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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리더십

커넥트 리더십

: 성공하는 여성 리더의 무기, 관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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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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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586g | 152*225*24mm
ISBN13 9791168320413
ISBN10 11683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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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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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로부터 제목없는 이메일을 받아본 적 있는가? 내 상사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책임지는 마케팅 부사장이 갑작스럽게 온라인 1:1 미팅을 요청한 것이다. 안건이 무엇일지 궁금했지만 나는 새로 시작한 브랜드 캠페인의 성과를 뽐내기 위한 자료를 잔뜩 준비해 미팅에 참석했다. 하지만 미팅에 참석하고 나서야 알았다. 그 미팅의 주제는 ‘캠페인의 성과’가 아니라, 부서원의 감정을 살피고 동기 부여할 줄 모르는 나의 ‘무능한 리더십’이었다.
---「프롤로그 〈나는 실패한 리더였다〉」중에서

요즘 조직에서 팀장이 되기를 기피하는 현상이 늘고 있는데, 이러한 추세는 유능한 여성들 사이에서 더 강하다고 한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내가 만난 여성들이 얘기하는 대표적 이유 중 하나는 ‘닮고 싶은 선배 여성 리더들이 적기 때문’이다. 남성 중심 문화에 과잉 적응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무시한 채 남성보다 더 카리스마 있는 리더처럼 행동하고, 뛰어난 실력에도 인정받지 못할까 불안해 더 많이 애쓰면서도, 비공식적으로 네트워크에서 소외된 모습은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중시하는 MZ세대 여성들이 닮고 싶은 모습은 아니었을 것이다.
---「1장 〈여성은 왜 리더 자리를 마다하는가?〉」중에서

‘커넥트 리더십’은 공감을 기반으로 자기 자신, 구성원, 그룹의 목적을 연결하고 차이를 포용해 함께 성장함으로써 공동의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도록 촉진하는 영향력을 말한다. 커넥트 리더십의 출발은 리더 자신의 목적과 정체성이다. ‘나와의 연결’에서 시작되기에 진정성 있는 말과 행동으로 타인에게 영감을 줄 수 있고, 타인과 조직과 연결될수록 더욱 더 나답게 확장되며 타인과 조직의 성장을 촉진한다.
---「2장 〈커넥트 리더십〉」중에서

나무의 크기는 뿌리의 깊이에 비례한다. 뿌리가 단단하고 안정적으로 지지되지 않은 나무는 가지를 넓고 힘차게 뻗을 수 없다. 우리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의 관계부터 다져야 한다. 나와의 연결이 부실한 상황에서 외부의 빠른 변화와 생산성의 요구에 쉴 새 없이 적응해 가기 위해 관계를 넓혀가다 보면 우리의 삶은 피곤해지고 흔들리며 길을 잃는다.
---「3장 〈나와의 커넥트〉」중에서

남성 중심 조직에서 리더로 승진한 여성들 중에는 실무 능력이 뛰어난 ‘일잘러’들이 많다. 그렇지 않고서는 남자 동료들을 제치고 승진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내 실력을 입증해야 한다’, ‘남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더 커지는데, 이러한 강박은 결국 미국의 심리학자 브레네 브라운이 말한 ‘리더십 갑옷’을 쓰게 만든다.
---「4장 〈구성원과의 원온원 커넥트〉」중에서

구성원들에게 회사의 문화보다 더 중요한 것이 팀의 문화다. 팀은 가장 가깝게 일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팀의 문화는 팀이 추구하는 목적과 목표, 가치, 그리고 함께 일하는 방식에서 나온다. 개인을 넘어 누군가와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생각과 감정은 하루하루 새롭게 벌어지는 업무와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갖게 한다. 또한 개개인의 목표와 KPI를 넘어서 공동의 목적과 목표를 위해 서로의 전문성을 나누며 협업을 원활하게 한다. 우리는 개인적이지만 동시에 개인을 넘어선 공동체에 기여할 때 행복을 느끼는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구성원들이 소속감과 팀쉽(Team-ship), 의미를 느낄 수 있는 팀의 문화를 만드는 것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만큼이나 리더의 중요한 역할이다.
---「5장 〈그룹과의 커넥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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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지식 트렌드는 급변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습득하고 나의 자산을 디지털화하며 소통해야 한다. 조직 밖뿐 아니라 조직 내에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여기에는 중심이 필요하다. 바로 ‘나다움’이다. ‘나다움을 발견하는 일은 나의 삶을 마주하고 ‘목적’을 발견할 때 가능해진다. ‘커넥트 리더십’이 소개하는 9가지 연결 기법들을 차곡차곡 짚어가며 나와의 연결, 구성원과의 연결, 그룹과의 연결들을 단단히 해간다면, 급변하는 생태계에서 나만의 명료함과 집중력, 그리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함께 답을 찾아 나가는 동료와 학습의 도반까지도 덤으로 찾을 수 있다.
- 김미경 (MKYU 원장)
2023년 가장 중요한 리더십 키워드는 바로 ‘연결’이다. 이 책을 통해 나와 남과의 과업, 마음, 관계의 연결고리를 어떻게 반석처럼 단단히 만들 수 있는가를 배울 수 있다. 그냥 길을 가는 것이 아닌, 가는 길을 알고 가는 사람이 더 빨리, 기쁘게 갈 수 있다. 완벽이란 단어는 결국 나의 치부가 드러날까봐 단단히 감추기 위한 가장 나약한 도구임을 내 인생에서 깨달았다. 『커넥트 리더십』이야말로 나의 리더십 여정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만한 현타를 때려주는 시원한 담론이라 생각한다. 연결을 통한 나눔을 실현하고 모두의 동반성장을 이루게 하는 멋진 여성 리더십 백서이다.
- 정태희 (2017년 더 타임지 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CHRO 100인 수상, 현 리박스 컨설팅 대표)
저자는 여성 리더로서 여기에서 거론된 모든 리더십의 문제를 실제로 겪었고 문제를 진정성 있게 극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여성 리더들이 겪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하고 선배들을 만나서 조언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가장 설득력이 있는 여성을 위한 진성리더십(Authentic Leadership) 모형을 찾아냈다. 이런 점에서 커넥트 리더십은 한국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여성리더를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혁신적이고, 이론적인 지침서다.
- 윤정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인사조직전략 전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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