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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뇌

노래하는 뇌

: 인간이 음악과 함께 진화해온 방식

리뷰 총점9.1 리뷰 17건 | 판매지수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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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706g | 153*224*24mm
ISBN13 9791168411982
ISBN10 116841198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구구단을 외울 때 왜 장단을 붙여서 노래할까?”
문명을 만들어낸 여섯 가지 노래에 대하여


《노래하는 뇌》는 수만 년간 인류가 거주하는 대륙 곳곳에서 일어났던 음악과 뇌의 진화에 대해 설명한다. 아주 옛날부터 음악은 언어, 대규모 협동 작업,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정보의 전달 등 훨씬 복잡한 행동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을 닦아준 활동이었다. 길고 깊은 연구 끝에 레비틴이 내린 결론은, 이 세상에는 기본적으로 여섯 가지의 노래가 이 모든 것을 해내고 있으며, 그 여섯 가지는 바로 우정, 기쁨, 위로, 지식, 종교, 사랑의 노래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삶 속에서 음악을 이용하는 여섯 가지 방식이자 음악의 여섯 가지 큰 범주다.

이 책은 1장 ‘인류와 노래’를 시작으로, 2장 ‘우정의 노래’, 3장 ‘기쁨의 노래’, 4장 ‘위로의 노래’, 5장 ‘지식의 노래’, 6장 ‘종교의 노래’로, 세상을 빚어낸 이 여섯 종류의 노래를 각각의 장으로 나누어 이야기한다.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불러왔던 수많은 노래를 분류하고 분석하면서 뇌과학, 신경과학뿐만 아니라 음악학, 미학, 심리학을 넘나드는 그의 통찰은 이마를 탁 치게 만든다. 그렇다고 학술적인 연구 결과라기보다는 친근한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설명을 하고 있어 에세이를 읽는 듯한 공감과 재미도 주고 있다.

《노래하는 뇌》는 이처럼 세상을 빚어낸 음악적 테마에 관한 족보이자, 인간 문명의 사운드트랙에 관한 이야기다. 이는 그동안 진화의 논의에서 유심히 다루지 못했던 새로운 측면을 꿰뚫어보게 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해줄 것이다.

생동감이 어마어마한 책이다. 레비틴의 음악에 관한 열정과 타고난 재능은 가히 찬탄할 만하다. 그의 깊은 통찰이 담긴 이 책은 누구라도 빠져들 수밖에 없게 만든다!
_ 〈뉴욕타임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음악이 없다면, 인간은 동물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레비틴은 이 사실을 아름답게 증명해준다.
- George Martin (비틀스 프로듀서)

회원리뷰 (17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파워문화리뷰 《노래하는 뇌》 음악으로 읽는 인류의 진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지* | 2023.01.27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신경과학의 방법론이 인지와 음악적 경험에도 적용되면서 지난 20년간 인간의 행동에 관한 연구에서 혁명이 일어났다. 이제 우리는 작동 중인 뇌를 실제로 볼 수도 있고, 특정 활동을 하는 동안에 활성화되는 뇌 영역을 지도로 작성할 수도 있다. 진화생물학자들의 연구와 더불어 신경과학자들은 인간의 뇌가 어떻게 생각을 할 수 있게 적응했는지 밝히고, 뇌가 지금처럼 진화;
리뷰제목

 

신경과학의 방법론이 인지와 음악적 경험에도 적용되면서 지난 20년간 인간의 행동에 관한 연구에서 혁명이 일어났다. 이제 우리는 작동 중인 뇌를 실제로 볼 수도 있고, 특정 활동을 하는 동안에 활성화되는 뇌 영역을 지도로 작성할 수도 있다. 진화생물학자들의 연구와 더불어 신경과학자들은 인간의 뇌가 어떻게 생각을 할 수 있게 적응했는지 밝히고, 뇌가 지금처럼 진화한 이유에 관한 이론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나는 이런 관점을 음악, 뇌, 문화, 생각에 관한 의문에 적용해보고자 한다.         p.24

 

어느 문화권이든 엄마들은 아기를 재울 때 자장가를 불러준다. 세상이 자기를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느끼는 십대들은 힙합과 랩 음악을 듣고, 사랑에 빠져 있거나 이별의 슬픔에 괴로워하는 이들 곁에도 항상 음악이 함께 한다. 카페나 마트에서도 종일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동하는 시간 동안 혹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음악은 이렇듯 우리의 삶 어디에나 있고, 또 아주 머나먼 과거부터 존재해왔다. 인지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인 대니얼 레비틴은 인간 진화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열쇠는 바로 이 ‘음악’이라고 말한다. 인간을 지구상의 다른 종과 구분해주고, 인간이 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음악적 뇌’, 즉 ‘음악본능’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수만 년간 인류가 거주하는 대륙 곳곳에서 일어났던 음악과 뇌의 진화에 대해 설명하며, 우정, 기쁨, 위로, 지식, 종교, 사랑의 여섯 가지 노래가 인간의 문명을 만들어온 과정을 보여준다. 저자가 음악 프로듀서 출신 뇌과학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경험과 연구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다. 인류학자, 고고학자, 생물학자, 심리학자 모두 인간의 기원을 연구하지만 그 요소 중 음악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다. 음악이 인간의 기분과 뇌의 화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명백히 알려져 있는데도 말이다. 그래서 저자는 수만 년에 걸쳐 인류가 거주하는 여섯 개 대륙 곳곳에서 일어났던 음악과 뇌의 진화에 대해 짚어 본다. 음악이 어떻게 인간 본성의 발달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했는지 이해하기 위해서 말이다.

 

 

인간의 음악은 위계 구조와 복잡한 구문을 갖고 있고 우리는 이런 제약 안에서 작곡한다. 음악은 언어나 종교와 마찬가지로 다른 종과 공유하는 요소와 인간만의 요소를 두루 갖고 있다. 인간만이 특정 목적을 가진 노래, 다른 노래에 들어 있는 요소로 이루어진 노래를 작곡할 수 있다. 인간만이 거대한 레퍼토리의 노래가 있다(일반적인 미국인은 천 개가 넘는 곡을 손쉽게 구분할 수 있다). 인간만이 여섯 가지 형태에 해당하는 노래들의 문화적 역사가 있다.        p.330

 

우울할 때는 왜 슬픈 노래를 듣게 될까? 언뜻 생각하면 슬픈 감정은 행복한 음악을 들어야 좋아질 것 같은데 말이다. 사람들이 구구단이나 알파벳을 외울 때 리듬을 붙여서 노래하는 이유는 뭘까. 보통 엄청난 길이의 글을 정확하게 기억할 때를 보면 음악을 입힌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다 같이 응원가를 부르면 왜 하나 된 기분이 들까? 전쟁터에 멜로디가 울려 퍼지는 이유는 뭘까? 기억을 잃은 노인이 어린 시절 즐겨 부르던 노래에는 반응하는 까닭은 뭘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우리의 '음악적 뇌'에서 비롯된다. 아주 오래 전부터 음악은 언어, 대규모 협동 작업,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정보의 전달 등 복잡한 행동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을 닦아 주었다.

 

멜로디가 있든 없든, 가사가 있든 없든 세상의 모든 음악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힘을 주고, 서로 가까워지게 해준다. 우리는 글자나 셈을 배울 때 노래를 통해 배우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구애의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클래식이든, 대중음악이든, 동요든, 민속 음악이든 간에 음악은 다양한 형태로 매일 새롭게 발명되고, 진화해오고 있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유대감을 형성하며,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어 준다. 그러한 음악이 인류 문명의 흐름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음악이 어떻게 사회와 문명의 형성을 가능하게 했는지 이 책을 통해 만나 보자. '음악이 없다면, 인간은 동물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추천평처럼 음악의 가치에 대해서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포토리뷰 노래하는 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밀*티 | 2023.02.0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뇌과학과 음악이라니! 참신하다. 지금껏 음악은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뇌와 연결해서 생각지 못했기 때문에 이 책이 특별하게 다가왔다. 음악은 어디에나 있고, 또 아주 머나먼 과거부터 있었다. 수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어느 때를 보아도 지금까지 알려진 문화 중에서 음악이 없는 문화는 없다. 레비틴은 인간 진화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열쇠는 바로 이 '음악'이라고;
리뷰제목

뇌과학과 음악이라니! 참신하다. 지금껏 음악은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뇌와 연결해서 생각지 못했기 때문에 이 책이 특별하게 다가왔다.

음악은 어디에나 있고, 또 아주 머나먼 과거부터 있었다. 수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어느 때를 보아도 지금까지 알려진 문화 중에서 음악이 없는 문화는 없다. 레비틴은 인간 진화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열쇠는 바로 이 '음악'이라고 말한다. 인간을 지구상의 다른 종과 구분해주고, 인간이 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음악적 뇌', 즉 '음악본능'이라는 것이다. (책 뒤표지 중에서)

그러고 보니 이제야 연관이 된다. 그동안 음악에 대해서는 주로 듣기만 했지 뇌과학과 연관 지어 생각하지는 못했다. 그랬기 때문에 이 책에서 '인간이 음악과 함께 진화해온 방식'을 들어보기로 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이 책 《노래하는 뇌》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대니얼 J.레비틴. 인지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이며, 《정리하는 뇌》,《석세스 에이징》,《음악인류》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다. 신경과학자가 되기 전에는 음반 프로듀서이자 세션 연주자, 음향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래미>와 <빌보드>와 같은 음악 잡지와 과학 저널에 두루 글을 쓰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발췌)

음악 프로듀서이자 뇌과학계의 거장인 레비틴은, 이 세상에는 기본적으로 여섯 가지의 노래가 이 모든 것을 해내고 있으며, 그 여섯 가지는 바로 우정, 기쁨, 위로, 지식, 종교, 사랑의 노래라고 결론 내렸다. 이것은 우리가 삶 속에서 음악을 이용하는 여섯 가지 방식이자 음악의 여섯 가지 큰 범주다. 이 책은 인류의 삶을 빚어낸 이 음악적 테마에 관한 족보이며, 인간 문명의 사운드트랙에 관한 이야기다. (책 뒤표지 중에서)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1장 '인류와 노래', 2장 '우정의 노래', 3장 '기쁨의 노래', 4장 '위로의 노래', 5장 '지식의 노래', 6장 '종교의 노래', 7장 '사랑의 노래'로 나뉜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노래를 빼놓을 수 없다. 매일 이어폰을 꽂고 사는 사람도, 노래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사실 모두 노래와 전혀 관련이 없을 수는 없을 것이다.

과연 노래의 범주는 어디부터일까? 이 책에서는 그것부터 짚어보며 시작한다.

이 책에 의하면 '노래'의 정의는 노래를 부를 의도로 만들거나 개조한 음악적 구성을 말한다(17쪽)고 한다. 그런데 저자는 멜로디가 있든 없든, 가사가 있든 없든 사람이 만드는 모든 음악을 노래로 지칭한다(19쪽)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음악이 인류 문명의 흐름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다루는데, 음악이 인간의 본성을 빚어내는 역할을 하고 사회와 문명을 형성했다는 관점에서 들여다보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내가 바라보던 시야를 트이게 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다양한 가사가 충분히 언급되어 있어서, '이런 노래도 있구나!', '이런 가사는 어떻게 노래로 불렸을까?' 등등 나름 머릿속에 멜로디를 떠올리며 읽어나가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아마 이 책을 읽고 나면 노래에 대해서 이전과 같은 생각으로 다가가지는 못할 것이다. 저자가 짚어주는 부분에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주고 무언가 연결고리를 건네주어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음악이 없다면, 인간은 동물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레비틴은 이 사실을 아름답게 증명해준다.

_조지 마틴, 비틀스 프로듀서

이 책에서 그동안 생각하던 '노래'라는 한정된 범위가 아니라, 좀 더 넓고 포괄적인 부분에서 인류의 문화 사회적 부분까지 짚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저자가 짚어주는 시선을 따라가다 보니 노래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

특히 인간이라는 입장에서 이 세상의 노래를 우정, 기쁨, 위로, 지식, 종교, 사랑이라는 여섯 개의 틀로 나누어서 살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었다.

또한 저자가 신경과학자가 되기 전에 음반 프로듀서이자 세션 연주자, 음향 엔지니어로 일했다는 이력이 이 책만의 독특한 시각을 갖게 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예전보다 음악과 꽤 먼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늘 곁에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음악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을 읽으니 음악과 한껏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음악이라는 안경을 끼고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니, 지식의 지평을 넓혀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인간이 음악과 함께 진화해온 방식이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촘촘히 안내해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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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수***매 | 2023.02.0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노화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뇌과학의 힘... 석세스 에이징의 저자 대니얼J 레비턴의 인간이 음악과 함께 진화해온 방식을 말해주는 노래하는 뇌를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음악이라는 주제로 뇌과학, 인류학에 기반해 다루고 있다. 레비턴의 연구결론에서 분류된 방식의 큰 범주는 우정, 기쁨 위로 지식 종교 사랑으로 음악이 인간의 삶에서 이용되는 방식을 분석해놓았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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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뇌과학의 힘... 석세스 에이징의 저자 대니얼J 레비턴의

인간이 음악과 함께 진화해온 방식을 말해주는 노래하는 뇌를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음악이라는 주제로 뇌과학, 인류학에 기반해 다루고 있다.

레비턴의 연구결론에서 분류된 방식의 큰 범주는 우정, 기쁨 위로 지식 종교 사랑으로 음악이 인간의 삶에서 이용되는 방식을 분석해놓았다.

 

언어 이전에는 뇌가 언어를 배우고 말하고 표상하는 능력이 온전히 갖추어지지 않았으나 뇌 매커니즘의 진화는 언어 예술을 발달할수 있게 만들며 다양한 형태의 예술을 하는 뇌로 발달했다

 

래비턴은 인간진화의 미스터리를 풀수 있는 열쇠는 음악이며 음악이야말로 인간을 지구상의 다른 종과 구분해주고 인간이 될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음악적 뇌음악본능이란 것을 말하고 있다

 

6가지 분류로 명된 음악은 음악 자체가 아름답기 때문에 음악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음악을 잘 활용했던 초기 인류가 살아남아 자손을 남기는데 가장 성공적 이었기에 음악을 아름답다고 여기는 것이라 말한다

수만년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던 음악, 뇌 인류의 진화를 통해

우리는 아주 옛날부터 음악이 언어 대규모 협동작업, 한세대에서 다음세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정보의 전달 등 훨씬 복잡한 행동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을 닦아준 활동으로 음악이 인류라는 종으로서의 정체성을 빚어낸 핵심 요소라고 한다

 

음악은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가에 대해 피터시거는 노래속에서 매체와 의미가 조합되는 방식 때문에 형식과 구조의 조함이 정서적 메시지와 결함하는 것으로 감정과 문화적 진화가우리의 음악적 뇌 안에서 강력하게 뒤섞이면서 다양성, , 심지어 역사까지 만드는 놀라운 힘이 있는 것을 풀이해준다

 

노래하는 뇌는 그저 음악이 인류문명의 흐름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음악이 어떻게 사회와 문명의 형성을가능하게 했는지를 다룬다

 

시 조각 문화 영화 그림같은 다른 형태의 예술을 기능적 범주에 포함시키기보다 인간의 본성을 빚어낸 음악의 역할을 래비턴 스타일의 6가지 방식으로 구분하여 주장하는 노래하는 뇌

 

삶속에서 작용하는 음악의 이야기는 래비턴의 분류방식으로 이해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음악적 취향이 자신의 삶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인간의 본성, 뇌와 음악의 상호작용, 진화와 사회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음악을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음악도 뇌에 대한 것에도 지식이 없다보니 래비턴의 말의 그대로 딸려가며 의문을 가지고 보다

그럴수도 있겠구나 형태를 읽혔다.

[ 본 도서는 와이즈베리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를 작성하였습니다]

 

#노래하는뇌 #와이즈베리 #북폴리오 #서평도서 #대니얼래비턴 #뇌과학 #과학도서 #인문도서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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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8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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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인간의 진화를 노래하는 뇌로 풀어낸다면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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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 2023.01.10
평점5점
정리하는뇌도 너무 흥미롭게 본 책이에요! 노래하는 뇌 역시 좋을거라 생각해서 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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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 2023.01.10
평점5점
제목이 호기심 유발! 뇌풀가동! 뇌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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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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