 포스코 등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략 강의를 하고 다수의 경영전략 서적을 집필하는 등 경영전략전문가의 길을 가고 있다. 저서로는 《경영전략전문가 조철선의 기획실무노트》와 《스노우볼 마켓 전략》, 《2020 경제대국 한국의 탄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