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390g \| 15322520mm
ISBN13	9788927805090
ISBN10	892780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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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라 진짜 변화는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 이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1부. 변화의 시대, 창조적으로 적응하라 Chapter 1 - 잡 크래프팅, 즐겁게 일하기 위한 변화 직무의 새 판을 짜라 내가 하는 일이 누구를 행복하게 할까 관점을 바꿔 생각하는 법 Chapter 2 - 가지지 못한 것보다 가진 것에 집중하라 99%의 불가능보다 1%의 가능성을 찾아라 2부. 변화를 성과로, 성과를 가치로 만드는 적응력의 법칙 Chapter 3 - 탁월한 질문을 던져라 멈춰라, 그러면 떠오를 것이다 변화는 ‘왜’에서 시작된다 좋은 질문이란 본질적인 질문이다 차이를 만드는 질문의 기술 질문이 가능성을 만든다 tip 문제의 본질을 관통하는 질문의 기술 Chapter 4 - 자신의 눈으로 보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라 무엇을 볼 것인가 상품이 아니라 사람을 보라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를 살펴라 자연을 주의 깊게 관찰하라 디테일이 가져오는 차이를 인식하라 오래된 미래, 과거에서 배우라 반 발짝 먼저 내다보라 tip 안목을 넓히는 관찰의 기술 Chapter 5 - 깊고 넓게 소통하라 우호와 협력을 얻는 자가 살아남는다 조직 내 소통만큼 외부와의 소통도 중요하다 경청과 공감을 우선하라 참여와 소통이 창조적 공동체를 만든다 소통의 연결고리 찾기 소통의 힘 tip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대화의 기술 Chapter 6 - 아이디어를 개선하라 아이디어를 개선하는 아이디어 더하기로 바꾸기 빼기로 개선하기 조합 내에서 조화 추구하기 완벽한 조화 속에서 헤엄치다 아이디어가 아이디어를 부른다 실현가능성의 파도를 타라 그 아이디어가 당신을 가슴 뛰게 하는가 진짜라면 느낌이 온다 tip 성과를 이끌어내는 아이디어 개선법 Chapter 7 - 변화를 산출하라 임무 완수란 곧 변화 창조이다 실패에서 배우는 교훈 쉽게 만족하지 마라 변화를 통해 가치를 창조하라 tip 가치를 만드는 변화 산출법 결론 - 자신의 잠재력을 믿어라 tip 잠든 잠재력을 일깨우는 법 마치며 - 변화를 이끈 사람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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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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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과 에이미는 연구를 계속하면서 그들이 목격하고 있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잡 크래프팅’이라는 용어를 고안했다. 잡 크래프팅이란 사람들이 기존에 자신에게 주어진 직무에서 한발 더 나아가 본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이를 더 확장하는 것이다. 에이미는 “우리는 종종 우리의 일을 ‘해야 할 일 목록’과 ‘책임 목록’으로 생각하는 덫에 빠지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고방식을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신이 하는 일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면, 당신은 누구에게 말을 걸고,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사람과 일을 하려고 할까요?”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잡 크래프터란 주어진 일을 하면서(이는 의무사항이므로), 그밖에도 뭔가 새로운 업무를 추가적으로 할 방법을 모색하는 사람이다.
---「잡 크래프팅, 즐겁게 일하기 위한 변화」

이따금씩 우리는 자신이 하는 일에 제약이 있고, 할 수 있는 행동이 너무 제한적이라는 느낌을 받곤 한다. 실제로 제약은 존재하고, 이런 느낌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제약을 한계점으로 인식하는 대신 변화 창조를 위한 시작점으로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제약을 이렇게 새로운 시선으로 볼 때, 인생은 그때부터 흥미진진해진다.---「가지지 못한 것보다 가진 것에 집중하라」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일은 변화 창조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일 뿐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시대 격언 중에는 “자연은 진공을 싫어한다Nature abhors a vacuum.”라는 말이 있다. 쉬운 말로 설명하자면, 빈 공간이 있으면 자연은 이를 채우려 한다는 뜻이다. 진공 밀폐된 병을 열었을 때 공기가 얼마나 서둘러 그 빈 공간을 채우는지 생각해보라.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면 머릿속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채워 넣을 수 있는 빈 공간이 생긴다. 그러면 온갖 가능성, 개선, 진보가 그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탁월한 질문을 던져라」

실제 문제에서 눈을 돌리고 맹목적으로 일한다면 개선할 수 있는 점은 거의 없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접 관찰해야 한다. 해결책은 주로 막연한 심상으로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구체화하는 유일한 방법은 밖으로 나가 일이 돌아가는 현실을 두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다. 거듭 관찰을 연습하면 어디에서나, 때로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곳에서도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변화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자신의 눈으로 보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라」

외부 집단과 관계를 맺는 과정은 연쇄적이다. 대화가 다른 대화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솟아오르고 연결되면서 새로운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길을 만든다. 그렇게 개선점을 다듬어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변화로 바꿔가는 과정에서, 훌륭한 동료들이 모인 공동체가 만들어지는 것이다.---「깊고 넓게 소통하라」

직업군에 따라 고유한 전통이 있는 만큼, 조합을 개선하는 최고의 방법이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스케치를 할 수도 있고 화이트보드를 활용할 수도 있으며, 도식이나 견본을 사용할 수도 있고, 종이 카드에 아이디어를 적어 회의실 탁자 위에 늘어놓을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조합을 어떻게 재구성했는지가 아니라, 재구성하기 위해 분석해봤다는 행위 그 자체다. 직원과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포브스 인사이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모든 비범한 업무 사례 중 84퍼센트에서 조합 개선이 성공에 크게 일조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아이디어를 개선하라」

우리 연구에 따르면 변화 창조자들은 변화가 창조될 때까지 업무에 몰두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업무 대부분이 완료된 이후에도 그 결과를 유심히 지켜보았다. 그들은 무엇이 효과가 있었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끝까지 알아내고자 했다. 그들은 업무를 조금 더 오래 붙잡고, 실행한 일의 후속 조치를 취하고 의견을 수집하면서 변화의 내용과 사람들의 반응을 연결시켰다. 이런 마무리 업무는 반복적인 변화 창조자, 즉 비범한 업무를 계속해서 수행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준비 작업 역할을 한다. 실제로 변화 산출은 비범한 일을 다시 시도하기 위한 일종의 발사대와 같은 구실을 한다.

---「변화를 산출하라」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변화의 시대, 창조적으로 적응하라 세상이 요구하는 변화를 빠르고 멋지게 창출하는 기술, 진화와 발전의 원동력은 ‘창조적 적응력’이다! “최후까지 살아남는 종은 강한 종도, 가장 지적인 종도 아니다. 바로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찰스 다윈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그리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변화의 시대’가 도래한 지금 우리는 직장에서도 일상에서도 쉴 새 없이 찾아오는 변화에 끊임없이 적응해야 한다. 적응은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적절한 형태로 자신을 바꾸는 것이다. 즉 변화야말로 적응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지구상의 수많은 생물종이 환경에 맞게 스스로의 몸을 변화시켜 환경에 적응하고 진화해온 것처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역시 스스로를 변화시켜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적응력이 실력이다』는 변화를 필요로 하는 상황의 본질을 꿰뚫고 세상이 원하는 비범한 변화를 이루어낸 수많은 사례를 분석하며, 그 결과 얻어낸 창조적 적응력의 원리를 소개하는 흥미로운 보고서이다. 그들은 어떻게 창조적으로 적응했을까 변화와 적응의 원칙을 찾다 단조롭고 어려운 일, 좀처럼 보람을 느낄 기회도 없는 일을 계속 하려면 그 일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까? 하나, 기대나 희망을 버리고 무덤덤하게 주어진 일을 한다. 둘, 자신의 일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에서 업무를 다시 정의해본다. 필라델피아의 병원 청소부 모지스는 두 번째 길을 택했다. 모지스는 청소부라는 직업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환자를 더욱 건강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일로 재정의했다. 모지스는 환자들에게 밝게 인사하며 말을 걸었고, 심장 수술을 받고 힘들어하는 꼬마 맥케이와 그 가족에게 의사와 간호사도 주지 못한 기쁨과 안정을 주었다. 맥케이가 퇴원했을 때 어머니 민디가 가장 먼저 떠올린 사람이 담당 의사가 아니라 청소부 모지스였을 정도이다. 자기 자신만을 바꾼 것이 아니라 청소부라는 주어진 환경 자체, 그리고 그 환경 바깥에 있는 환자들에게까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적극적’ 적응. 이것이 바로 진짜 적응, ‘창조적 적응’이다. 아네트가 일하던 액세서리 가공 회사는 도금 작업실 해체를 앞두고 고민하고 있었다. 업체가 수백만 달러의 작업 비용을 제시한 것이었다. 이때 아네트는 질문을 던졌다. ‘우리가 직접 해체할 수도 있지 않을까?’ 무모하고 어리석은 생각 같지만, 아네트는 해체 작업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직원들을 모아 꼼꼼하고 완벽하게 해체 작업을 완수했다. 회사는 수백만 달러를 아꼈고, 작업장의 위생과 안전도 철저하게 확보할 수 있었다. 전자제품 제조회사 월풀의 피에르는 새로 등장한 드럼 세탁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 때 한물 지난 구식 세탁기 개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누구나 드럼 세탁기가 대세라고 입을 모았지만 피에르는 구식 세탁기의 장단점과 사용자들의 반응을 자세히 살폈다. 그 결과 소비자들이 여전히 구식 세탁기의 장점을 그리워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피에르는 구식 세탁기를 개선해 신개념 수직형 세탁기를 개발했고, 대세를 거스르는 수직형 세탁기는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아네트가 새로운 방향에서 문제를 해석하고 상황에 창조적으로 적응하지 않았다면 회사는 업체에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업체가 일을 잘 마무리해줬을 거라 믿으며 이전과 다름없는 상황을 계속 유지했을 것이다. 피에르 역시 드럼 세탁기의 등장이라는 상황의 변화에 수동적으로 적응했다면 똑같이 드럼 세탁기 개발에 뛰어들어 치열하게 경쟁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네트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피에르는 주어진 과제를 ‘구체적으로 살핌으로써’ 상황에 새로이 적응할 수 있었다. ‘질문하기’와 ‘직접 확인하기’는 앞서 소개한 청소부 모지스의 ‘역할 재정의하기’와 마찬가지로 창조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중요한 원칙이다.이 책은 이를 비롯해 ‘제약에서 시작하기’, ‘소통하기’, ‘조정하기’, ‘변화 만들기’ 등 다른 원칙들 역시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적응력의 힘! 세상이 찾는 변화는 우리 안에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그리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변화의 시대’가 도래한 지금 우리는 직장에서도 일상에서도 쉴 새 없이 찾아오는 변화에 끊임없이 적응해야 한다. 적응은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적절한 형태로 자신을 바꾸는 것, 즉 변화야말로 적응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지구상의 수많은 생물종이 환경에 맞게 스스로의 몸을 변화시켜 환경에 적응하고 진화해온 것처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역시 스스로를 변화시켜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적응력이 실력이다』는 변화를 필요로 하는 상황의 본질을 꿰뚫고 세상이 원하는 비범한 변화를 이루어낸 수많은 사례를 분석하며, 그 결과 얻어낸 창조적 적응력의 원리를 소개하는 흥미로운 보고서이다. 탁월한 성과를 올린 직원들을 추천하는 수백만 건의 추천서를 통계적으로 분석하고, 상황을 창조적으로 해석하고 비범한 변화를 이룩한 사례 수백 건을 철저히 비교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거쳐 O.C. 태너 연구소의 연구진이 추출해낸 창조적 적응력의 정수. 이것을 직접 확인하고 스스로에게 적용해봄으로써,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변화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지금 세상이 바라는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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