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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몸에 힘부터 뺍시다

일단 몸에 힘부터 뺍시다

: 몸과 마음의 통증을 해소하는 말랑말랑 1분 운동

리뷰 총점10.0 리뷰 7건 | 판매지수 1,158
베스트
요가/체조/기타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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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70g | 148*210*10mm
ISBN13 9791169518093
ISBN10 1169518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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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

[만화]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스트레스도 풀린다?!
[체험 후기] 말랑말랑 힘 빼기 요가로 통증도 스트레스도 굿바이!
[만화] 요가와의 만남
이 책의 사용법

[테스트] 이 자세 편한가요?
[COLUMN]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경락의 흐름이 개선된다

Part 1. 스트레스 유형별 추천 스트레칭 요가

[TIP] 스트레스·자율신경·요가의 상관관계
[TIP] 요가를 더 잘할 수 있는 비결

스트레스 타입 01 - 24시간 남에게 맞춰서 살아가는 분위기에 민감한 사람
실 꿰기 자세
아래를 향한 개 자세
메뚜기 자세

스트레스 타입 02 - ‘좋아요’ 숫자에 목숨 건 타인과 자꾸 비교하는 사람
반 물고기 신 자세
소 얼굴 자세
반달 자세

스트레스 타입 03 - 지난 일을 신경 쓰며 계속 연연해하는 후회 속에 사는 사람
누워 비틀기 자세
이너 사이 리프트 변형 자세
옆으로 누워 다리 올리기 자세

스트레스 타입 04 - 귀찮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 번아웃과 무기력에 시달리는 사람
팔꿈치를 당기는 자세
무릎으로 팔꿈치를 누르는 자세
코브라 자세
[TIP] 호흡만 신경 써도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스트레스 타입 05 - 세상에는 화나는 일로 넘쳐난다! 툭하면 욱하는 사람
악어 자세
물고기 자세
사지 막대 자세

스트레스 타입 06 - 숨쉬기조차 남의 눈치를 보는 자기 비하가 심한 사람
빗장 자세
신체 옆면을 늘이는 자세
널빤지 자세

스트레스 타입 07 - 해도 해도 할 일이 산더미! 하루하루가 버거운 사람
책상다리로 앉아 가슴을 여는 자세
엎드린 상태에서 다리 넘기는 자세
아래팔을 맞붙이는 자세
[TIP] 일단 진정하고 싶을 때 유용한 간단 응급조치법

스트레스 타입 08 - 실패 & 눈물 절대 금지 강박에 시달리는 완벽주의자
무릎에 손을 얹은 초승달 자세
초승달 자세
보트 자세

스트레스 타입 09 -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는 변화가 두려운 사람
반 개구리 자세
누운 영웅 자세
전사 자세 Ⅱ

스트레스 타입 10 - 누군가와 함께 있지 않으면 안 돼! 혼자 있는 시간이 두려운 사람
무릎 꿇고 앉아 무릎만 올리는 자세
반 원숭이 신 자세
올가미 자세

목적별 추천 코스
Course 1 긴장을 풀고 싶을 때
Course 2 활력을 찾고 싶을 때
Course 3 어깨 결림을 해소하고 싶을 때
Course 4 요통을 해소하고 싶을 때

Part 2. 마음이 가벼워지는 생활습관

숙면을 위한 준비
간단 명상
건강한 식습관
나만의 루틴 만들기
[COLUMN] 체험담 ② - 말랑말랑 힘 빼기 요가 덕분에 스트레스가 줄었어요!

Part 3. 고민 해결 요가 철학 Q & A

[TIP] 스스로를 좋은 상태로 이끌어주는 지혜 - 요가 철학
고민 상담 Q & A

나가며

역자 후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오늘도 힘내느라 고생한 우리에게
“힘내”라는 말 대신 ‘힘 빼기’를 권한다


“힘내”라는 한마디에 겨우 쥐어짜내고 있던 힘마저 물거품처럼 다 사라질 것만 같을 때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누가 말하지 않아도 항상 힘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힘은 물리적인 힘뿐 아니라 정신적인 힘까지 포괄한다. 세상은 우리에게 힘낼 것만을 요구했지 힘을 빼야 하는 이유나 그 방법 등은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최선을 다해 힘을 내고, 다음 날 다시 또 최선을 다하는 일상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우리 안의 에너지는 무한하지 않기에 매일같이 전력 질주하다가는 정작 힘이 꼭 필요할 때 힘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 잘해야지 하는 의욕이 앞서 자꾸 힘을 쏟아보면 여유는 점점 들어설 자리를 잃게 되는 법이다. 꼿꼿하게 뻗은 대나무가 거센 바람에 꺾이지 않는 건, 그 속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도 몸에서, 마음에서 힘을 빼야 많은 것들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 『일단 몸에 힘부터 뺍시다』는 그 방법으로 요가를 제안하고 있다. 나의 호흡에 맞춰 내 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며 몸을 움직이다 보면 뻣뻣하게 굳은 몸이 유연해질 뿐 아니라, 마음에도 여유가 생겨나기 마련이다. 책에서는 스트레스 종류를 크게 10가지로 분류하고, 그에 적합한 요가 동작을 소개하고 있다. 각 동작들은 대부분 지나치게 혹은 잘못 들어간 힘 때문에 뻣뻣하게 굳어버린 근육을 이완시키는 데 중점을 둔 스트레칭에 가깝다. 따라서 거창한 준비물도 필요 없다. 1~2분이라는 시간은 짧은 것 같아도 내 몸과 마음을 가뿐하고 시원하게 만드는 데는 더할 나위 없이 충분하다.

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한 최소한의 몸부림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한다. 완벽만을 요구하는 이 세상에서 성실한 우리는 그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는 동안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나 사람들에게 분노하고, 분노한 만큼 후회하고, 이런 나와 달리 주변 사람들은 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불안과 열등감에 휩싸이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과정이 수차례 누적되면서 결국 내 안의 에너지는 바닥을 드러내고, 정신을 차려 보니 번아웃과 전신의 통증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새로운 일에 도전할 엄두는커녕, 그저 외롭고 공허함에 빠져 지내는 이러한 사람들은 주위를 조금만 둘러봐도 도처에 널려 있다.

한 가지 간과해서 안 되는 점은 『일단 몸에 힘부터 뺍시다』는 단순하게 요가 동작만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책은 개복치만큼이나 약하디약한 우리들의 멘털까지 잊지 않고 살뜰히 챙긴다. 스트레칭 요가로 먼저 통증을 완화한 뒤, 각종 멘털 케어를 통해 문제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을 갖게 해주고, 대응책 마련에 유용한 마음가짐이나 행동방식을 제안하여 만성 통증의 근원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끝으로 평소 품고 있던 말 못 할 고민에 대해서도 요가 철학의 관점에서 해결책을 제안해준다.

안타깝게도 현대 사회인으로서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대신 이를 잘 관리하기만 해도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을 경감할 수는 있다. 초보자도 언제든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요가 동작과 호흡, 사고방식 개선으로 나를 살뜰히 챙기고 돌보자. 오늘의 케어가 내일의 나를 살리고, 내일의 나는 또 다시 모레의 나를 살려줄 것이다. 우리가 살고 싶은 ‘갓생’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중요한 건 꺾여도 다시 일어나는 마음

신경운동학에 따르면 분노가 치밀 때는 가슴 근육, 열등감이 느껴질 때는 엉덩이 근육, 완벽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릴 때는 배 안쪽 근육 등이 뻣뻣해지는 식으로, 스트레스의 종류에 따라 뻣뻣하게 뭉치는 근육이 각각 존재한다고 한다. 마음 상태가 몸에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반대로 몸 상태도 마음에 영향을 끼친다. 즉, 딱딱하게 굳은 근육을 말랑말랑하게 풀어주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무작정 덮고 방치하기보다 잠들기 전 나의 상태를 체크하고 유독 뻣뻣해진 부위를 쭉쭉 늘여보자. 숨쉬기 빼고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지치고 힘들 땐, 호흡만 해도 충분하니 편하게 숨 쉬며 일단 몸에 힘을 빼보자. 딱딱하게 굳어버린 마음까지 말랑말랑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지치고 힘든 날, 몸을 조금 움직였더니 기분이 나아진 경험이 있는가? 나를 힘들게 했던 것으로부터 잠시나마 해방되면서 스트레스와 피로들이 사르르 사라지는 근사한 경험 말이다. SNS의 인기 해시태그 #오운완은 ‘오늘의 운동을 완료’한 나의 성취를 운동 인증샷과 함께 공유할 때 쓰인다. 우리 함께 #오운요 ‘오늘의 요가 완료’ 챌린지를 해보는 건 어떨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 아니라, 꺾여도 다시 일어나는 마음이다. 사소해 보이는 오늘의 작은 몸부림이 더 나은 나로 이끌어줄 것이다.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일단 몸에 힘부터 뺍시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오***가 | 2023.01.18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올해 버킷리스트 중에 있는 "건강에 자신감 가지기"위해 몸에 신경을 쓰고 있으니 평소에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지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책상 앞에는 "이완, 반미소"라고 적은 쪽지가 일년 넘게 붙어 있지만 실천은 가끔 하다가 올해는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더 자주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몸에 힘부터 뺍시다>라는 제목이 참 매력적으로;
리뷰제목

 

올해 버킷리스트 중에 있는 "건강에 자신감 가지기"위해 몸에 신경을 쓰고 있으니

평소에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지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책상 앞에는 "이완, 반미소"라고 적은 쪽지가 일년 넘게 붙어 있지만

실천은 가끔 하다가 올해는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더 자주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몸에 힘부터 뺍시다>라는 제목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게다가 경험상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너무 거창한 계획을 세우면 작심삼일도 가지 않더라구요.

 

 

하루 1분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연말에는 제가 원하는 변화를 크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도입 부분은 이렇게 만화로 되어 있습니다.

왠지 가볍게 시작해도 된다는 걸 형식적으로도 강조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저만 그렇게 느낀 건지는 모르겠지만... ^^

 


 

자신이 어떤 유형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지 동작을 해보면서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의식적으로 느끼는 것과 몸으로 느끼는 것이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조금 더 몸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요가의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도 있는데

제가 다녔던 요가원들에서는 들을 수 없는 중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구나 싶었구요.

 


 

제가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진단내린 스트레스 유형입니다.

근래 들어 후회스러운 생각이나 기분이 자주 들어서 앞의 진단 테스트 결과와는 상관없이

여기에 해당하는 동작들을 먼저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특징과 더불어 신체의 근육과 경락을 연관지어 설명하는데

몸과 마음이 이렇게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구나 싶었어요.

 


 

가장 기본적인 동작을 주의점과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혼자서도 따라하기 쉬웠습니다.

동작에 따라 생기는 신체의 긍정적인 변화도 신체 부위별로 설명되어 있으니

동작을 할 때 내 몸이 점점 좋아지고 있구나 싶은 긍정적인 생각도 들었구요.

 


 

기본 자세가 익숙해지면 할 수 있는 동작들도 추가적으로 소개되고

스트레스 유형에 따른 조언도 있어서

저는 요즘 방을 계속 청소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줄이고 있습니다.

 

 

방의 공간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을 보니

마음에도 여유가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도 말하고 있듯

"우리 몸의 통증은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이기도 할테니

그런 나를 위해 조금이라도 꾸준히 시간을 내고 돌보는 작업에 유용한 책이라 생각되네요.

 

 

스트레스 유형을 보면 나의 현재를 돌아보는데도 도움을 받고 있어서

새해 이 책을 만난 것이 한 해를 살아가는데 구체적인 실행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포토리뷰 일단 몸에 힘부터 뺍시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전*빛 | 2023.01.2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이번에 소개해드릴 도서는 '일단 몸에 힘부터 뺍시다' 입니다. 이책은 몸과 마음의 통증을 해소하는 말랑말랑 1분 운동을 할수 있는 10가지 스트레스 유형별 초간단 요가가 그림과 함께 설명이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 10가지 스트레스 유형별로 스트레칭 요가를 추천해주는데, 그외에도 우리 몸에서 어떤 부위가 경직된 상태라면 그에 맞는 스트레칭 자세도 적혀있어서 만;
리뷰제목


 

이번에 소개해드릴 도서는 '일단 몸에 힘부터 뺍시다' 입니다.

이책은 몸과 마음의 통증을 해소하는 말랑말랑 1분 운동을 할수 있는 10가지 스트레스 유형별 초간단 요가가 그림과 함께 설명이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

10가지 스트레스 유형별로 스트레칭 요가를 추천해주는데, 그외에도 우리 몸에서 어떤 부위가 경직된 상태라면 그에 맞는 스트레칭 자세도 적혀있어서 만약 내가 엉덩이 근육이 경직되 있으면 그 페이지를 가서 스트레칭을 보고 풀어주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의 사용법도 적혀져 있어서 굳이 그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그 스트레칭만 하는게 아니라

요가를 통해서 딱딱하게 뭉친 근육을 제대로 이완해 풀어주면서 요가를 해주는것도 너무 좋은거같애요.

10가지 스트레스 유형을 설명하면서 너무 공감되는 스트레스 유형이 있어서 저도 이곳이 경직된 상태가 아닐까 생각하여 요가를 해보았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너무 몸이 뻣뻣 그 자체더라구여ㅠ.ㅠ

필라테스와 다르게 요가는 숨쉬기 방법이 코로 숨쉬고 코로 내쉬는거라 호흡만 제대로 하면 절반은 성공한거라고 해요.

한 가지 자세에 머무는 시간도 1~2분으로 짧아서 정말 누구나 쉽게 할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책을 통해서 저는 필라테스만 운동해보고 요가는 해본적이 없어서 너무 요가를 배우고 싶더라구요..

tv도 나의 알고리즘을 탄건지...;;; 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뭔가 쉬워보이지만?

막상 누워서 해보려니 그 자세도 너무 힘들었던것같애요.

요가중엔 누워서 하는 자세도 많아서 침대에 누워서 아침에 일어나기전이나 밤에 잠자기 전에 정말 쉽게 할수 있는 요가 자세도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일단몸에힘부터뺍시다 #야토야스히로 #로그인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새해건강도서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포토리뷰 일단 몸에 힘부터 뺍시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n****y | 2023.01.1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ㅍ 저자 야토 야스히로는 고등학교 때 기계체조 선수를 하다가 부상을 계기로 은퇴를 했다. 지금은 요가 지도자를 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데 스트레칭이 좋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면 심장이 빠르게 뛰고 식은 땀이 나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등 몸에 변화가 생긴다. 교감신경의 작용이 강해져 생긴 현상으로 오래 지속되면;
리뷰제목

저자 야토 야스히로는 고등학교 때 기계체조 선수를 하다가 부상을 계기로 은퇴를 했다.

지금은 요가 지도자를 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데 스트레칭이 좋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면 심장이 빠르게 뛰고 식은 땀이 나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등 몸에 변화가 생긴다.

교감신경의 작용이 강해져 생긴 현상으로 오래 지속되면 신체 건강의 균형이 무너지는 원인이 된다.

요가를 하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한다.

천천히 심호흡을 하거나 시원해질 정도로 근육을 늘이는 행위는 부교감신경의 작용을 의식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요가를 더 잘할 수 있는 비결은 코로 숨을 마시고 내쉰다.

코로 숨을 마시고 내쉬는 게 요가의 기본 호흡이다.

코로 숨 쉬는 걸 의식하기만 해도 호흡 속도가 느려지고 편안한 상태가 될 수 있다.

마시고 내쉬기를 4초간 해보고 더 천천히 길게 호흡한다.

숨을 마시면서 한 번에 몸을 일으켜 세우고 숨을 내쉬면서 몸을 비트는 등 호흡에 맞춰 움직이면 자세를 취한다.

어느 부위가 늘어나는지 의식한다.

몸의 감각에 집중한다.

뻣뻣하게 뭉친 근육을 이완하기 전에 수축시킨 뒤 이완하면 훨씬 더 잘 늘어난다.

상대방의 기분을 살피다 보면 등이 굽기 쉬워진다.

등이 굽으면 광배근이 경직되면서 가슴이 오므라든다.

척추와 척추 사이에는 장기와 연결되는 신경이 흐르고 있다.

등이 굽으면 척추와 척추 사이의 공간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게 되면서 장기의 기능이 떨어져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고 어깨가 결리거나 감기에 잘 걸리게 된다.

광배근은 멀리 있는 물건을 잡기 위해 팔을 뻗고 당길 때 쓰는 근육이다.

이 근육이 뻣뻣해지면 정신적으로도 원하는 것을 스스로 끌어당기는 힘이 약해져 수동적이게 된다.

자세와 마음가짐이 관련이 있다는 건 알았다.

분위기에 민감한 사람이 마음의 평온을 찾는 비결은 몸짓을 큼직하게 오버하듯 움직인다.

무엇이든 받아들이기만 하면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물론이고 무언가를 소중히 하고 싶은 마음마저 잃어버리기 쉽다.

싫다,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적어도 내 마음속으로는 좋고 싫음을 명확히 구분한다.

타인과 자꾸 비교하는 사람이 마음의 평온을 찾는 비결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취미에 몰두한다.

SNS를 잊을 만큼 푹 빠져들 만한 일을 찾아본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가치 평가를 맡기지 말아야 한다.

맛있다, 즐겁다와 같이 일상 속 소소한 만족감에 집중한다.

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높을 때는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다.

감정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자신이 언제 만족스러워지는지 세심하게 살핀다.

후회 속에 사는 사람이 마음의 평온을 찾는 비결은 방을 자주 청소한다.

불필요한 물건을 처분하고 평소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하면 과거의 실패에 집착하는 마음을 흘려 보낼수 있다.

걸레질을 하다 보면 약해진 바깥 허벅지 근육이 단련된다.

이렇게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는 후회는 생각이 과거에, 분명 또 실패할텐데라는 예측은 생각이 미래에 있다.

둘 다 지금 여기를 바라보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음식의 간을 보거나 노래를 듣는 등 지금의 오감에 집중하는 습관을 기른다.

지금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을 하면 될 것 같다.

잊어서는 안 될 일, 흘려보내도 되는 일을 구별하는 것이야말로 후회라는 감정을 내려놓기 위한 첫걸음이다.

무기력이라는 스트레스와 깊은 관계가 있는 부위는 어깨뼈 주변에 있는 소원근이다.

무기력해지면 이 부분이 가장 뻣뻣해진다.

소원근이 정상이면 팔은 적당하게 바깥으로 회전된 위치에 놓이지만 경직되면 어깨가 안으로 말리고 가슴을 활짝 펼 수 없게 된다.

번아웃과 무기력에 시달리는 사람이 마음의 평온을 찾는 비결은 루틴을 바꾼다.

생각하지 않으면 무능해진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모든 것이 멈춘다.

우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야 실행하기 위해 무엇부터 하면 좋을지 생각할 수 있다.

자신이 해낸 행동을 스스로 인정해주면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무기력한 상태에서도 제대로 해내고 있는 자신을 인정하고 수용한다.

객관적인 시점을 되찾게 해주는 호흡체조는 양팔을 위로 올리며 숨을 마시고 다시 내리면서 숨을 내쉰다.

2회 한다.

양팔을 좌우로 벌려 가슴을 열면서 마시고 팔을 앞으로 모으며 가슴을 닫고 등을 둥글게 말면서 내쉰다.

2회 한다.

장수리게 양손을 포개 올리고 상체를 옆으로 기울이면서 내쉬고 다시 돌아오면서 마신다.

1회 한다.

양손을 머리 뒤에 댄 상태에서 상체를 비틀면서 내쉬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마신다.

1회 한다.

툭하면 욱하는 사람이 마음의 평온을 찾는 비결은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본다.

자기 비하가 심한 사람의 마음이 평온해지는 비결은 팔을 크게 흔든다.

전거근은 팔을 앞으로 내밀 때는 쓰이는 근육이다.

팔을 크게 움직이기만 해도 뭉친 전거근을 이완할 수 있다.

걸을 때 팔을 앞뒤로 크게 흔들기만 해도 전거근이 이완된다.

하루하루가 버거운 사람의 마음이 평온해지는 비결은 자연 속에서 흙을 접한다.

어쨌든 해내면 된다고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자기 자신을 믿는다.

일단 진정하고 싶을 때 유용한 간단 응급조치법은 손을 이마에 대고 심호흡을 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새로운 발상을 떠올리는 역할은 머리 앞면에 있는 전두엽이 맡고 있다.

전두엽이 활성화되도록 이마에 손을 갖다대고 천천히 심호흡을 한다.

전두엽에 혈액이 돌면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다.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면 머리에 기가 모인다.

올라온 기를 내려 보내야 한다.

기가 머무는 곳은 단전이라고 하는 배꼽 밑부분이다.

배꼽보다 손가락 3개 정도 아래 부위에 양손을 겹쳐 두고 천천히 심호흡을 하기만 하면 된다.

실천은 안 하고 생각만 하고 있거나 몸이 붕 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면 기가 위로 올라가 머리에 모여 있는 것이다.

관자놀이에는 수소양심초경의 경락이 흐르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문질러 풀어주면 의욕이 생긴다.

정수리 쪽의 백회혈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머리에는 여러 가지 신경과 연결된 지점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다.

마음이 초조하고 답답한 이유는 신경의 균형이 무너졌다는 것이다.

머리를 골고루 문지르면 신경의 균형이 맞춰져 머리가 가벼워진다.

손가락으로 두피를 가볍게 자극한다.

강박에 시달리는 완벽주의자의 마음이 평온해지는 비결은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가본다.

세상에는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음을 상기한다.

변화가 두려운 사람의 마음이 평온해지는 비결은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산책을 한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지 못한다면 수태양소장경이 막혔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락은 불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열에너지를 쬐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포근한 햇살 아래 산책을 한다.

걷다 보면 뻣뻣해진 대퇴사두근도 단련된다.

혼자 있는 시간이 두려운 사람의 마음이 평온해지는 비결은 물을 많이 마신다.

고독함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막히기 쉬운 경락은 족태양방광경이다.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려면 수분 대사를 늘려야 한다.

받기보다는 베풀려고 한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생활 습관은 매일 작은 목표를 읊어본다.

생각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면 습관이 되고 기질이 된다.

자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매일 재차 확인한다.

자신만의 루틴을 만든다.

매일 같은 일을 동일한 순서로 진행하면서 변화를 바라본다.

매일 반복할 루틴을 만들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자신만의 축을 세운다.

인간은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몸과 마음을 같이 잘 관리하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운동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 가짐이 왜 달라지는지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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