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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도그맨, 복습이 짱이다!
제1장 이런 편지, 저런 편지 제2장 짠하다 짠해! 제3장 더 나쁜 일이 터지다! 제4장 그다음에 일어난 몇 가지 일들 제5장 개 교도소의 왕따 제6장 그게 끝이 아니었다! 제7장 여걸 삼총사! 제8장 우리가 도와주러 갈게! 제9장 도그맨 만화 영화 드디어 개봉 제10장 위대한 캐츠비 제11장 왕따들의 행진 세라 해트오프의 뉴스 블로그 똥손도 쉬운 캐릭터 그리기 |
글그림대브 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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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노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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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만에 달라진 운명
세상 착한 슈퍼히어로에서 개 썰매를 끌게 된 도그맨은 원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드디어 도그맨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화 영화가 개봉합니다. 서장과 도그맨은 영화배우 욜레이 카프레제에게 티켓을 받아 시사회에 초대됩니다. 하지만 ‘작아져라 광선총’을 맞고 벼룩 만큼 작아진 벼룩 원정대가 엄청난 음모를 꾸밉니다. 하룻밤 사이에 도그맨은 슈퍼히어로에서 은행털이범으로 달라진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도그맨은 억울할 새도 없이 경찰서 유치장으로 끌려갑니다. 경찰관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도그맨이 너무 개 같아서 경찰답지 않았다며 놀려 대고, 개 교도소의 개들은 도그맨이 너무 사람 같다며 싫어합니다. 사람도 개도 아니라는 이유로 모두에게 왕따를 당하는 도그맨은 원래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그저 시키는 대로 썰매를 끌게 됩니다. 경찰 서장과 애디에칭디가 도그맨을 구하기 위해 달려오지만 도그맨은 이 상황에서 벗어날 작은 의지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도그맨은 반가운 서장을 보는 순간 늘 하던 대로 서장을 핥고 누르고 밟으면서 원래 도그맨으로 돌아와 가장 도그맨다운 일을 합니다. 바로 위험에 처한 누군가를 구하는 일. 도그맨은 개도 사람도 아니라는 이유로 따돌림당합니다. 하지만 도그맨의 삶을 결정 짓는 것은 개냐 사람이냐가 아니라 타고난 착한 마음과 그 착한 마음대로 움직이려고 하는 자유의지임을 보여 줍니다. 세상 악랄한 피티마저도 늘 구해 주었던 도그맨은 이번에는 자신을 따돌렸던 개들을 가혹한 운명에서 구해 줍니다. 그리고 도그맨을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세상 착한 슈퍼히어로서의 삶을 계속 이어갑니다. “너는 내 평생 가장 소중한 왕따란다!” 한밤중 왕따들의 이유 있는 행진 개 썰매를 끄는 일에서 벗어난 도그맨은 경찰서장과 애디에칭디 그리고 다른 개들과 함께 도그맨 만화 영화가 나오는 영화관으로 기분 좋게 달려갑니다. 하지만 벼룩 원정대가 영화 속 필리에게 ‘뿌리면 살아나’ 스프레이를 쏘는 바람에 점토 인형 필리가 영화 밖으로 걸어 나옵니다. 순식간에 영화관은 아수라장이 되고 사람들은 위험에 빠집니다. 피티와 리를 피티가 맞서 싸워 보지만 막강한 괴물 필리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희망이 사라진 듯한 그때, 점토를 꿀꺽 삼키길 좋아하는 도그맨, 아니 돌아온 영웅 ‘바크 나이트’가 나서면서 순식간에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런데 모두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밤길, 도그맨은 평소와 다르게 우울해 보입니다. 아무리 착하고 밝은 도그맨도 경찰관과 개들에게 왕따를 당한 사실에 힘들어합니다. 그런 도그맨에게 세상 똑똑한 기자 세라와 아주 서장스러운 경찰 서장 그리고 유명한 영화배우 욜레이까지 앞다투어 고백합니다. ‘나도 왕따라고 느낀 적이 있다고.’ 모두의 고백에 자신도 왕따냐며 혼란스러워하는 리를 피티에게 피티는 말합니다. ‘너는 내 평생 가장 소중한 왕따’라고. 이 책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사람들 속에서 혼자라고 느끼는 순간을 만날 수 있지만, 그것이 나라는 소중한 존재에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어릴 적 ADHD와 난독증을 겪으면서 수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거의 매일 교실 밖 복도로 쫓겨나 홀로 만화를 그렸던 작가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진실이자 믿음이기도 합니다. |
차원이 다른 듣도 보도 못한 상상력의 총집합! 말 그대로 "개+인간" 도그맨의 영웅담은 어이없지만 기발하고 웃프면서도 사랑스럽다. 만약 도그맨이 유튜버라면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까지 당장 하러 갈 테다. 세계 최강 개 머리 경찰 도그맨 만만세! 이제부터 도티의 최애 히어로는 도그맨이다. - 도티 (온라인 콘텐츠 생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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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책 속에서 마음에 쏙 드는 인물을 찾으면 독서가 즐거워진다. 책을 읽는 동안 단짝 친구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인한 몸과 사랑스러운 천성을 가진 ‘도그맨’은 어린이는 물론이고 어른도 반할 수밖에 없는 인물이다. 어떤 사건도 두려워하지 않고 끈질기게 해결하며 낙천적인 성격과 거부하기 어려운 애정 표현으로 이야기를 완전히 장악한다. 덕분에 실수투성이 악당 피티, 도그맨을 질투하는 경찰서장, 핫도그 반란군, 악당 물고기 플리피, ‘뿌리면 살아나’ 스프레이로 살아난 공룡 뼈다귀 등이 한데 뒤섞인 채 즉흥적으로 펼쳐지는 일들을 우리는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 도그맨이 해결해 줄 테니까! 또한 이 책에는 말 그대로 ‘책장을 넘기는 즐거움’이 있다. 압축과 과장이 유연한 만화라는 갈래의 특성 덕분에 속도감을 느끼며 읽을 수 있다. 종이책 형식을 재치 있게 활용한 부분들도 재미있는데, 그것은 책을 펴 보아야만 알 수 있다. 어린이 스스로 만화를 그리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적인 정보도 있다. 무엇보다도, 신나는 모험을 향해 출발 준비를 마친 도그맨이 기다리고 있다. 이제 어린이가 책을 펼치기만 하면 된다. - 김소영 (작가, 『어린이라는 세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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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들을 물리치는 멋진 히어로를 꿈꾸던 어린 시절의 상상을 책으로 만났다. 악당 고양이 피티의 음모로 위기에 빠진 나이트 경찰관과 그렉 경찰견은 ‘도그맨’으로 재탄생해 도시를 위협하는 모든 악당들에게 맞선다. 특히 도그맨이 세계 정복을 꿈꾸는 피티를 잡기 위해 벌이는 우당탕탕 범죄 소탕 과정이 흥미진진할 뿐 아니라 사회 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경찰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것 같아 현직 수사 형사로서 도그맨을 저절로 응원하게 된다. 『도그맨』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재밌는 책일 뿐 아니라 정의와 불의가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가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 이대우 (현직 형사, 『다시 태어나도 경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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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맨 벌써 6권이네요 1권부터 읽혔습니다. 재밌다고 해서 계속 사주게 되네요 영어원서와 병행할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캐릭터도 다양하고 내용이 재밌어요 글뿐만 아니라 그림도 재밌어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도그맨 한글책을 더 기다리기는 하지만 영어 원서도 같이 사서 읽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두꺼운 책입니다 만화형태로 되어있지만 글감이 적지는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