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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뷰오브북스 (계간) : 9호 [2023]

: 봄호 특집 리뷰 : 나이듦과 노화에 대하여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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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394g | 140*225*14mm
ISBN13 9791197689758
ISBN10 119768975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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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9호가 출간되었다. 《서울리뷰오브북스》는 이로써 2년을 살아남은 셈이다. 축복 속에 탄생했지만 2년을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도 많았다. 이 예측이 서운하지 않았다. 우리가 출판 현실을 모르지 않았고 ‘서평지’라는 장르 자체가 위태롭다는 사실 역시 인정하며 출발했다. 어떻게든 살려 보겠다는 의지로 달려들기보다는 살아남는지 지켜보겠다는, 조금은 차가운 태도로 바라본 《서울리뷰오브북스》이다.

그러나 옆에서 꿈틀대며 나름의 독특한 개성까지 드러내니 애정이 생기지 않을 수 없었다. 내심 다른 편집위원의 마음도 비슷하리라. 이제 조심스럽게 청년, 장년, 심지어 노년을 꿈꾸게 된다. 이제 욕심이 과한지 걱정이다.

이번 호 특집은 공교롭게 ‘나이듦과 노년에 대하여’이다. 특집에서 다루어지는 다섯 권의 책(『노화와 언어는 서로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노화의 종말』, 『나이듦에 관하여』, 『아주 편안한 죽음』, 『노후를 위한 병원은 없다』)은 노화가 없어질 가능성(『노화의 종말』)에서부터 노년 인구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현 의료 시스템의 지속가능성(『노후를 위한 병원은 없다』)에 이르기까지 이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석재 「편집실에서」」중에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고령 인구가 증가할수록, 잘 늙어 가는 것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잘 늙기 위한 실용적 방법을 알아보기에 앞서, 잘 늙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좀 더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 보편적인 대답이 존재한다기보다, 모든 사람이 각자 자기 나름의 해답을 찾아야 할 문제일 수도 있다. 우리가 이 해답을 찾아 갈 때, 언어에 대한 고려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보람이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박진호 「언어와 함께 잘 늙기」」중에서

노화를 연구한 유전학자는 자신이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확신한 약물이나 건강 보조제를 추천할 수 없는가? 나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 첫 번째 조건은 바로 위에서 말했듯이 식약청 같은 정부 기관에 의해서 승인을 받은 약물을 추천하는 것이다. 두 번째 조건은 연구자가 이런 약물이나 보조제와 이해관계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싱클레어가 홍보하는 메트포르민과 레스베라트롤은 항노화제로 허가를 받지 않은 것이어서 첫 번째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다. NMN은 건강 보조제로 시판되는 것이지만, 역시 항노화의 효능을 확실히 입증받지는 못한 것이다.

그렇지만 더 큰 문제는 두 번째 조건 역시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싱클레어가 이런 약물이나 보조제와 이해관계가 무관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홍성욱 「‘노화의 종말’은 아직 없다」」중에서

풋내기 의대생뿐 아니라 노련한 의사들도 동의할 이 생각은 현대 의학의 가장 큰 함정이다. 돌봄과 의료 행위의 분리. 돌봄은 하찮은 것, 허드렛일이 되면서 가족 또는 가족 안에서도 가장 힘없는 구성원이나 저임금 간병인들의 몫이 됐다. 하지만 적어도 노인의학에서는 환자를 돌보는 일과 의료 행위가 나누어질 수 없다는게 저자의 입장이다.
---「김은형 「나는 고발한다, 현대 의학이 노년에게 주는 고통을」」중에서

자식으로서 또한 저자로서 보부아르는 어머니의 현재 진행 중인 병과 다가올 죽음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삶을 자기 시각에서 회상하고 한 인간의 전체적 삶 속에서 보여 준다. 병원의 의사나 다른 직원들이 하듯 어머니를 죽음을 목전에 둔 암 환자로서만이 아니고 소녀, 아가씨, 여인, 아내, 어머니로서, 프랑수아즈 드 보부아르로 한평생을 살아온 인간으로 회상한다. 즉 다시 말해서 어머니가 개인적 죽음을 맞는다는 것은 어머니가 환자로만 죽는 것이 아니라 지나온 삶 속에서 한 인간, 한 개인으로서 통합론적인 시각에서 회상되고 또한 현재 삶의 전체 맥락(가정과 사회) 속에서 보여진다는 것이다.
---「최윤영 「추방했던 죽음의 귀환, 그리고 깨달음」」중에서

이렇게 위태위태한 의료계는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을까?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다른 어느 주요 국가들보다도 빠르다.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18년 만에 도달했는데 이는 미국 73년, 일본 24년에 비해 매우 짧은 수준이다. 고령화에 따라 의료비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그런데 이렇게 엄청난 양적 변화는 의료계의 질적 변화 또한 동반하지 않을까? 현재 의료계가 과연 고령화라는 정해진 미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정도로 건강한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을까?
---「김경배 「‘가성비 의료’는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을까」」중에서

어떤 계시도, 의미도, 섭리도 저 연쇄적 소멸 과정에 개입하지 않는다. 이후(以後)가 없는 소멸이다. 인류세의 인간이 처해 있는 위치가 이 영화에서 아무런 수식도, 장식도, 비유도 없이 있는 그대로 표상되고 있다. 매일 조금씩, 마비되어 가면서, 약한 고리로부터 종말의 어둠에 잠겨 가는 저 세계가 바로 지금 우리가 사는 21세기 지구의 모습이다. 나카지마 노인이 최초의 인류세적 인간이라면, 〈토리노의 말〉의 부녀는 최후의 인류세적 인간이다. 20세기 중반 인류세가 시작될 무렵 그것을 자각했던 자가 광인이 될 수밖에 없었다면, 인류세의 끝을 마주한 인간들은 저 부녀처럼 한 알의 감자를 허겁지겁 으깨 먹으며, 별다른 말도 없이, 사무엘 베케트의 연극에 나오는 소진된 인간들처럼, 침대에 누워, 세상이 이렇지 않던 시절을 가끔 그리워하며,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그렇게 사라질 것이다.
---「김홍중 「미래의 악마적 힘: 구로자와 아키라와 벨라 타르의 종말론」」중에서

한때 ‘P’라는 은어가 존재했다고 한다. 이는 1980년대 운동권에서 생산된 다양한 인쇄물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 회지와 소식지를 비롯해 각종 전단, 포스터와 신문 등은 과거에 이곳에서도 여성주의 그래픽 행동주의가 존재했음을 증명한다. (……) 무엇보다 다채로운 여성 재현 방식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이 여성주의 ‘P’의 목판화와 사진이야말로 한국 여성의 삶과 일터에 밀착된 시각화이자 동시에 선언이 아니었을까 질문해 본다. 여성의 다양한 군상을 확보하고 기록해 나가는 것 또한 여전히 유효한 여성운동이라고 믿는바 그 일부를 소개하며, 당시에는 한시적 삶을 선고받았던 인쇄물이 현장에 충실한 보고서로서 1980년대 한국 여성 초상의 범주를 확장하는 데 일조하리라 기대한다.
---「전가경 「‘P’의 여성주의 그래피즘」」중에서

책을 읽지 않는 시대이지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을 만들고 있는 우리는 책을 사랑한다. 그 마음으로 어떻게든 사람들이 책을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2024년이면 20주년을 맞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지속가능한 책의 생태계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나설 것이다.
---「이현진 「독자-작가-출판사를 연결하는 실험, 계속해 보겠습니다」」중에서

한국의 대학원이 세계 학계에서 가지는 위상과 의미는 무엇인가? 언제까지 우리나라 학계가 구미의 이론에 종속되어 있다는 한탄만 하고 있을 것인가? (……) 이 대담집의 저자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학위를 받은 사람들임을 감안한다면, 나아가 이 책이 우리나라 대학원과 학계가 나아갈 길을 논의한 것임을 고려한다면, 이 책이 ‘세계를 향해 박사하기’라는 전망을 진지하게 논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김두얼 「한국이라는 울타리를 넘어설 수 있기를」」중에서

계급 간에 또는 처지나 이해관계가 다른 집단 간에 “서로 말을 알아듣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은 사당동 철거 재개발 현장에서 만난 가족을 30여 년 이상 따라다닌 뒤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이다. (……) 텍스트 안 같은 공간에서 딴소리하는 ‘그들’과 ‘그들’, 그리고 그들을 읽는 ‘우리들’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를 묻고 읽는 포지션을 고민하면서 『난쏘공』이 ‘소통할 수 없음’/‘말할 수 없음’의 세계에 질문을 던지는 소설로 다가왔다.
---「조은 「소통 불가능한 세계에 던지는 질문」」중에서

탈향(脫鄕)의 성공 서사에는 자기부정과 자기긍정이 어지럽게 얽혀 있다. 『파친코』는 오직 가족만을 문제 삼음으로써 이 분열을 억누르려 하지만, 솔로몬이 한국인이자 일본인으로서 이중의 정체성을 포용하는 대목에 이르러 분열은 제 얼굴을 활짝 드러낸다. 그것도 의외로운 긍정적 색채로써. 내 기준으로서는 의심을 다 거둘 수는 없었다(이것은 진심일까 전략일까?). 그러나 『파친코』를 읽는 내내 불만스러웠던 마음이 솔로몬이 ‘나도 일본인’이라고 하는 장면에서 뭉클해졌음은 부정하기 힘들다. 바라건대 작가가 이 분열을 더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기를. 그럼으로써 더 자유로워지기를. 독자 또한 달콤쌉싸름한 한 조각 자유를 맛볼 수 있기를.
---「권보드래 「좀 더, 달콤한 혼란과 쌉쌀한 자유를」」중에서

구별이 폭력적인가? 현실을 마음대로, 임의로 재단할 경우 그렇다. 그리고 이러한 구별에 근거한 앎은 억압적이다. 우생학을 둘러싼 밀러의 논의는 이를 특히 잘 드러내 준다. 자연에는 우등, 열등의 구분이 없고 다양성만 있는데 임의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정하여 마치 그것이 세상에 있는 양 주장하는 일은 그 누구도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이 구별 자체가 나쁘다거나 폭력적이라는 사실을 함의하지는 않는다. 세상은 다양하다는 주장 역시 다양한 종과 그 구별을 전제하고 있다. 또한 물고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분기학 역시 근본적으로는 세상을 분류하는, 정리하는 작업의 결과이다.
---「이석재 「질서가 만든 혼돈 속을 헤엄치다」」중에서

안중근은 이토는 미워했지만, 그가 그토록 좋아한 철도는 싫어하지 않았을 것이다. 개화파이자 천주교도인 그는 그랬을 것이다. 안중근이 이토를 죽이려는 건 ‘철도와 총’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토가 그 선명한 것들을 갖고 불투명한 짓을 벌이기 때문이다. 철도와 총으로 이토를 죽여야, 우리 민족에도 길이 열릴 것이다. 죽창으로 이토를 죽인다면, 죽임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그 후에 우리 민족에게 길이 있을까. 안중근이 ‘철도와 총’의 사나이임을 이렇게나 반복해서 강조한 김훈의 역사 인식은 이렇다고, 나는 짐작한다.
---「박훈 「안중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철도」」중에서

반도체 기술을 상세히 살펴보는 작업은 단순히 반도체 제조 방법이나 작동 원리를 이전에 비해 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함이 아니다. 과학기술의 세부적인 내용은 그간 우리가 주요 기관이나 주류 집단이 서술해 온 역사만을 접했을 때 지나칠 수 있는 역사적 연결고리를 드러내 보여 주고, 이러한 고리들을 다수 발견하고 분석하고 서로 연결함으로써 대안적이면서도 보다 현실적인 미래를 제시하는 데까지 이어질 수 있다.
---「유상운 「반도체 서진론과 반도체 기술의 역사」」중에서

이 책에서 다루는 시대와 건축은 한마디로 ‘복잡하다.’ ‘복잡하다’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우선 이 시기는 아시아 전체가 서구 문명과의 접촉으로 인한 충격과 혼란을 겪던 때였다. (……) 더구나 이 책에서 다루는 조선, 대만, 만주 지역에서는 일본의 강제적인 침략 및 지배로 인해 강압적이고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었다. 당시 일본은 식민지 개발을 통해 그들이 재해석하고 변형한 것들을 이 일대에 이식했는데, 건축 ‘양식’은 절충되었고 ‘재료’가 혼용되었으며 그로 인해 지어진 건축물들은 일본이 모델로 삼았던 동 시기 서양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모습들로 나타났다.
---「이경아 「우리는 일제 식민지 건축을 통해 무엇을 보아야 할까」」중에서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어렵다는 삼천포. 내가 아무리 삼천포를 피하려 해도 삼천포를 마주칠 거 같아서, 자나 깨나 삼천포로부터 멀리 달아났는데, 도망쳐 도착한 곳은 또 삼천포였다. 결국 모두 삼천포다. 깨달았다. 삼천포에 빠지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삼천포에 빠지기 전에 내가 삼천포로 가는 것이다. 내 발로 의도적으로 가는 것뿐이다.
---「김영민 「삼천포(三遷浦) 가는 길」」중에서

사방은 고요했다. 숙영지를 만들고 텐트에 들어가자 정적은 더 분명해졌다. 출발 이후 귓가를 떠나지 않았던 북풍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았으니까. 심지어 춥지도 않았다. 오히려 추워야 하는 고원의 위쪽이 아래보다 따뜻하다는 기묘함이 정착지 사교도들이 짓고 있는 방벽의 모습과 맞물려 불길한 상상을 하게 했다. 그들은 우리가 모르는 어떤 이유로 이곳을 세상에서 격리하려는 건 아닐까?
---「임성순 「낙성대(落星臺)」」중에서

언어가 풍부하면 삶이 윤택해진다. 세상의 구조를 결결이 파악하는 것도 우주의 이치를 헤아리는 것도 운명을 가늠하는 것도 혁명을 꿈꾸는 것도 나를 해산하는 것도 언어를 통해서 하도록 사피엔스는 설계되어 있다. 명징하고 섬세하고 풍성할수록 생은, 그 무정형의 시공간은 마음껏 풍요롭고 흠씬 자유롭다. 가볍고 명랑하다.
---「어딘(김현아) 「모국어가 그리울 때 꺼내어 읽기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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