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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9.8 리뷰 69건 | 판매지수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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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600g | 128*188*18mm
ISBN13 9791197202742
ISBN10 119720274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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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다독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다독을 자칫 잘못 쓰면 과독過毒이 됩니다. 쇼핑하듯 책을 사고 곁에 쌓아두는 것으로 읽지 않음의 죄책감에서 잠시 벗어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뿐입니다. 지적 허세와 지적인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이렇게 읽을 바에야 차라리 읽지 않는 게 낫습니다. 자기 주관 없이 저자의 생각을 받아들이면 책장은 착착 넘어가겠지만, 생각 없는 독서는 헛배만 불릴 뿐입니다. 이렇게 읽어서 느끼는 포만감은 위장된 자기기만입니다. 남의 지식을 빌려왔어도 결국은 당신 머리로 생각할 수 있어야 자기 삶에 속지 않습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우리는 왜 책을 읽을까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알아야 할 것은 많고 그에 비해 시간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한정된 시간을 살아갑니다. 눈을 뜨면 매일 새로운 날이 끝없이 반복될 것 같지만, 하루치를 살면 동시에 당신 수명의 절댓값에서 하루치가 소멸합니다. 인간은 지식을 습득하고 경험을 거듭해가면서 성장합니다. 다만 한 개인의 경험은 동시적이고 다층적으로 일어날 수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당신은 출근과 퇴근, 개점과 폐점 사이의 여덟 시간을 생계를 위해 사용합니다. 최소 여섯 시간에서 여덟 시간은 잠을 자야 하고 TV를 보거나 삶의 도처에서 낭비하는 시간을 제하고 나면 남는 시간은 고작 하루 서너 시간입니다. 시간은 당신에게만 특별히 늘어나지도 줄어들지도 않습니다.
---「제대로 읽고 있습니까」중에서

목적 없는 방향은 방황이고 방향 없는 목적은 허상입니다. 진정 변화하고자 한다면 인생의 목표와 목적을 딱 떨어지게 설명한 자기만의 한 문장을 지녀야 합니다. 목표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묻는 대답이고, 목적은 단계별 목표를 통해 당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자기계발의 추진력은 목표와 목적이 일직선으로 연결될 때 저절로 발동됩니다. 갈 길이 눈앞에 보이니 가게 되는 것이죠. 목적인 ‘여행’은 멈춘 자리에서의 설렘이고, 목표인 ‘제주도’는 자리를 박차고 떠나도록 만드는 행동입니다. 상상만 할 게 아닙니다. 제주도행 항공권을 당장 예약하세요. 목적을 목표와 잇는 겁니다. 그 순간 당신은 상상이 아닌 현실의 주체가 됩니다.
---「다독만 하면 뭐합니까?」중에서

글을 쓰다 보면 곳곳에서 자기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지점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아예 꽉 막혀서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을 때 그때마다 저는 필요한 책을 찾아서 읽습니다. 머릿속에 물음표‘?’를 켠 상태에서 ‘와’하고 느낌표‘!’가 확 다가오는 문장을 찾아내는 순간 그 문장은 온전히 당신 것이 됩니다. 책에서 얻은 소중한 문장을 단순히 읽고만 지나가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밑줄을 긋습니다. 전자책은 밑줄을 긋는 동시에 자동 저장되어서 나중에 ‘보기’만 검색해도 당신이 그은 책 속 문장 전체를 순서대로 일람할 수 있습니다. 밑줄 그은 문장을 차례대로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책에서 당신이 어떤 지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인식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쓰기로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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