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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의 모든 것

장학사의 모든 것

: 장학사 시험 준비부터 일과 생활, 고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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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28g | 150*210*17mm
ISBN13 9791163461692
ISBN10 116346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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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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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지만 장학사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는 물론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몰라 막막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카더라’로 알려진 정보에 의존하거나 사교육 시장을 기웃거리거나 그냥 무턱대고 부딪쳐보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거의 없지만 과거에는 금품을 받고 준비 방법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사례가 있어 문제가 된 적도 있다.
--- p.34

임용고시 1차 지필 평가는 보안상의 이유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문제를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고, 2022년 기준 2차 심층 면접은 자체적으로 평가하는 시·도 교육청이 5곳이었다. 교사들이 임용고시를 준비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육철학, 역량, 교과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해당 시·도 교육청이 추구하는 교육정책 방향이다.
--- p.35

스터디를 구성할 때는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일단 인원 구성은 3~4명이 적당하고 5명까지도 가능하다고 본다. 6명으로 이루어진 스터디도 없지는 않은데, 너무 많아서 그룹이 유지되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다. 스터디 구성원들의 거주지나 근무하는 학교는 가까울수록 좋다. 스터디는 가급적 오프라인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화를 통해 토론하는 학습을 병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방학이냐 학기 중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당 2번 이상 모이는 것이 좋다. 방학 때라면 주당 3~4번도 가능하다.
--- p.48

정책논술은 형식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들어가며(서론), 현황 및 문제점, 정책제안(대안), 나가며(결론)’의 형식이 일반적이다. ‘들어가며’에서는 진단 내용을 서술해야 한다. 국가적인 상황, 시·도 교육청의 상황, 지역적 상황(조건에 따른), 언론이나 여론에서 바라보는 문제점과 데이터 등이 고르게 들어간다. ‘현황 및 문제점’에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분석이 들어간다. ‘정책제안’에서는 구체적인 내용 분석에 대한 대안적 성격의 정책들이 들어간다. ‘현황 및 문제점’과 ‘정책제안’은 보통은 ‘첫째, 둘째, 셋째’의 방식으로 쭉 이어서 나가는 방식을 사용한다. 당연히 현황 및 문제점과 정책제안(대안)은 내용이 연결되게 쓰는 것이 좋다.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다. ‘나가며’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로드맵이나 전망, 과제, 해당 시·도 교육청의 전략 등을 제시한다. 때문에 교육청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논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가 어렵다.
--- pp.63~64

장학사들의 첫 발령은 신규교사들의 발령 시스템과 같다. 경력자들에 비해 비선호지에 발령이 나는 것이다. 교사들의 학교 발령 순서는 관외 경력교사, 관내 경력교사, 타 시·도 전입 경력교사, 신규교사 순이다. 당연히 신규교사는 후 순위여서 인기 없는 비경합지로 갈 수밖에 없다. 장학사도 크게 다르지 않다. 시·도 교육청 경력직 장학사, 지역교육청(또는 직속 기관) 경력직 장학사를 먼저 배치하고 남는 곳에 신규 장학사를 배치한다. 장학사는 근무지가 많지 않을뿐더러 신규 장학사가 갈 수 있는 곳은 거의 정해져 있다. 시·도 교육청마다 성적이 높은 합격자를 우선 발령 내는 것은 맞지만, 같은 날 발령받는 사람들이라도 어떤 기준으로 어느 기관으로 가게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또 본청에 있는 장학사의 경우에는 언제 어디로 차출될지 모른다. 결국 장학사 인사 이동은 예측 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다.
--- pp.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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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를 바라보는 시선은 이중적이다. 승진을 위한 패스트 트랙으로 보기도 하고, 현장을 지원하는 정책가 내지는 행정가로 보기도 한다. 교육 현장에서 장학사는 매우 중요한 존재다. 하지만 관련 연구도, 기록도, 저서도 부족하다. 그래서 교육전문직을 희망하는 이들은 알음알음 사적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구한다. 이제 그럴 필요 없다. 장학사와 연구사로 근무했던 경험에 문제의식과 고민을 더한 『장학사의 모든 것』이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교육전문직의 정체성과 방향이 재정립되기를 바란다.
-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수,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장)
국회 교육위원으로서 많은 교원, 장학사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이슈를 고민하고 토론하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장학사의 모든 것』은 그 과정에서 만난 한 장학사가 공교육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삶을 통해 ‘소명으로서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교육의 본질을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는 교육정책 전문성을 갖춘 분입니다. 장학사를 준비하는 교사, 이제 막 장학사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강득구 (국회 교육위원)
학교에 있으면 장학사가 어떤 일을 할까 궁금해하는 분들을 종종 만난다. 『장학사의 모든 것』은 장학사에 대해 그럴싸하게 포장하지 않은, 솔직한 이야기다. 사소한 것 같지만 중요한 문제, 중요하지만 오해하고 있는 사실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그리고 능력과 철학을 겸비한 장학사가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조언까지 들려준다. 글쓴이의 교육, 행정, 정책 연구 등 생생한 경험이 녹아 있어 실제적이다. 장학사의 길을 선택하려고 하거나, 장학사로 일하는 분들이 꼭 보아야 할 책이다.
- 이승준 (청명고등학교 교장, 전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교육전문직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장학사의 모든 것』은 선물 같은 책입니다. 책 속의 사실은 명료하고, 주장은 예리합니다. 파견교사부터 장학사까지 10년 동안 쌓아온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교육전문직의 모든 것을 좀 더 깊이 알고 싶다면 가까이 두고 읽어볼 만한 귀한 책입니다.
- 최성보 (현 세종시교육청 장학관, 전 교육부 연구관, 교육학박사)
교육전문직이 되고자 하는 이는 많은데 정작 어떤 교육전문직이 될 것인지 고민하는 이는 적다. 그 이유는 교육전문직에 관한 정보의 부재와 왜곡을 꼽을 수 있다. 이 책은 장학사 직이 궁금한 분들, 장학사가 되려는 분들, 장학사가 된 이후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교육 전문성을 가진 행정가로서, 실력 있는 연구자로서 교육 현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김요섭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장학사,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정책위원장, 교육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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