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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룰

: 운명을 지배하는 단 하나의 법칙

리뷰 총점9.0 리뷰 17건 | 판매지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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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60g | 140*205*20mm
ISBN13 9791192882031
ISBN10 119288203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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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돌아보면 순풍에 돛 단 듯 술술 풀리는 인생이 있는가 하면 꽉 막힌 도로처럼 정체된 인생도 있다. 한쪽은 수호천사가 달아준 커다란 날개의 도움으로 온 세상을 마음껏 누비며 살고, 다른 한쪽은 발목에 채워진 족쇄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같은 자리만 빙빙 맴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 인생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끝내 불공평한 하늘을 탓하게 된다. 그러나 마음의 세계를 충분히 이해하면 더없이 공평한 룰이 또렷하게 보인다.
--- p.35~36

에고로 표상되는 마음의 상처 역시 물리적 상처와 마찬가지로 회피의 대상이 아닌 치유의 대상이다. 아프다는 이유로 관심을 끊은들 영혼의 출혈은 계속된다. 괜찮은 척하며 이곳저곳 돌아다녀 봐도 아물지 않은 상처가 늘 따라다닌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감미로운 음악을 듣는 동안마저 정체불명의 통증이 느껴진다. 병이 난 것도 아닌데 시름시름 앓게 되고, 특별히 다친 것도 아닌데 항상 어딘가 아프다.
--- p.56~57

당신의 인생은 한낱 상처로 무너지게끔 설계되지 않았다. 지난날의 상처는 광대무변한 삶에 비하면 먼지 같은 존재다. 희뿌연 먼지 한 톨이 태양을 가려 영원한 어둠 속에 살지 않길 바란다.
--- p.117

주변 사람들을 최대한 배려하고 경조사는 빠짐없이 챙기며 살았는데 어느 날 돌아보니 외톨이 신세다. 남들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고 애써 살갑게 굴었던 세월이 무색해진다. 기대했던 것과 달리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을 보며 푸념을 늘어놓는다. “남들한테 잘해줘 봤자 아무 소용없어. 각자 필요한 것만 취하고 전부 떠나갔잖아. 왜 이렇게 다들 기회주의적으로 사는지 모르겠네.” 과연 나와 인연을 오랫동안 이어가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내 선의를 저버린 배신자들이었을까? 그들 입장에서 봤을 때 나는 진정으로 착하고 친절한 사람이었을까?
--- p.146~147

가난한 실패자는 크게 성공할 때까지 절대 행복해선 안 된다는 불문율을 따른다. 누가 맨 처음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그 규칙을 어긴다고 해서 법적 처벌을 받는 것도 아닌데 악착같이 지키려 든다. 남몰래 불행할지언정 남몰래 행복하진 않다. 도대체 왜 가난한 실패자는 돈 없이도 소유 가능한 행복을 갖지 못하는 걸까?
--- p.174~175

진정한 내려놓음이란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거나 내팽개치는 게 아니다. 꿈에게 날개를 달아준 다음 드넓은 하늘로 되돌려 보내는 것이다.
--- p.203

시련을 극복하기 힘든 ‘작은 나’를 받아들일 때 ‘큰 나’가 내 인생에 모습을 드러낸다. 작은 나가 어렵사리 버텨나가는 작은 인생에서 벗어나 큰 나가 창조하는 큰 인생으로 옮겨가자. 소중한 당신의 영혼이 더 이상 상처 입지 않도록.
--- p.213

법과 도덕을 준수하며 근면 성실한 사회인으로 살아온 나였지만 젓가락 사이로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도토리묵처럼 크나큰 축복은 내 인생만 피해 다녔다. 하늘이 원망스럽기 이전에 진심으로 궁금했다. 착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인생은 뜻밖의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며 점점 꼬이기 일쑤인 반면 제멋대로 구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행운까지 따르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알고 싶었다.
--- p.243~244

현자와 함께 걷는 인생길은 더 이상 실수로 얼룩지지 않는다. 무한한 사랑으로 투명하게 물든 인생길에 본연의 색채가 빛을 발하고, 성큼성큼 내딛는 발걸음마다 완벽한 성과를 거두게 된다. 들리지 않던 내면의 소리가 들릴 때 보이지 않던 현실이 눈앞에 나타난다.
--- p.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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