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52주 스터디 십계명과 주기도문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72
정가
22,000
판매가
20,9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76g | 150*220*16mm
ISBN13 9788904020980
ISBN10 89040209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나님에 대해 순종해야 하는 의무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순종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기 때문이다(시 95:6). 더욱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영적이면서 도덕적 정부의 통치자이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창 1:26).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 때 거룩함과 의로움과 지혜와 함께 하나님의 도덕법을 심령에 새겨 놓으셨기 때문에 사람은 도덕법을 따라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 더욱이 순종은 의무일 뿐만 아니라 최고의 지혜다(욥 28:28).
--- p.13

중생과 율법
원래 아담을 만드셨을 때에도 그 심령에 율법을 새겨 넣으시고, 아담이 계명을 지켜 준수함으로써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증거되게 하셨다. 그러나 아담은 이 일에 실패했다. 따라서 하나님이 새 언약 백성으로 세우시는 자들에게는 성령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그 심령에 새겨 넣으셔서 율법을 지켜 준행하도록 하셨다. 더욱이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심령에 새겨진 율법을 준수하게 하셨다(롬 8:4). 따라서 중생한 자는 구원을 위해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 율법을 지키며, 하나님이 언약 백성으로 세우신 목적을 알기에 하나님의 도덕법을 지키는 것이다(딛 2:11-14).
--- p.41

하나님의 속성과 규례를 남용하는 것
제3계명에서 금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칭과 속성, 규례와 행하신 것을 남용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무지한 가운데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경건하지 않은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게 하거나 게으름의 영을 가지고 사용해서는 안 된다. 미신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해서도 안 된다. 하나님의 이름을 마치 부적을 쓰듯이 사용하는 것도 이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악한 영을 쫓기 위해서 주문을 하듯이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거나, 질병을 고치기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기계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이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잘못된 교리를 가르치고 가지는 것도 제3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 p.104

죄를 전혀 짓지 않는 그리스도인?
요한일서 3장 9절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라고 말한다. 이 구절에 의하면, 거듭난 자는 죄를 전혀 짓지 않고 완전한 사람이 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구절에서 말하는 의미는 거듭나게 되면 과거에 거듭나지 않았을 때처럼 습관적으로 죄를 짓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거듭나기 전에는 자신의 부패된 심령과 마귀로부터 죄의 유혹을 받게 되면 반드시 죄를 지었지만(엡 2:1-2), 거듭난 이후에는 성령이 심어 두신 거룩한 성질로 인하여 죄와 싸우며 유혹을 물리치게 됨으로써 반드시 죄를 짓지는 않는다는 의미다. 그리스도인들도 연약함으로 인하여 죄를 짓게 되는데, 이런 경우 회개해야 한다(요일 2:1).
_p.19

기도의 전제
기도의 첫 번째 전제는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며, 죄에 대해서 용서가 필요하고, 주께서 공급해 주셔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도 인간의 몸을 입고 계셨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따라서 기도하지 않는 자들은 죄를 깨닫지도 인정하지도 않으며, 자기 스스로 충분하며, 자기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매우 교만한 자들이다. 기도의 두 번째 전제는 하나님이 우리가 구하는 것을 들으시며, 전능하신 능력으로 우리가 구하는 것을 이루실 수 있으며, 기꺼이 도우실 수 있고,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호의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 구하지도 않으며, ‘하나님이 과연 나의 기도를 들으시겠는가?’ 하는 의심 가운데 있게 될 것이다. 혹은 하나님께 두 마음을 품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해주실 것 같지 않다는 판단이 들면 그때부터 인간의 도움을 찾아다닐 것이다(사 31:1). 따라서 기도에 앞서서 기도의 전제를 생각해야 한다.
--- p.224

주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기도
주께서 제자들에게 기도의 내용과 형식으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은 우리가 매일 기도해야 하는 기도의 예로 알려 주신 것이다(마 6:9-13; 눅 11:2-4). 왜냐하면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달라는 간구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주께서 기도의 내용과 형식 혹은 순서로서 강조하신 것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라고 하신 말씀과 관계가 있다. 또한 주기도문에는 특별히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것과 죄 용서를 위한 간구가 들어 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할 때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해야 한다. 또한 기도의 시작에서 하나님의 거룩성을 찬양함으로써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일치되게 기도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 p.267

오늘의 양식
네 번째 간구에 ‘오늘’이란 표현이 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시기를 기도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현재 필요한 것들을 구하라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내일까지 살지에 대해 분명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은 아무런 통보 없이 영혼을 즉각적으로 데려가실 수 있기 때문이다(눅 12:20). 따라서 신자들은 삶 가운데 겸손해야 한다. 그리고 오늘 받는 양식으로 족해야 한다. 우리의 부패성은 욕심껏 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이라고 시작하는 기도에서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섭리에 의지하며,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하고,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자족해야 한다.
--- p.300

아멘
주기도문의 결론에서 “아멘”이라고 하면서 기도를 마무리하는데, ‘아멘’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다. 이는 강렬한 소망을 표현하는데, 말한 것에 대한 확증과 그것이 지극히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보통 어떤 말이 중요하다고 할 때 ‘진실로’라는 단어를 첨가해서 사용하는 것과 같다. 예수님은 말씀을 하시기 전에 그 중요성을 상기시키시고 자신이 하는 말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드러내기 위해서 “진실로 진실로”(요 3:3, 16:23 등)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기도의 마지막에 “아멘” 하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한 바를 진실로 얻기 원한다는 표현이며,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확증하는 것이다. 더욱이 하나님을 찬양한 다음에 “아멘” 하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하심에 대한 믿음의 표현이다. 더욱이 주기도문은 그 내용상 성도가 함께 모여 공적으로 기도하는 것을 포함한다. 따라서 모든 성도가 기도의 마지막에 “아멘” 함으로써 그 기도의 내용에 동의하고 그들의 영적 관심이 같다는 것을 나타낸다(고전 14:16).
--- p.32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