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박근혜 대통령 사기 구속한 윤석열 녹취록
윤석열의 목소리와 말투가 너무 독특해서
녹음을 듣고 일일이 워드 찍기 매우 어렵네요.
윤석열 말 (윤석열 녹취록)
그러니까 박근혜는 어차피 이렇게 됐으니까
버리는 카드 안에 박근혜를 조짐으로써
국민들을 조금씩 달래가면서
TK 보수세력들의 시간을 좀 주기위해가지고
하는 그런 고려도 좀 있지 않았나 싶어. 검찰 수사가.
박근혜가 처음에는
박근혜와 최순실을 분리하려고 그러다가
에이, 이제는 안 되겠다 하니까
박근혜와 보수 권력을 분리한 거지.
그래서 일단 뇌물로 넣어놓으면은
박근혜가 나갈 수밖에 없어요.
부패범죄로 이렇게 되면은
조사도 안 받고 이게 재판을 기다리면서
대통령 되겠어.
진술 다 털어가지고
막 엮어서 이렇게 해 놓으면은
그래서 저걸 뇌물로 엮지 못한 게 아닌가!
그리고 이제 특검의 몫으로 넘기면서
검찰은 이제 이걸 할 만큼 했다는 식으로 해서
이제 하는 거 아닌가.
내가 이 상황이 됐으면은 검찰에 가서 저거 해야 돼.
그리고 박근혜 나가고
우리가 제대로 수사할 거니까
특검부나 해봐라.
2장.
대통령실에 윤석열 정체 알려주려 전화했다.
‘상담사, 연결을 원하시면, 1번을, 눌러주세요.’
‘뚜루루루 - -’
“국민제안, 상담사, 박수아입니다.”
“여보세요?”
“예. 선생님!”
“예. - 대통령실이죠?”
“어! - 선생님! 여기는, 대통령실이, 아니고요. -
102번, 국민제안,
접수 안내를, 해드리고 있는
상담, 콜센터예요.”
“그러면, 저기, - 대통령실 좀, 부탁드릴게요.”
“어, - 대통령실은, 선생님! 번호가, 없습니다.”
“그래요!?”
“네. -”
“아! - 왜 그러냐면, 윤석열이가,
간첩신고를. 검찰총장 때부터, 숨기고 있어가꼬요.”
“예!? -”
“이것,
윤석열이가, 간첩신고를, 검찰총장 때부터, 숨기고 있어요. -
그래가지고, 국민제안,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접속하니까,
이 번호, 나오네요?”
“음! - 예. 예.”
“이거를, 대통령실에 좀, 전달 좀, 해줘요.
윤석열은, 검찰총장 때부터,
제, 간첩신고를, 숨기고 있어요. -
예? -
윤석열 빨갱이
“예? - 간첩, 간첩신고요?”
“예. -
제가, 김정은한테, 충성맹세 서명한,
2014년 6월 15일부터,
김정은한테, 충성맹세해가꼬,
박근혜 대통령을, 사기 탄핵 목적으로,
김정은 충성맹세문 작성한,
문재인 간첩 새끼하고,
박지원 간첩 새끼, 정청례, 한명숙, 박영선,
이런 것들, 간첩들하고,
민주노총,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경련,
10개 단체를,
제가, 윤석열한테, 검찰총장 때,
제가 2번 신고 보냈거든요. -
근데,
윤석열, 빨갱이 새끼가, 숨기고 있어요. -
대통령 되고도. -
아셨어요? -
국민제안. -
어디다, 전달하는 거예요? 국민제안.”
“어! -
선생님!
저희가,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니고요.
그런, 내용이 있으시면, 선생님께서,
민원 접수를 직접,
온라인으로, 해주시거나,
우편...”
“제가, 대검찰청에, 그러니까, 뭐냐면은요,
윤석열을 제가,
9군대, 고발해 놨거든요. -
국가정보원하고, 대검찰청 7군대 하고.”
“예.”
“그다음에, 감사원에까지, 고발해 놨어요.
윤석열 미국에 있을 때.”
“예. -”
“국민제안, 그러면 민원 받으셔가꼬,
어디에다, 어떻게, 보고하시는 거예요?”
“어! -
저희가, 민원을 받아서, 보고를, 하는 것이 아니고,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다시피,
국민제안은, 100% 실명제로, 운영되어,
선생님께서, 접수하는 방법을,
1가지를, 선택하셔서,
직접, 접수를 해주셔야, 되세요.”
“홈페이지에다가요?”
“예. - 예. - 온라인으로 하시거나,
온라인 접속이, 어려우시면은,
직접, 우편으로, 글을 써서, 제출,
어! - 접수하시거나,
아니면, 방문접수를, 해주시거나,
그렇게 해주셔야, 되세요.”
“하여튼, 알았고요.”
“예.”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접속했더니, 이 번호 있어서.”
“예.”
“그니까, 전화 받으시는 분도, 알고 계세요. -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자가,
딴 것도 아니고,
간첩신고를 숨기고 있는 자예요.
아셨어요? -
전, 노골적으로, 윤석열 빨갱이라고,
검찰이라든가, 다, 그렇게 하니까요. -
전, 솔직히 대통령실에, 누가 받으면은.
대통령실에서도,
이것 좀, 알라고, 전화한 거예요.
아셨어요? -
대통령이라는, 자가,
간첩신고를,
숨기고 있는, 자예요. -
아셨어요? -”
“예. 알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