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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내일은 긍정으로 시작한다

: 철학자의 지혜를 내 인생에 담는 문답 노트

리뷰 총점9.8 리뷰 21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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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02g | 150*220*14mm
ISBN13 9791155402146
ISBN10 11554021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
이 책에서 우리는 살면서 떠오르는 내면의 물음들을 철학 그리고 역사를 관통해온 위대한 사상들과 엮었습니다. 하루를 마감 또는 시작하면서 이러한 물음과 대답들을 마주한다면 책의 제목처럼 ‘긍정의 미래’가 펼쳐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인간은 보다 의식적인 상태일 때 자아를 일깨우고 성장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자신을 가두는 고통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사랑, 일, 가족, 인간관계, 건강 등 인생사의 각종 문제에서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메시지는 삶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며 의식을 깨우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p.6

1장 지금 당장 행복한 삶을 사는 법
#1 인생에서 먼저 채워야 할 것들
Q. 오늘 제가 마주쳤던 일들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 법을 알고 싶어요.
A.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는 잠재력은 내 안에 있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능력은 자신에게 달렸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것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고 바꿀 수 없다. 그 일을 자신이 떠안을 필요는 없으며 저울질하는 것도 의미가 없다. 내면의 페이지를 비워두고 비난이 새겨지려고 하면 지워버려라.
--- p.16

#7 ‘만약’에는 행복이 없다
Q. 저는 야망이 큰 사람입니다.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해서 제가 원하는 모든 욕구와 쾌락을 충족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게 잘못된 생각인가요?
A. 명예를 좇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하는 말이나 행동에 의지하고, 쾌락을 쫓는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의지하며, 지혜를 좇는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의지한다.
무엇을 좇으며 살지 신중히 선택하라.
자신을 성찰하고 지혜를 구해야만 자아실현을 이루고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
--- p.32

2장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는 것
#13 덧없음을 알면 평화가 찾아온다
Q. 제가 가진 재산, 사는 집, 타는 자동차,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 밖의 것들은 저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중요시하는 것들이 잘못됐나요?
A. 인생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보라. 내가 있기 전에 이미 영원이 그 자리에 있었고 내가 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영원은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다른 사람, 내가 가진 것, 나의 문제, 그 밖의 모든 것이 무의미해진다. 우리는 지나가는 문제를 떠안고 잠시 머물다 가는 존재일 뿐이다.
--- p.48

#25 타인의 인정을 갈구하지 않기
Q. 살면서 성공을 거두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쓸모없는 실패자처럼 느껴져요.
A. 이 세상에는 방향을 잃은 사람들이 많다. 사람으로 산다는 것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이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자신이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지 이해하지도 못하는 이들이 있다. 심지어 이런 고민조차 안 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자신이 가야 할 길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게 의미가 있을까?
--- p.78

#26 불행을 극복하는 태도
Q. 저는 패배자예요. 모든 게 저의 의지와는 반대로 가는 것 같아요. 직장에서도 쫓겨났어요. 이제 제 인생은 어떻게 될까요?
A. 불행이 찾아와 불만스러운 상황에서는 정직하고, 진실하고, 친절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지 못하는 건가? 혹은 희망을 가지고, 신뢰를 쌓고, 인간 본연의 가치를 발휘할 수 없는 건가?
속상한 일이 생길 때마다 이걸 기억하라. 불편한 상황을 겪어야 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그런 상황을 철학적으로 받아들이고 본성을 지켜낼 수 있는 능력이 미덕이다.
--- p.82

#32 ‘나의 소유가 곧 나’라는 착각
Q. 중요한 일을 맡고 있어서 많은 사람이 저와 제 결정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의미처럼 답이 없는 질문에 대해서는 어떤 결정도, 판단도 내릴 수가 없습니다.
A. 자만심은 자신을 실제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때 또는 나의 몸, 내 의견, 내가 선택한 종교, 집, 자녀, 직업처럼 ‘내 것’을 지나치게 중요시할 때 생겨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마음의 속임수일 뿐입니다. 어느 속담에서도 말하듯이, 배가 난파되어도 잃어버릴 수 없는 것만이 진정한 나의 소유물입니다.
난파되어도 절대 잃어버릴 일이 없는 진짜 나만의 것은 무엇인가요?
--- p.96

3장 주어진 운명과 내가 만드는 운명
#33 결말을 모르는 영화의 주인공처럼
Q. 인생의 위기가 닥쳤을 때 불확실한 현실을 잘 받아들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나에게 일어나는 일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나에게 다가온 통제할 수 없는 모든 일을 받아들여라. 모든 게 ‘자연의 섭리’에 따라 그렇게 결정된 것이다. 확실하게 통제할 수 있는 긍정적 요소에 집중하여 위기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편이 더 낫다.
--- p.100

#39 세상에 대한 기대치 바로잡기
Q. 우리가 모두 좋은 사람이라면 세상에는 아무 문제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오늘날 사람들의 관심이라고는 오로지 다른 이들을 이용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너무 이기적인 세상에 살고 있어요.
A. 정직하지 않거나 무가치한 사람을 만난다면 자문해보라. 이 세상에 사악한 사람이 전혀 없을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 그러니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지 말라.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이 사람은 어차피 이 세상에서 피할 수 없는 무리에 해당하는 부정직한 사람들 중 한 명이다”라고.
--- p.114

4장 불확실한 삶을 마주하는 자세
#46 선량함에 조건을 붙이지 말라
Q.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왜 착한 사람이 더 많이 보상받지 못할까요? 저는 다른 사람을 위해 많은 일을 하는데 사람들은 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A. 매사에 대가를 바라거나 다른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했다고 보답을 받으려고 하지 말라. 그건 마치 내 발이 나에게 걸어준 대가를 요구하거나 내 눈이 보게 해준 대가를 요구하는 것만큼이나 이상한 일이다.
--- p.132

#53 진실한 비판은 기꺼이 받아들이라
Q. 고통스럽더라도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과 고통스럽지 않게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 건설적인 비판은 어떨까요?
A. 나는 진실을 좇는 사람이다. 진실은 그 누구도 다치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자기기만과 무지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때 우리는 다치게 된다.
그래서 누군가가 진실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내 행동을 비판하고 이를 바로잡아주려고 한다면, 나는 기꺼이 그 비판을 받아들일 것이다.
--- p.148

#61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Q. 저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왜 지금일까요?
A. 우리는 다른 이들의 행운과 불행을 보고 놀라는 것이 아닙니다. 똑같은 일이 우리에게 닥쳤을 때 놀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혹시 나는 특별하기 때문에 불쾌한 일 따윈 결코 내게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나요? 삶이라는 배움의 과정에서 다른 모든 이들이 겪는 일인데도?
--- p.172

#69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의 결과
Q. 도전했다가 실수하기보다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A.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또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다. 문제가 자연스레 해결되리라는 생각으로 중요한 결정을 보류하거나 실행을 회피하지 말라.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 행동하는 사람보다 더 큰 불의를 저지르는 경우도 자주 있다.
--- p.188

5장 짧은 인생, 긴 질문
#75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Q. 저는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죽음을 생각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A. 영원히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금 당장이라도 세상을 떠날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하라. 그러면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가 분명해지고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p.204

#77 우리 모두 언젠가 죽는다
Q. 죽음에 대해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아니면 그저 인생을 즐기는 게 좋을까요?
A. 말기 환자의 고통을 완화하는 치료 분야에서 다년간 일해온 호주의 작가 브로니 웨어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를 다섯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이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할 용기를 내지 못한 것, 일을 너무 많이 한 것, 감정을 드러낼 용기를 내지 못한 것, 친구들과 더 자주 연락하지 못한 것, 그리고 더 행복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했습니다.
우리는 죽음이 남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라고 여기면서 마치 남은 시간이 영원한 것처럼 죽음을 무시합니다.
만약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무엇을 바꿀 건가요? 지금 충분한 관심과 애정을 주고 있지 못한 대상은 무엇인가요?
--- p.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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