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55,000
10 49,500
YES포인트?
2,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기독교 명작 베스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① 천로역정

②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③ 그리스도를 본받아

④ 경건한 열망

⑤ 예수는 승리자시다

저자 소개10

John Bunyan

1628년 11월 30일, 영국 베드포드 근처, 엘스토우에서 땜장이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으나 경건 서적들과 부인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회심하고, 역사상 길이 남는 작가이자 설교자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존 번연은 베드포드 감옥에서 1마일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태어났는데, 그 감옥은 그가 훗날 12년 세월을 보낸 곳으로, 『천로역정』을 쓴 곳이기도 하다. 고향에서 땜장이 일을 하던 존 번연은 혼수로 단 두 권의 책을 들고 온 여인과 1649년에 결혼했다. 그의 부인의 소중한 지참물이었던 아서 덴트Arthur Dent의 『평범한 사람이 천국에 이르는
1628년 11월 30일, 영국 베드포드 근처, 엘스토우에서 땜장이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으나 경건 서적들과 부인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회심하고, 역사상 길이 남는 작가이자 설교자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존 번연은 베드포드 감옥에서 1마일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태어났는데, 그 감옥은 그가 훗날 12년 세월을 보낸 곳으로, 『천로역정』을 쓴 곳이기도 하다. 고향에서 땜장이 일을 하던 존 번연은 혼수로 단 두 권의 책을 들고 온 여인과 1649년에 결혼했다. 그의 부인의 소중한 지참물이었던 아서 덴트Arthur Dent의 『평범한 사람이 천국에 이르는 길』과 루이스 베일리Lewis Bayly의 『경건』이라는 책을 읽고 신앙을 갖게 되었다.

1653년 독립파 교회의 존 기포드 벨렛 목사에게 큰 감화를 받고 세례를 받았다. 존 번연은 그 당시에 설교를 법으로 금지하였음에도 12년간의 감옥생활을 두려워하지 않고, 뜨거운 열정으로 복음을 전했으며, 약 67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그는 설교자요, 복음전도자요, 목사로서의 열심과 근면과 헌신 때문에 “번연 감독”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1688년 런던에서 그가 그리던 천국으로 갈 때까지 숱한 고난에도 굴복하지 않고 설교자, 복음전도자, 목사, 작가로의 삶을 살았다. 대표작으로는 『천로역정』, 『거룩한 전쟁』, 자신의 영적 자서전인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등이 있다. 특히 『천로역정』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남아 있다.

존 번연의 다른 상품

찰스 쉘던

관심작가 알림신청
 

Charles M. Sheldon

찰스 쉘던은 목사이며 작가이다. 그는 미국 뉴욕주 웰스빌에서 태어나 브라운 대학과 안도버 신학교를 졸업하고 회중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그는 버몬트와 캔자스에서 목회생활을 했으며 많은 책들을 저술하였다. 사회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찰스 쉘던은 실직한 인쇄공으로 가장하여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와중에 크리스천들의 무관심과 차별에 큰 충격을 받게 되어 이 책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In His Steps)를 집필하게 되었다. 그는 크리스천 헤럴드지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으며(1920~25), 그 후에는 기고 편집인으로 있었다.

찰스 쉘던의 다른 상품

토마스 아 켐피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Thomas a Kempis

“십자가는 모든 것입니다!”라고 고백하며 일평생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분의 길을 따른 독일의 수도자 토마스 아 켐피스는 열세 살의 나이에 공동생활형제단(Brethren of the Common Life)에 들어가 청빈·정결·순종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스무 살이 되던 해에는 아그니텐베르크의 성 아그네스 수도원에 들어가 92세로 소천할 때까지 필사, 저술, 설교 사역과 수사들을 지도하는 일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의 대표저서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기독교 고전으로 마르틴 루터, 존 웨슬리, 존 뉴턴의 회심에 큰 역할을 하였고, 본회퍼는 옥중에서 죽
“십자가는 모든 것입니다!”라고 고백하며 일평생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분의 길을 따른 독일의 수도자 토마스 아 켐피스는 열세 살의 나이에 공동생활형제단(Brethren of the Common Life)에 들어가 청빈·정결·순종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스무 살이 되던 해에는 아그니텐베르크의 성 아그네스 수도원에 들어가 92세로 소천할 때까지 필사, 저술, 설교 사역과 수사들을 지도하는 일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의 대표저서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기독교 고전으로 마르틴 루터, 존 웨슬리, 존 뉴턴의 회심에 큰 역할을 하였고, 본회퍼는 옥중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이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 600년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진동시켜 온 그의 메시지는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이 가까워질수록 우리 심령에 더욱 엄중히 울리고 더 깊이 파고들 것입니다.
이 책은 사순절 40일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실제적으로 훈련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저자가 경건생활의 지침서로 집필한 책이기에 우리는 ‘최적의 시기에 최적의 책으로’ 신앙의 폭발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경건훈련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영적으로 무감각하고 순종은 선택이 되어버린 세대 가운데, 이 책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함께 힘쓰며 독려하는 안내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의 다른 상품

필립 야콥 슈페너

관심작가 알림신청
 
경건주의의 시조이자 제2의 종교개혁자로 불리는 슈페너는 일평생 목회자로 살아왔다. 이미 청년기에 경건 훈련에 헌신하며 성직을 준비한 후에 그는 스트라스부르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이어 프랑크푸르트에서 20년에 걸쳐 사역하고 그 결실로 1675년에 『경건한 열망』을 출간하였다. 이후 1686년부터 5년간 작센 선제후를 모시는 궁정 수석목사로 지내고, 끝으로 베를린에서 사역을 마감했다. 『경건한 열망』에 제시된 경건주의 목회자 상은 바로 전 생애를 목회에 헌신해왔던 그의 모습이었다. 또한 그는 교회를 넘어 사회로 나아갔다. 그의 디아코니아 사역은 빈민과 고아, 노동자를 대상으로 널리
경건주의의 시조이자 제2의 종교개혁자로 불리는 슈페너는 일평생 목회자로 살아왔다. 이미 청년기에 경건 훈련에 헌신하며 성직을 준비한 후에 그는 스트라스부르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이어 프랑크푸르트에서 20년에 걸쳐 사역하고 그 결실로 1675년에 『경건한 열망』을 출간하였다. 이후 1686년부터 5년간 작센 선제후를 모시는 궁정 수석목사로 지내고, 끝으로 베를린에서 사역을 마감했다. 『경건한 열망』에 제시된 경건주의 목회자 상은 바로 전 생애를 목회에 헌신해왔던 그의 모습이었다. 또한 그는 교회를 넘어 사회로 나아갔다. 그의 디아코니아 사역은 빈민과 고아, 노동자를 대상으로 널리 전개되었다. 그는 『경건한 열망』 외에도 여러 저술을 남긴 바 있고, 그중 가장 중요한 저작으로는 1700-1702년 사이에 총 4권으로 펴낸 『신학적 숙고』Theologische Bedenken가 있다

필립 야콥 슈페너의 다른 상품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

관심작가 알림신청
 

Johann Christoph Blumhardt

1805년에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난 블룸하르트는 나폴레옹 침공과 대기근 등 여러 국가적 고난을 겪으면서도 뷔르템베르크를 중심으로 퍼져 나간 경건주의의 영향 아래 12살에 이미 성서를 두 번이나 통독했을 정도로 신앙심이 깊었다. 1824년, 튀빙겐 대학에서 수학하고 5년 뒤 목사시험에 합격한 그는 6년간 스위스 바젤 선교회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뫼틀링엔 교회의 전임 목사였던 크리스티안 바르트Christian Gottlob Barth와 아내 도리스 퀼네르Doris Kollner도 이곳에서 만났다). 1837년에 고향 부근의 작은 마을 입팅겐에서 부목사로 임명되며 첫 목회를 시작
1805년에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난 블룸하르트는 나폴레옹 침공과 대기근 등 여러 국가적 고난을 겪으면서도 뷔르템베르크를 중심으로 퍼져 나간 경건주의의 영향 아래 12살에 이미 성서를 두 번이나 통독했을 정도로 신앙심이 깊었다. 1824년, 튀빙겐 대학에서 수학하고 5년 뒤 목사시험에 합격한 그는 6년간 스위스 바젤 선교회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뫼틀링엔 교회의 전임 목사였던 크리스티안 바르트Christian Gottlob Barth와 아내 도리스 퀼네르Doris Kollner도 이곳에서 만났다). 1837년에 고향 부근의 작은 마을 입팅겐에서 부목사로 임명되며 첫 목회를 시작하였고, 1년 뒤 뫼틀링엔 교구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1841년 가을, 그곳에서 그는 고트리빈 디투스라는 여성에게서 나타난 악령들을 상대로 영적 투쟁을 벌이게 된다.이 사건을 계기로 블룸하르트는 뫼틀링엔에서 오로지 기도와 성경 말씀만을 붙들 것을 강조하며 죄의 고백과 회개를 통한 각성 운동을 활발히 벌이게 된다. 그러나 뷔르템베르크 종교국은 이를 완강히 거부하며 사방으로 압박했고, 결국 그는 1852년에 바트 볼로 떠나게 되었다. 이후 작고하는 1880년까지 그곳에서 28년간 수많은 축사 사역을 행했다.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의 다른 상품

서울여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 이화여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서울여대 교육심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야기 그림성경》, 《엄마의 기도는 힘이 세다》 등의 저서가 있다. 마치 읽은 것처럼 친숙하지만 제대로 읽지 못한 《천로역정》의 완독을 바라며 쉬운 말로 원본을 완역하였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여기, 그리고 내일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넘치길 기도하는 역자의 간절함 또한 읽혀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유종남의 다른 상품

연세대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원을 졸업하고 주한 미국대사관 공보원 수석 통역사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기독교의 발흥』, 『보이지 않는 세계』, 『땅의 것들』, 『구원의 언어』,『매티노블의 조선회상』(좋은씨앗), 『랍비 예수, 제자도를 말하다』(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손현선의 다른 상품

날마다 번역과 방역에 힘쓰면서 집에서는 번역하고 도서관에서는 책을 읽고 동네책방에서는 알바하며 독서모임을 운영한다. 책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다 좋아한다. 역서로 《로컬의 미래》(남해의봄날), 《연애 망치는 남자》(옐로브릭), 《돈과 영성》, 《믿음의 이유》, 《폭풍 속의 주님》, 《성령으로 다시 시작하라》, 《맥스 루케이도의 일상의 은혜》(이상 두란노), 《신의 열애》(죠이북스) 등이 있다.

최요한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독어독문과(B. A.),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Th. M), 독일 뮌스터 대학교(Dr. theol.)에서 공부하였으며, 현재 배재대학교 복지신학과 교수, 교목실장, 대학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저서로는 『Der deutsche Pietismus und John Wesley』,『종교개혁이야기』,『이야기 교회사- 교양인을 위한 13가지 기독교신앙 이야기』,『경건과 실천-독일경건주의와 A. H. 프랑케 연구』,『소설 존 웨슬리』,『뜻밖의 만남, 행복한 동행』,『기독교와 현대사회』(공저), 역서로는『기독교 역사와의 대화』, 『니고데모-인간에 대한 두려움에 관하여』등이 있다.

이성덕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신학과에 편입해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구원과 연합신학대학원 연구교수를 역임했고,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신학과에서 칼 바르트를 주제로 강의하기도 했다(2006-2007). 역서로는 『칼 바르트 개신교신학 입문』, 『칼 바르트 교의학 개요』(복있는사람), 『창조론자들』, 『하나님의 인간성』(이상 새물결플러스) 등이 있고, 저서로는 『아픔의 신학』(한들), 『11차원 우주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신준호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128*188*28mm
ISBN13
9791187022268

출판사 리뷰

선한청지기 기독교명작베스트 다섯 종의 기본 정보와 간략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천로역정 (1·2부 통합 완역본)
존 번연 지음 | 유종남 옮김

“성경을 제외하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을 꼽으라면 나는 『천로역정』이라고 말할 것이다!”
_천로역정을 100번 완독한 찰스 스펄전 목사

쉬운 언어로 소설식으로 쓴 문장과 부드러운 삽화로 높인 가독성
크리스천의 순례(1부)와 아내 크리스티아나의 순례(2부)를 한 권으로 완역!

선한청지기가 내는 『천로역정』은 그동안 많은 독자들이 불편해 했던 ‘연극식’ 서술 방법을 일반 ‘소설식’으로 바꾸어 읽는데에 집중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국내 삽화 작가가 고전을 현대식으로 해석한 손 그림을 그려 넣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 남자가 타락의 도시를 떠나 천국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게 되고 하나님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된다.

②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완역본)
찰스 쉘던 지음 | 손현선 옮김

1897년 초판본 복원으로 되살려 낸 최초의 감동!
성경 다음으로 읽어야 할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

“한국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크리스천들에게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할 책임이 있다.”
_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찰스 쉘던의 초판 서문(1897), 개정판 서문(1899), 최종개정판 서문(1935) 최초 완역

원래 이 작품은 일요일 저녁예배 설교로 낭독된 이야기였다. 찰스 쉘던 목사는 예배 때마다 한 에피소드 씩 읽어 주는 방식을 취했다. 각각의 에피소드가 우리의 책 제목과 마찬가지로 1년의 시간 동안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며, 그 답을 따라 행동하기로 결단한 사람들의 놀라운 모험이었다.

쉘던 목사가 들려주던 그 생동감 있는 이야기에 모두가 매료되었다. 인근 지역 주민들과 와쉬번 대학교 학생들까지 몰려올 정도였다. 그 이야기 속 등장인물들이 씨름하던 질문들은 그들에게도 동일한 파장으로 다가왔을 터였다. 이후 소설로 묶여 나온 후에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던 주인공들의 고민과 결단과 변화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 질문은 오늘을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동일한 도전을 던지고 있다.

③ 그리스도를 본받아 (라틴어 원전 대조 완역본)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 최요한 옮김

라틴어 원전의 감동을 되살린 영성 고전의 정수!

토마스 아 켐피스의 의도를 설명한 각주와
정원래 교수의 상세한 해제까지!

이번 번역은 무엇보다도 여러 라틴어 판본을 대조하여 최대한 원문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읽기 쉽게 다듬었다는 데에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좀 더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고심하였다. 1420년대 중반에 라틴어로 출간된 이 책은 15세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이미 네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1,000번 이상 쇄를 거듭했다고 알려져 있다. 출간된 당대에 이미 수많은 신앙인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친, 고전이 될 운명을 타고난 책이다.

④ 경건한 열망 (독일어 원전 완역본)
필립 야콥 슈페너 지음 | 이성덕 옮김

바른 교회를 소망하는 개혁자의 절절한 외침이요, 제2의 종교개혁이라 불리는 독일 경건주의 운동의 선언문!
교회를 향한 애정으로 경건의 회복을 부르짖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성경 중심적 교회 회복 프로젝트!

“300여 년 전에 슈페너가 정확히 지적하고 대안으로 제시한 이 소품이
부디 한국 교회를 위해 살아 있는 개혁의 지침으로 활용되기를 소망한다.”
_박일영 교수(전 루터대학교 총장)

슈페너의 대표작 『경건한 열망』은 루터의 종교개혁으로부터 거의 160년이 지난 뒤에 세상에 나왔지만, “제2의 종교개혁 선언문”이라 평가되며 심지어 루터의 『95개 논제』에 비견되는 중요한 책이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는 교회가 세상 앞에 보이는 모습이나 교회의 영적 상태가 얼마나 참혹한지를 비탄한 심정으로 서술한다.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구약 시대 마지막 교회나, 로마 제국의 처절한 핍박 아래 있었던 초대 교회보다 더욱 암울한 상황이라는 저자의 외침은 놀랍게도 오늘날 교회의 현실을 꼬집는 듯 들린다. 두 번째 부분은 하나님이 교회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교회의 미래에 주시는 약속이 무엇인지를 초대 교회의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 암울한 교회의 현실을 개혁해야 할 필요를 역설하면서 교회 개혁을 위한 여섯 가지의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슈페너가 지적하는 교회의 현실, 그가 제시하는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그리고 그 방향으로 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 이 모든 것이 오늘 우리에게도 너무나 적실하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다. 한국 교회의 개혁을 위해 시금석으로 삼아야할 고전이다.

⑤ 예수는 승리자시다 (독일어 원전 완역본)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 지음 | 신준호 옮김

“예수는 승리자시다!”

독일 뫼트링겐에 울려 퍼진 영적 존재의 목소리, 이 외침의 배후에 자리하는 것은 무엇인가?
신약성경의 정수가 응축된 그날의 외침을 마주하다!

『예수는 승리자시다』는 일종의 보고서로,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 목사가 독일 뫼트링겐에서 한 독실한 여성에게 빙의된 수많은 귀신들을 무려 2년에 걸쳐 쫓아낸 내용이 상세하게 적혀 있다. 영화나 드라마 같은 허구가 아닌 실제 보고서인 까닭에 『고트리빈 디투스의 병력(病歷)』(Die KranKheitsgeschichte der Gottliebin Dittus)이라는 다소 투박한 원제가 붙어 있다.

블룸하르트 목사가 겪은 이 기이한 영적 투쟁은 계몽주의 정신이 지배하던 19세기 독일의 풍토 속에서 악령과 맞서 싸운 극히 드문 사례였으며, 동시에 이 투쟁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직접 행하신 사역이었다. 신약성경의 정수가 담겨 있는 이 축귀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한국 교회가 지금껏 어떤 주제를 소홀히 해 왔고 이제 무엇을 배워야 할지를 생각해 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49,500
1 4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