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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만큼 배우는 아이들

: 5세부터 10세까지 초등 공부로 이어지는 엄마표 놀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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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00g | 145*210*15mm
ISBN13 9791169255493
ISBN10 116925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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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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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내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엄예정 작가가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며 성장해온 시간입니다. “나 책 쓸 거야”라고 선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제게 추천사를 써줄 수 있겠냐며 원고를 들고 왔습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다 보니 어느새 저는 6년 전 뉴욕으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제가 보지 못한 우리 아이와 아내의 왁자지껄했던 일상이 드라마처럼 눈앞에 그려졌습니다. 아이들에게 매일 책을 읽어주고 신기한 과학 놀이를 하고 아이들과 마치 친구처럼 웃으며 장난치는 아내, 그 옆에는 호기심과 기대가 가득한 눈빛으로 엄마를 바라보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고 과감하게 도전했던 아내가 있었기에 아이들은 낯선 곳에서도 하루하루 즐거워했고 조금씩 성장하며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 시간의 기록이 담긴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여러분도 아이와 놀이를 통해 질문하고, 대화하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 홍석인 (택이 아빠, 성균관대학교 교수)
입시 경쟁에서 앞서려면 아이가 어릴 때부터 학원에 보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엄마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놀이를 통해 효과적이면서 행복하게 교육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는 귀한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서 비로소 어려서부터 남달랐던 은택이와 윤택이의 비밀을 알게 되었네요. 엄마표 음식이 아이의 입맛에 가장 잘 맞고 건강에 가장 좋듯이 엄예정 선생님이 소개하는 ‘엄마표’ 교육을 통해 한국의 많은 아이가 은택이 형제와 같이 창의성 풍부하고 호기심 많은 행복한 영재로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 이우람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교수)
아이들에게 놀이는 ‘즐거움’이자 ‘배움’이고, ‘삶’ 그 자체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와 따뜻하게 소통하며 놀이를 통해 배우고 앎의 기쁨을 경험한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들어와 운동 능력, 언어능력, 사회성, 사고력, 창의성, 공감 능력 등에 두각을 드러냅니다. 이 책은 엄예정 선생님이 두 아들과 오랜 시간 켜켜이 쌓아온 행복한 엄마표 언어, 과학, 수학 놀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엄마 주도의 학습이 아닌, 아이가 주도하는 놀이판을 깔아줍니다. 아이의 질문에서 출발해 놀이와 학습을 자연스럽게 넘나들고 배움을 삶과 연결시키며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는 삶의 스토리를 들려줍니다. 이 책에는 수많은 학습법의 홍수와 조기 교육의 압박 속에서도 소신 있게 엄마표 놀이 학습을 해온 선생님의 가치관과 경험이 담겨 있어 더욱 소중합니다. 아이와 함께 놀이의 재미와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은 부모님들, 놀이를 통한 성장의 원동력을 만들고 싶은 부모님들, 엄마표 놀이를 통해 아이와 단단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조예지 (윤슬초등학교 교사, 『월화수목금토론』 공저자)
대한민국의 많은 엄마가 선행 학습을 시켜줘야만 한다는 부담감과 불안을 안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 아이가 남들보다 앞서길 목표로 해서라기보다는, 뒤처지지만은 않길 바라는 마음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부모님이 선행의 의미를 잘못 파악하고 그저 몇 가지 지식을 더 습득하는 것에 초점을 두면서 그릇된 엄마표를 하는 것을 교육 현장에서 많이 봅니다. 잘못된 엄마표는 배움의 즐거움을 잃게 만듭니다. 이 책을 통해 부모님들이 엄마표의 진짜 의미를 찾고,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엄마표가 무엇인지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김서영 (각화초등학교 교사)
엄마표 놀이에는 일관되고 지나친 선행 학습의 굴레에서 벗어나, 우리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엄마의 시선으로 아이의 숨은 잠재력을 키워주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행복을 느끼며 발전하기를 바라는 부모님들께 권합니다. 아직 아이가 취학 전이거나 그동안 여러 엄마표 책을 읽고도 실패한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여러분의 아이가 놀이를 통해 놀랄 만한 잠재력을 키우는 모습을 보게 될 겁니다.
- 김가영 (동신중학교 교사)
긴말할 것 없이, 저는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겠습니다. 저는 아직도 선생님의 블로그를 처음 방문했을 때를 잊지 못합니다. ‘여기 나만 알고 싶다!’라고 생각했어요. 선생님의 엄마표 활동들을 읽고 또 읽으며 따라 하기도 했는데, 이 책에 그 모든 것들이 너무도 잘 나와 있습니다. 지금 저는 선생님이 모집한 엄마표 영어 모임을 하며 ‘함께하는 힘’도 체험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엄마표를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이 책과 함께 제대로 즐겁게 해보길 바랍니다.
- 장은영 (광주광명초등학교 교사)
10살 이전의 아이가 쏟아내는 기발한 질문과 엉뚱한 호기심은 왜 학년이 올라갈수록 사라질까요? 이 책에서는 아이의 사소한 질문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 틈새를 파고드는 역할에는 엄마가 제격이기 때문입니다. 비싼 학원도, 좋은 교재도 우리 아이의 미묘한 변화를 알아챌 수 없습니다. 그 순간을 포착하여 우리 아이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것은 엄마만의 특권입니다. 엄마표 놀이로 시작해 책 읽기, 영어, 과학을 거쳐 엄마표 중에서도 가장 고수만 한다는 수학까지 순조롭게 나아가는 선생님의 기술은 우리 모두 배워야 합니다. 책에 나온 대로 따라만 해도, 우리는 엄마표 육아의 선배가 되어 있을 겁니다. 우리 감탄만 하고 ‘나는 못한다’고 지레 겁먹지 말아요. 그러기에는 옆에 있는 우리 아이가 너무 빛나는 질문을 하고 있으니까요.
- 정희경 (『엄마가 만드는 초등 수학 자신감』 저자)
처음 엄예정 선생님의 블로그를 발견했던 날을 기억합니다. ‘엇, 이분 뭐지? 뭐지?’ 하며 며칠 밤을 새워 신나게 글을 읽었어요.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누울 자리는 여기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이곳저곳 헤매며 엄마표 공부에 대한 정보를 찾는 수고와 시간 낭비를 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었거든요. 선생님의 블로그에 다 있었습니다. 단순 정보가 아닌 수많은 교육서를 읽고 체화한 현직 교사 엄마의 올바른 정보들이요. 좀 더 보기 편하게 책으로 나오면 참 좋겠다 소망하고 있었는데, 때맞춰 세상에 나온 선생님의 첫 책! 믿고 보는 책일 거라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제가 처음 선생님의 블로그를 발견하고 느꼈던 그 감동 그대로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교사로 10년 넘게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봐온 경험에 비춰봐도 엄예정 선생님의 엄마표는 옳아요. 엄마표 학습에서 아이 주도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현재 선생님이 이끌고 있는 엄마표 수학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로드맵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팁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저처럼 넘쳐나는 정보들로 방황했던 엄마들에게 이 책이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어줄 거예요.
- 조정민 (서울상신초등학교 교사)
교단에 서는 교사로서 해마다 여러 학생들을 만나며 나름대로 꿈꿔온 자녀 교육의 이상향이 있었습니다. 이상은 이상일 뿐 겨우 아이를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치우는 일에 허덕이던 중 저의 이상을 현실로 실현해나가는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 번의 계절을 엄마표 수학 연구 모임으로 함께하면서 본 엄예정 선생님은 누구보다 교육에 열정이 많고 끊임없이 배우고 고민하며 적용하는 분, 직접 부딪쳐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온 노하우와 정보를 아낌없이 나누고 알려주는 분입니다. 선생님의 그 고민과 나눔의 마음이 이 한 권의 책에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 이한나 (남원서원초등학교 교사)
진심이 담긴 글에는 힘이 있습니다. 이런 글은 엄마가 먼저 알아보지요. 저는 오랫동안 블로그에서 선생님의 글을 읽어왔습니다. 그 덕분에 많은 정보 속에서 불안해질 때 진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기본을 생각할 수 있었고, 수학 모임과 영어 리딩 클럽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꾸준히 해올 수 있었습니다. 엄예정 선생님이 그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연구하고 고민했는지 알기에, 그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이 책을 통해 누구라도 엄마표 영어, 과학, 수학 놀이를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최고의 것을 주고 싶은 엄마만이 할 수 있는 교육을 꿈꾼다면, 이 책이야말로 든든한 조력자로 가까이 두고 싶은 단 한 권의 책이 될 것입니다.
- 정믿음 (한산중학교 교사)
요즘 엄마표라고 하면 극성스러운 엄마들이나 하는 것처럼 부담스럽게 느끼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노는 만큼 배우는 아이들》의 엄마표 놀이 공부는 일상생활에서 아이와 함께 노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엄마가 힘든 엄마표가 아니라 아이와 함께 놀면서 아이가 가진 장점을 살리고 부모와 아이 간의 유대감까지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엄마이자 교사로서 반갑습니다. 엄마표 놀이로 즐겁게 놀면서 영어, 과학, 수학 공부까지 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고 공부 습관도 잡을 수 있는 엄예정 선생님만의 꿀팁이 가득한 이 책을 모든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 조현아 (미산초등학교 교사, 『초등 아이, 어떻게 잡아줘야 할까?』 저자)
아이의 지성은 아이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부모에게서 나옵니다. 시작은 아이의 성격, 관심사, 강점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엄마와 아이가 소통하며 아이의 창의성, 집중력, 공부 머리를 길러준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아이의 질문과 호기심에 엄마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습니다. 엄예정 선생님의 경험을 하나씩 따라 해보세요. 엄마표라는 이름 아래 선생님이 아닌 ‘엄마’의 마음으로 함께 하는 놀이가 곧 신나는 배움이 되는 기적을 체험할 거라 확신합니다.
- 박은선 (태장고등학교 교사, 『초3 공부가 고3까지 간다』 저자)
교실에서 매일 학생들을 만나다 보면 내 아이의 얼굴이 겹쳐 떠오를 때가 많습니다. 내 아이가 중?고등학생이 되었을 때의 모습을 그려보면 기대와 함께 걱정도 따라오곤 합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들려오는 주변의 소식과 정보들로 고민의 종류는 많아지고 마음은 더 조급해집니다. 그런 엄마들에게 이 책은 불안해하지 말고 천천히 함께 가자는 따뜻한 응원을 건넵니다. 아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엄마가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으며 함께 나아간다면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엄마표의 힘을 믿고도 꾸준히 이어가지 못했던 저와 같은 엄마들도 힘을 빼고 할 수 있는 만큼 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도 엄마도 한 뼘은 자라 있을 거라는 든든한 토닥임을 선물받았습니다.
- 권선희 (대구중앙중학교 교사)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까?’ 모든 엄마의 고민입니다. 저도 아이를 낳고 그 답을 찾아 고민하다가 엄마표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혼자 하다 보니 꾸준히 하는 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무렵에 만난 소모임과 엄예정 선생님의 가이드 덕분에 엄마표를 꾸준히 해나갈 수 있었고, 필요한 정보도 아낌없이 받아 저는 그저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와 즐겁게 엄마표 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하는 1학년 수업에도 엄예정 선생님의 놀이를 적용했습니다. 아직 수 개념이 잡혀 있지 않은 아이들에게 구체물로 수학을 접하게 해주니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좀 더 수월하게 수학적 개념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표 학습이 어렵게만 느껴지나요? 엄마표는 엄마의 숙제나 희생이 아닙니다. 엄마표 시작을 고민하거나 엄마표를 하면서 길을 잃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 윤정민 (주촌초등학교 교사)
이 책을 고른 독자들 대부분은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분 혹은 ‘엄마표’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에게 이 책은 육아의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엄마라는 직책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며, 좌절했을 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엄마가 좋은 엄마가 되길 원합니다. 하지만 좋은 엄마가 어떤 엄마인지를 깊게 고민해본 적은 없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좋은 엄마의 정답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어떤 엄마가 좋은 엄마인지 스스로 답을 찾게 해줄 겁니다.
- 이선행 (블로그 이웃)
아이를 먹이고 재우는 일이 조금씩 수월해질 즈음부터 ‘오늘 뭐하고 놀지?’를 항상 고민했습니다. 그때 이 책이 있었더라면 한 장씩 따라 해가며 아이들과 재미나게 놀 수 있었을 거예요.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와 보내는 엄마의 하루에는 누군가의 성공담보다 당장 내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엄마표 놀이에 교사로서의 전문적인 경험과 조언을 압축해 그대로 전수해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사랑으로 교감할 준비가 되어 있는 엄마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 쑤리 (블로그 이웃)
저는 평소 선생님의 블로그 글을 알람 설정해두고 구독하고 있는데, 그동안의 노하우가 모두 집적된 책이 나온다고 하니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선생님의 두 아들은 초등학교 저학년이지만 벌써부터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기특한 아이들입니다. 그 근간에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다양한 책을 읽고 주변을 체험하며 호기심을 키우고, 그 호기심을 공부가 아닌 놀이로 즐겁게 풀어나간 경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교육법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모든 게 아이의 관심사, 궁금증에서 시작되지요. 저 역시 진정한 엄마표는 거창한 학습 계획이 아닌 아이를 관찰하고 따라가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표가 왠지 어렵고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느끼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선생님의 책을 읽어보면 엄마표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방향성과 함께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 메리웡 (블로그 이웃)
아이의 눈에는 궁금한 게 참 많은 세상입니다.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궁금한 걸 함께 찾아가다 보면 엄마표가 어렵지 않다고, 이 책은 알려줍니다. 놀면서 국영수 공부를 할 수 있다면 해보실래요? 200만 원짜리 영어 유치원 대신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같이 놀면서 아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을 읽으면 어떻게 아이에게 ‘지식’을 스며들게 할지, 어떻게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주도해나갈 ‘지혜’를 얻게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이라는 길라잡이를 통해 사랑스러운 내 아이의 교육과 놀이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 벗도리 (블로그 이웃)
“아니, 이렇게 좋은 학원들이 널린 대치동에서 엄마표를 왜 하세요?” “엄마표 그거 얼마 못 가요. 대치동에서 엄마표 하다가 엄마도 지치고 아이와 관계도 틀어지고, 그러다 자녀 교육 망해요.” 대한민국 교육특구 대치동에 사는 제가 엄마표 교육을 한다고 하면 옆집 엄마들은 하나같이 제가 무슨 큰 잘못이라도 저지르고 있는 것처럼 이렇게 지적합니다. 그러나 저는 확신합니다. 그 어떤 대치동의 ‘톱top’ 학원이나 공부방도, 내 아이의 오늘 기분과 감정 상태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말투를 고려해서 공부를 이끌어줄 수는 없다고요.

아이에게 충분한 독서 시간을 보장해주고 공부가 해볼 만한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주려면 엄마표 교육밖에 답이 없습니다. 엄예정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학 연구 모임을 통해 제 아이는 수학을 구체물로 만지고 노는, 꽤 재미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엄마표를 하고 싶지만 도대체 엄마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꼭 봐야 합니다. 비장한 각오나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교구들은 필요 없습니다. 그저 힘을 빼고 이 책에 나온 대로 따라 해보길 바랍니다. 대치동의 수많은 좋은 학원과 과외의 유혹도 뿌리치고 내 아이와 소통하는, 따뜻한 ‘집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될 겁니다.
- 세봄이네 (블로그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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