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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628쪽 | 152*225*35mm
ISBN13 9788934125174
ISBN10 893412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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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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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는 사람에게 어떤 것을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하게 만들지도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 십자가 대속의 보혈의 의를 입혀 주어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시키고 우리의 것으로 회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십자가의 피를 믿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하나님을 뵈옵고 은혜를 구하고 또 구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겠습니다.
--- p.29

칭의로 인해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산발적이 아니라 지속적이며, 불안정한 것이 아니라 안정된 것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왕의 총애를 얻었다 잃었다 하는 신하나 대중의 총애를 얻었다 잃었다 하는 정치가들처럼 은혜를 얻었다 잃었다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안에 서 있습니다. 칭의를 받은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손을 잡고 갑니다. 그의 의(義)가 우리에게 입혀졌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인도해 하나님 면전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과 그리스도 안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 p.81

이처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대표자, 곧 모든 택하신 자의 머리로서 활동하셨고, 그들을 위해 그들의 아버지이자 대리인이요 조상이자 대표로서 하나님과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택하신 자들을 위해 죽으시고, 그들을 위해 다시 살아나셨으며, 그들을 위해 휘장 안으로 들어가셨고, 그들을 위해 모든 일을 감당하셨습니다. 아담이 실패했을 때 우리도 그와 함께 실패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성공하셨을 때 그분은 우리를 위해 성공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었습니다. 곧 아담이 저지른 위반을 고치기 위해 오실 자의 모형이었습니다.
--- p.123

우리는 두 가지 대조를 봅니다. 그것은 한편에서는 아담의 불순종이 우리에게 해 준 일과 다른 한편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이 우리에게 해 준 일 사이의 대조입니다. 심판과 은사는 서로 반대입니다. 은사는 값없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구원이 값없는 선물인 것을 압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구원의 값없음을 싫어했습니다. 만일 구원에 있어서 값없는 은혜와 값없는 선물을 기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자기의 전적인 죄악성과 절망과 전적으로 쓸모없음을 안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pp.159~160

그러면 우리는 어떠합니까?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말하기를 우리가 세례 받음으로써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되었으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곧 죄의 왕 노릇과 체제로부터 장사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더 이상 죄를 짓고자 할 수 없으며, 그리스도와 연합으로 인한 성화의 은혜로 거룩함을 추구해야 마땅한 것입니다.
--- p.262

요약하면 “죄에 대하여 죽은 자로 여긴다”는 것은 우리의 옛 자아는 끝났으며, 값은 다 치루어졌고, 빚은 청산되었으며, 법적 요구는 모두 이행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중생한 그리스도인은 “죄에 대하여 죽은 자”로 여길 뿐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신비적 연합을 한 자로 이는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담에게서 벗어나게 하셔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시키셨고, 우리가 더 이상 죄와 사망의 통치를 받지 않고 하나님이 베푸시는 풍성한 은혜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 p.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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