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을 때마다 읽은 페이지만큼 더 성숙해 가는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리더십’이야말로 시간, 지역, 연령, 정치, 문화, 사회 등 셀 수 없이 많은 변수 안에서 정의를 내릴 수 없는, 또는 답을 도출할 수 없는 매우 어려운 단어라고 생각한다.
리치 아이흐의 『1% 리더의 습관』을 읽으며 많은 부분에서 저자가 고민한 흔적들이 느껴졌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나타나는 리더십의 다양한 측면들을 보면서 미래에는 리더십의 다양성이 더 확대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인류의 리더십은 마치 살아 있는 생물이 진화하는 것처럼 진화해야 하니까. 앞으로도 아이흐의 많은 경험들이 축적된 저서를 읽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곽성현 (서울대학교 경영대 리더십센터장)
리치 아이흐는 기업적·군사적 관점을 비롯한 다양한 시선에서 리더십을 바라본다. 그는 리더십의 핵심을 정확히 간파하고 있다. 리더십의 이론적인 부분과 실행적인 부분을 구분할 줄도 안다.
마이크 맥커리 (클린턴 행정부 백악관 대변인, 현 워싱턴 공공개발 전략 주식회사 회장)
벤처기업의 대표를 하면서 리더십에 대해 깨달은 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리더십은 어렵다는 것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말이다.
아무것도 가진 것 하나 없는 벤처에서 한 번 들어본 적 없던 비전을 이야기하고, 그 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도록 이끌기란 리더십을 책으로만, 학교에서만 배운 나에게는 참으로 버거운 일이었다. 나의 미숙한 리더십이 낳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상처 입은 가슴들을 보며 ‘내가 리더로서의 그릇이 안 되는 것인가, 자격이 없나’라는 생각을 한두 번 한 게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문제가 어렵고 힘들어도 그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게 리더의 첫 번째 숙명.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고자, 많은 책을 읽고 리더들을 만나며 리더의 생각과 행동을 하나하나 실행하기 시작했다. 어려운 문제일수록 먼저 책임지고 헌신하고, 성과는 팀에게 공로를 돌리며 칭찬하고, 나 자신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고, 어떻게 구성원들이 신이 나서 일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였다.
이런 생각과 행동을 매일 거듭하면서 자연스럽게 습관화되었고, 놀랍게도 이런 습관들이 나 자신을 리더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진화하게 한다는 것을 느꼈다.
결국, 내가 찾아 헤매던 리더십의 비결은 엄청난 원리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결국 하루하루 생각하고 실천하는 리더의 습관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헌신하고 인정하고 책임지고 칭찬하는 리더의 생각과 행동이 습관화되면 바로 진짜 리더로 거듭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리더의 생각과 행동, 습관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와 깊은 경험으로 너무나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한동헌 (마이크임팩트 대표)
왜 많은 리더 양성 지침서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못 내는가. 『1% 리더의 습관』은 그 이유를 “리더와 보스의 차이” 때문이라고 명료하게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리더십이 자질이나 스타일이기보다는 한 사람의 인격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종합적 품성이라고 말한다.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보스 기질을 털어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은 쉽고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결국 리더십을 키우는 것은 꾸준한 학습과 습관화가 필요한 일이다. 『1% 리더의 습관』은 부담 없이 읽기에 손색없는 리더 육성 지침서이다. 리더십을 키우고자 하는 독자라면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다.
오인경 (포스코경영연구소 상무)
작은 점포에서부터 큰 기업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보스’가 아닌 ‘리더’가 필요하다. 『1% 리더의 습관』은 수많은 리더들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세밀하게 연구하여 시대가 원하는 리더십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당신을 성공하는 리더의 체질로 바꾸어 줄 것이다.
이랑주 (이랑주Vmd연구소 대표, 『마음을 팝니다』 저자)
리더십을 다룬 책은 많다. 하지만 『1% 리더의 습관』만큼 오랜 실전 경험을 통해 성공을 입증한 책은 거의 없다. 리치 아이흐는 최고의 리더가 갖춘 개성과 특징을 논하면서 위대한 리더가 지녀야 할 원칙과 도덕, 성실성을 강조한다. 또한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더와 보스의 차이를 세심하게 기술한다. 기업을 성공으로 이끈 다양한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효과적인 리더십 전략을 배우게 될 것이다.
김미연 ((사)열린네트워크 이사, (사)유엔인권정책센터 전문위원)
브랜드 이미지의 구축이 중요한 대학 스포츠에서는 리더십이 장기적인 성공의 필수 요소이다. 리치 아이흐는 이 사실뿐 아니라 진정한 리더십에 이르는 복잡한 과정도 잘 이해하고 있다. 그가 리더십에 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쓴 『1% 리더의 습관』은 리더십 비법을 연마하려는 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데이비드 브랜든 (전 도미노피자 CEO, 미시간 대학 체육부 총감독)
리치 아이흐는 마치 마법처럼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리더 중의 리더이다. 무슨 일에든 일단 손을 대면 남다른 경험과 노하우, 열정 및 인맥을 동원한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그의 혁신적인 리더십 비결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윌리엄 커니 (메릴린치 수석 부사장)
『1% 리더의 습관』은 성공하고자 하는 이들의 필독서로 손색이 없다. 저자는 자신의 성공을 통해 익힌 리더십 비법을 수많은 대학생들과 나누고자 하는 열정을 보여 왔다.
해럴드 에드워즈 (리모네이라사 사장 겸 CEO)
리치의 책에는 경제적 한파 속에서 조직을 승리로 이끈 각계각층의 리더들에 대한 내용이 가득하다. 리치는 위대한 리더가 지녀야 할 원칙과 도덕, 성실성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보인다.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지만 그만은 예외다!
로스 K. 골드버그 (케빈/로스 PR 사장 겸 의료·시장개발협회 공동창업주)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가치 중 하나는, 진정한 리더는 오랜 시간 한결같이 조직 곁에 남는다는 것이다. 조직이 성공을 이루는 걸 지켜보면서 말이다. 기꺼이 열정을 바쳐 기업을 이끈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많은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댄 베컴 (베컴 컴퍼니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