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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다시 서기

기독교 다시 서기

: 신학에서 성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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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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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152*225*30mm
ISBN13 9791196538392
ISBN10 119653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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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예수운동은 유다교와 분리되면서 교회로 점차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죽음 의미를 해설한 바울에 이어 예수 죽음뿐 아니라 삶의 의미를 해설하기 위해 마가 누가 마태복음 저자들은 예수와 하나님나라 관계를 주로 다루었습니다. 유다교와 차이를 강조하기 위해 요한복음 저자는 예수와 하나님 관계에 집중합니다. 그런데, 2세기 기독교 운동은 1세기 예수운동과 크게 달라집니다. 예수 인성과 신성 관계, 삼위일체에서 예수와 성령의 지위에 집중하면서 그리스 철학 차원으로 2세기 기독교 운동의 신학 풍토가 급히 변해버렸습니다. 기독교에 그리스 철학의 영향력이 넘치면서 역사 중심의 예수운동은 점차 뒷전으로 밀려납니다. 성서 중심이 하나님나라 임에도 불구하고 4세기 이후 사도신경에는 하나님 나라 단어조차 없습니다. 예수 행동과 말씀은 기독교에서도 축소되고 말았습니다. 그리스 철학 탓에 기독교 역사에서 철학 과잉, 역사 빈곤이라는 어두운 시대가 19세기까지 무려 천 팔백 년 이상 지속되고 말았습니다. 철학이 신학의 시녀가 아니라 신학이 철학의 시녀였습니다.

대부분 신학자들은 기독교 신학이 그리스 철학으로 덧입혀진 현실을 기독교를 풍성하게 했다는 인식으로 긍정 평가합니다. 그러나 이정만 목사는 이러한 현실을 비판하고 신학을 벗어나 성서로 돌아가는 길을 제시한 최초의 사람입니다. 또한 목사는 4 세기에 기독교 신학을 정립한 아우구스티누스 신학과 이것을 따른 종교개혁 신학이 성서와 어떻게 다른지를 규명하고 성서가 증언하는 믿음에 따라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어떻해야 하는지를 제시합니다. 이정만 목사의 시도를 나는 성서신학 차원에서 적극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김근수 (성서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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