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각각의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구주를 보내신 하나님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보다 큰 세상에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계신다. 문화라는 세상도 그 한 부분이다. 우리의 예술, 우리의 게임, 우리의 가족 유형, 우리의 정치 체제 등이 다 포함된다. 탁월하고 흥미로운 이 책에서 브루스 애쉬포드는 이 점을 명확하고 지혜롭게 설명한다.
- 리처드 마우 (풀러 신학교, Faith and Public Life 연구소 교수, 『무례한 기독교』 저자)
브루스 애쉬포드는 북미에서 가장 훌륭한 신학자로 손꼽힌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이 아브라함의 자손이자 아브라함 카이퍼의 진정한 계승자임을 입증해 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지금껏 생각해 보지 못한 질문들을 포함해 21세기 교회와 공동체가 직면한 여러 사안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이다.
- 러셀 무어 (남침례교 윤리와 자유 위원회 회장, 『폭풍 속의 가정』 저자)
카이퍼의 전통이 본고장인 북미 지역에서 쇠퇴하고 있는 이 시대에 여러 복음주의자 사이에서 그 전통이 도리어 회복, 갱신되고 있다. 브루스 애쉬포드가 그 중 한 사람이다. 이 탁월한 책에서 애쉬포드는 아브라함 카이퍼를 비롯한 여러 전통을 끌어와 오늘날에도 이해하기 쉽게 문화 신학을 설명한다. 애쉬포드는 오랫동안 이 문제를 고민하면서 이 풍성한 전통을 학생들에게 소개할 참신한 방법을 개발해 왔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우리 상황에서 보자면, 문화 참여에 대한 탄탄하고 성경적인 관점을 훈련하는 것만큼 시급한 문제는 없다. 애쉬포드는 모든 것을 선교적 맥락 아래 두고,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항상 돌아가며, 삶 전체를 하나님이 만드신 것으로 보는 시각을 연다. 이 귀중한 책은 베스트셀러가 될 가치가 있다.
- 크레이그 G. 바르톨로뮤 (리디머 대학 종교 및 신학 교수 겸 철학 석좌교수, 『성경은 드라마다』 공저자)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내 개인적인 발견의 여정을 다시 시작하는 경험을 했다. 브루스 애쉬포드의 안내를 따라 전혀 다른 문화적 맥락에 푹 잠겨보는 시간을 가진 덕분이다. 그는 외부인의 입장에서 우리 사회를 관찰하고 기독교가 삶, 사회, 문화 등에 대한 주요 질문에 어떤 답을 제시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이 책은 삶의 전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주권을 인정하라는 부르심에 대한 훌륭한 입문서다. 복음은 구원을 통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그 메시지는 삶의 전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세상이 진실로 어떤 곳인지(과학)에 대한 가장 위대한 이야기(예술)가 있다. 십자가에 못 박힌 메시아는 세상의 왕(정치)이며, 그의 백성은 그의 형상을 닮아 후하게 베푼다(경제). 이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모든 명령에 순종하도록 가르칠 사명을 받았다(교육).
- 트레빈 왁스 ([가스펠 프로젝트] 총괄 편집자, 『일그러진 복음』 저자)
어떤 세대에 속해 있든 간에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기를 모든 곳에 퍼뜨릴 특권과 책임을 갖고 있다. 세계화되고 점차 다원화된 사회에서 이 사명을 말하기는 쉬워도 행하기는 쉽지 않다. 브루스 애쉬포드는 그러한 사명을 수행할 은혜가 주어졌음을 자기 삶을 통해 예증할 뿐 아니라, 모든 것을 뛰어넘는 주 예수의 통치와 당위성에 대해 탁월한 글을 썼다. 이 주제에 대한 연구와 그의 삶 둘 다를 통해 큰 혜택을 누린 친구로서 나는 그리스도의 보편적인 통치가 삶의 전 영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원하는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윌리엄 '듀스' 브랜치 (힙합 아티스트 겸 크로스 무브먼트 창립 멤버)
브루스 애쉬포드는 복잡한 개념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설명하는 데 탁월한 은사가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이 은사를 마음껏 발휘했다. 그는 우리가 모든 것 가운데 그리스도의 영광을 구하기 위해 그리스도인답게, 종합적으로 사고하도록 돕는다. 기독교 세계관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픈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다니엘 L. 에이킨 (사우스이스턴 신학대학원 학장, 『매력적인 강해설교』 공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