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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도구로 쓰신 예수

열등감을 도구로 쓰신 예수

: 어떻게 열등감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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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284g | 130*190*14mm
ISBN13 9788985817158
ISBN10 898581715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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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자신의 나약하고 부족한 점을 가리기 위해 대단한 사람처럼 보이려고 과격한 행동을 일삼거나 교만함을 보였다. 그럴수록 그는 더 많은 열등감을 느꼈다. 그러나 주 앞에서 자기 자신의 사랑이 한계가 있음을 솔직히 말하고, 자신이 얼마나 무능하고 교만하고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한 후에는 성령의 은혜를 받아 마침내 모든 열등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 p.39

안드레가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도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정직하게 말했기 때문이다. 안드레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것과 예수께서 하실 것을 구분한 뒤, 자기가 할 수 있는 거는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그런 뒤에 예수께서 기적을 베푸시리라 기대하는 믿음을 보였다. ‘나는 할 수 없다. 최선을 다할 뿐이다. 하지만 우리 주께서는 하실 수 있다’라는 믿음이 열등감을 극복하기에 충분한 촉진제 역할을 했다.
--- p.58

예수께서는 평소에 우직하며 충성스러운 야고보를 좋아하셨다. 중요하고 비밀스러운 곳에는 항상 야고보와 그의 동생인 요한을 대동하고 다니셨다. 야고보의 급한 성격은 방해가 되기도 했지만, 자신의 주장이 분명하여 예수께서 주시는 잔이라면 기꺼이 받아 마시고 끝까지 참여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어떤 조직에서나 열성적인 관리자는 이러한 자신감이 있다. 문제는 이런 사람은 리더의 목표나 방향이 자신의 것과 일치할 때는 함께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중간에 언제라도 돌아설 수 있음을 암시한다.
--- p.71

요한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 그중에서도 서로 사랑하며 은혜로운 사람이 되라고 힘주어 말했다. 요한은 불같은 성급한 성격을 가졌지만, 성령의 지배를 받으면서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랑의 사도로 변모하게 되었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 p.98

자신이 확신하는 것을 믿기는커녕 의심하는 친구에게는 얼마든지 분개하며 화를 낼 수 있다. 하지만 빌립은 자신을 의심한 나다나엘과 말다툼을 하지 않고 침착하게 “와서 보라”(요한복음 1:46). 하고 대꾸했다. 어떤 경우 논리적인 대화는 신앙의 훌륭한 기초가 된다. 그러나 빌립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나다나엘과의 논쟁이 불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다나엘에게 예수께로 가보자고 한 것이다.
--- pp.107~108

나다나엘은 친구 빌립에 의해 전도되었다. 나다나엘은 자기보다 성경적인 지식이 부족한 빌립이 와보라고 하자 빌립을 따라나섰다. 예수의 제자들이 다 그렇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다. 나다나엘 역시 예수께 잘 보여서, 칭찬받을 일을 많이 해서 예수의 제자가 된 게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으로 예수의 제자가 된 것이다.
--- p.120

도마는 우울증에 시달렸다. 사물의 어두운 면만을 보는 염세주의자였으며, 이중적이기까지 했다. 건강이 좋지 않았음에도 충실하고 용기 있는 사람이기도 했다.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요한복음 11:16). 하고 제의한 이도 바로 도마였다. 도마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주를 따라갈 각오를 했다. 이렇듯 훗날 예수께서 돌아가신 뒤 우물쭈물하던 다른 사도들의 충성심을 집결시킬 용기에 불을 붙인 사람은 지도자 베드로가 아니라 도마였다.
--- p.120

주는 사악한 사람일지라도 용서하셨다. 그 당시에는 ‘세리장이라는 자들은 도저히 변화될 수 없다’라고 인식되었다. 그런데도 예수께서는 마태를 택하신 후, 그가 변해가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눈으로 직접 보도록 하셨다. 사실, 마태는 다른 제자들과 달리 용모가 출중했으며, 행정 업무나 회계도 할 수 있는 잘 훈련된 인력이었다. 그래서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쓸모는 있고 예수께서도 함께하기를 원하시니 놔두자’라는 생각을 다른 사도들도 했다.
--- p.162

야고보는 예수와 함께 지내는 동안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기도하며 열심히 주를 따랐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가 동생인 요한과 함께 각각 예수의 오른편과 왼편에 앉혀달라고 청원할 때, ‘알페오의 아들 야고보’는 슬며시 그 자리를 나와 무릎을 꿇고 겸손히 기도했다. 그래서 고대 유대의 대표적 역사학자인 요세푸스는 “예수의 제자들 중에서 가장 예수를 닮은 제자가 바로 작은 야고보였다”라고 주장했다. ‘알페오의 아들 야고보’는 스스로 작은 것을 택했고, 스스로 작아짐으로써 겸손해졌다. 그 결과 ‘가장 예수를 닮은 제자’라는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
--- p.184

다대오는 눈에 띄는 제자가 아니었다. 때로는 부족해 보였고 모자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한 제자였고, 무엇보다 주의 사랑을 받는 제자였다. 예수의 열두 제자 중에서 요한이 ‘적극적인 사랑의 사도’였다면, 다대오는 ‘조용한 사랑의 사도’였던 것이다. 언제나 떠들썩하지 않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다른 제자들을 화목하게 만들었고, 주를 찬양하며 자신의 믿음에 충실한 인물이었다.
--- p.193

시몬이 예수를 만나지 못했다면 그는 열심당원으로 남아있었을지도 모른다. 예수를 만나고부터 그는 주님의 나라를 선포하기 위해 온 힘을 쏟았고 예수와 함께하면서 온화한 사람으로 변했다. 증오로 시작한 사람이 사랑으로 당당히 순교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 p.210

가룟 유다는 돈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찬 자신을 증오하며 스스로 단죄했다. 이처럼 잘못된 열등감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예수 십자가에 못 박히심’ 같은 엄청나게 파괴적인 사건의 원인이 된다. 특히 가룟 유다처럼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사람은, 돈이란 것이 결정적인 순간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끝없는 자괴감과 괴로움에 고통스레 울부짖으며 죽어가는 짐승처럼 된다.
--- p.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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