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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의 반격, 위험에 맞서다

지역문화의 반격, 위험에 맞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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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5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91197784736
ISBN10 11977847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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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의 반격, 위험에 맞서다

시장 중심 자본주의에서 비롯된 사회적 위험(실업, 산재 등)에 대응하여 사회복지가 체계화되었듯이, 현대사회의 위험에 대한 대응으로서 문화의 공적 기능을 정립하고 확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신자유주의 이후 나타난 현대사회의 위험을 살펴보고, 위험에 대한 대응으로서 문화의 기능을 검토하여 현대사회에서 문화를 진흥해야 하는 공적 당위성을 탐구하고, 어떤 가치와 전략을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실천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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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위기, 기후변화 위기, 제4차 산업혁명 기술사회의 인간 위기, 공동체 위기, 불확실성 사회의 정신건강 위기, 지역소멸 위기. 저자 장세길 박사는 이러한 현대사회의 위기를 지역문화 관점에서 바라보고, 위험에 맞서는 지역문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저자는 인간과 사회 맥락에서 문화정책이 무엇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존재론적, 성찰적 질문을 던지고 있다.

여기에는 문화와 예술이 사회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저자의 인식이 바탕에 자리하고 있다. 저자는 위험시대의 지역문화정책 키워드로 지역문화의 사회적 가치, 로컬옵티멈, 생활권 문화자치를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키워드에는 공리주의적 도구주의 문화정책과 국가 주도 문화정책에 대한 비판적 성찰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일상적 삶의 현장을 지역문화정책 분석의 중요한 단위로 설정하고, 문화민주주의, 문화다양성, 문화 격차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실제로 저자는 전북지역의 문화정책을 시·군·구, 읍·면·동, 생활권 단위까지 촘촘하게 지속 연구하면서, 지역문화정책에 대한 학문적 지평을 새롭게 열어가고 있다. 나아가 저자는 위험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지역문화정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위험이 깊을수록 문화가 중요하다”라는 저자의 언명이 현대 위험사회의 문화정책 실천과 학문 현장에 울림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위험과 문화정책의 관계를 연구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 임학순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위원장·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

누구나 문화적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꿈을 앞당기는 한 권
- 권혁남 (전북연구원 원장)

20여 년 동안 문화현장과 연구에 몰두한 저자가 꺼내든 ‘강바닥의 돌’, 위험시대, 문화의 힘으로 도시의 변혁을 꿈꾸는 이들과 함께 읽고 싶다.
- 김승수 (前 전주시장)

도서 물신론자인 나는 지인이 책을 내면 부럽다. 이번엔 그렇지 않다. 마치 내가 쓴 것인 양 으스대고 싶다.
- 조현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연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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