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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커뮤니케이션

방송문화진흥총서-22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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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미디어론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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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152*224*30mm
ISBN13 9791160183528
ISBN10 11601835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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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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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이후의 남북한 사회와 남북한 주민의 마음 통합을 위한 준비도 필요하겠지만, 먼저 온 미래라고 불리는 현재 우리 사회의 북한이주민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다. 한국을 떠난 탈남탈북민을 통해서 우리는 남북한의 사회문화적 통합의 걸림돌이 무엇인지 찾고 극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Chapter 01 통일 커뮤니케이션의 개념과 교육내용의 체계(42쪽)」중에서

‘평화저널리즘’의 정착을 위해서는 언론현장을 넘어 전 시민사회 차원에서 공존과 연대, 공감을 중시하는 ‘시민성’ 교육이 필요하며, 그 근간에는 동등한 관계를 전제로 대화와 교류를 강조하는 ‘상호문화주의’가 작동해야 한다.
---「Chapter 02 갈등과 위기에 맞선 ‘해결지향 평화저널리즘’과 ‘시민성’의 역할(49쪽)」중에서

최근 들어 ‘평화통일’은 물론 ‘통일’의 개념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 통일은 민족과 국가체제의 통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져 왔으나, 남북한 평화 공존과 교류 활성화, 정서적 공감대 형성 등을 통일의 핵심 개념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Chapter 03 통일담론의 변화와 통일비용, 분단비용(71쪽)」중에서

북한 언론은 선전·선동자적 기능과 조직자적 기능, 문화·교양자적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마르크스-레닌주의적 언론의 일반 원칙으로 ‘계급성과 당성’, ‘인민성과 대중성’, ‘진실성과 전투성’을 제시하고 있다.
---「Chapter 04 북한의 언론 사상(90쪽)」중에서

남북 미디어 교류협력이 언제 재개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비핵화를 둘러싼 북미관계 및 대북제재 해제, 남북 철도연결이나 개성공단과 관광사업의 재개 등의 문제에 있어 가시적인 진전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쨌든, 남북 미디어 교류협력이 재개된다면 새로 맞게 될 상황에서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Chapter 05 남북 미디어 교류협력의 미래(105쪽)」중에서

한민족 공동체로서 우리는 북한의 인권문제에 관하여 실질적으로 국제사회보다 더 큰 관심과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고 보편적인 권리로서 보장해야 하는 인권문제 개선을 위해 정치적 입장이나 이해득실을 계산하지 않도록 우리 사회 내부의 소통과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Chapter 06 북한 인권의 현실과 우리의 과제(117쪽)」중에서

남북한 정보통신 교류와 협력을 위해 선결돼야 하는 문제는 북한 지역의 열악한 정보통신 기반시설 개선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남북한 정보통신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서는 남북통신 협력 사업의 절차를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
---「Chapter 08 남북한 정보통신 교류 협력 정책 방향(154쪽)」중에서

미디어가 북한이나 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과 태도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면, 북한에 대한 어떤 정보를, 어떻게 보도하고 묘사하는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일 수밖에 없다. 북한과 통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형성된 시민들의 생각과 태도가 통일의 초석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디어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Chapter 09 한국언론의 북한과 통일에 관한 보도 방식 · 내용 · 태도(158쪽)」중에서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는 휴전 30주년이라는 시의성에 맞춘 특집 프로그램으로 애초 예정된 방송 시간은 1시간 35분이었다. 그런데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는 애초 예정된 방송 시간을 훌쩍 넘긴, 세계 방송 역사상 유례없는 긴 방송 시간을 기록하였다. 전쟁의 비극이 적나라하게 목격되는 살아있는 현장이었기 때문이다.
---「Chapter 10 통일 · 북한 관련 프로그램 기획과 현황(171쪽)」중에서

북한은 내부망인 인트라넷을 활용하며 외부와의 인터넷 접속이 차단된 환경이다. 이에 북한 주민들은 개인이 소지한 디지털 기기로 게임과 같이 부분적으로 허용된 특정 콘텐츠만 활용 가능하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북한 당국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새로운 콘텐츠가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Chapter 13 북한의 모바일 콘텐츠와 사회문화 변화(242쪽)」중에서

교류조차 없는 남북 관계에서 전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 위한 도구로 대북방송이 활용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재개발과 프로그램 다양화도 필요하다. 대북방송은 늘 전문성 부족의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이제는 대북방송 제작의 생산자, 콘텐츠, 수용자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관심이 필요한 때다.
---「Chapter 14 국내외 대북방송(257쪽)」중에서

국제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 언론의 외교적 역할을 탐색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다. 언론 보도의 의미를 파악해 더 나은 국제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개별 국가의 책무이기도 하다.
---「Chapter 15 국제정세와 남북관계 외신보도(264쪽)」중에서

여전히 북한을 사악하고 미숙한 존재로 묘사한다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으며, 이런 이미지 생산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을 활용하기도 하고 맥락적 설명을 생략하는 면모도 보이고 있다. 이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은 탈북민 프로그램이 ‘통일’을 위한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에 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검토가 필요함을 말해준다..
---「Chapter 17 종편의 탈북민 프로그램이 그리는 ‘북한’(305쪽)」중에서

북한 정보가 보도를 포함해서 미디어를 통해 전달될 때 잘 이해하기 위하여 해당 정보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혹은 가짜뉴스에 해당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우선 북한 관련 정보가 어떻게 생산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Chapter 19 북한 정보의 한계와 제한적 보도에 따른 비판적 읽기(331쪽)」중에서

헝가리를 통해 동독인들이 대거 서방세계로 탈출하는 모습이 서독 방송을 통해 집중적으로 보도되었고, 동독 주민들은 서독 방송을 통해 그 모습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었다. 특히, 서독 TV방송을 통해 1989년 11월 9일 동서독 국경이 개방된다는 소식을 접한 수많은 동독 주민들이 국경초소로 몰려들었고, 이는 베를린장벽이 순식간에 붕괴되는 계기가 되었다.
---「Chapter 21 독일 통일 과정에서의 서독 TV방송의 역할과 시사점(364쪽)」중에서

평화 감수성(열린 태도와 유연한 사고)을 일상에서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다름’과 ‘차이’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떨쳐내야 한다. 부부, 부모와 자식, 오랜 친구, 직장 구성원들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성실하지 못한 사랑의 모습이라고 여기면서 기어코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오랜 한반도 민족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기억하며 남과 북이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맹신한다.
---「Chapter 22 평화 · 통일감수성, 다름과 공존의 이해와 적용(373쪽)」중에서

다른 체제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남북한 사람들이 공존하고 공영하려면, 분단의 오랜 고통의 시간만큼이나 큰 노력과 화해의 고단한 과정이 전제되어야 한다. 여기에 올바른 정책과 건강한 시민의식이 합쳐진다면, 분명 통일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길은 있다.
---「Chapter 24 평화 · 공존 · 공영의 의미(416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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