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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읽는 창세기

: 성서 고고학자의 현장감 100배 성경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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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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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360g | 134*194*20mm
ISBN13 9788953144446
ISBN10 895314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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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창은 애굽인들에게 많은 신의 어머니였다. 하지만 모세는 창세기 1장에서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며 자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가르친 것이다. 모세는 창세기 1장의 이러한 가르침이 애굽의 세계관에 비춰 볼 때 얼마나 위험천만한 내용인지 누구보다 잘 알았을 것이다.

고대 근동에서 ‘쉼’이란 세상을 창조해 낸 신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말씀하시며 창조주만이 가지실 ‘쉼’을 그의 백성 이스라엘과 함께 누리기를 원하신 것이다.

모세에게서 창세기 2장 말씀을 듣는 이스라엘 백성이 22절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부분에서 순간 귀를 쫑긋 세우지 않았을까 한다. 성전 건축의 전문 용어로 사용된 단어가 하와의 창조를 묘사하는 데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성경의 족보는 구속사의 노선도라 할 수 있다. 마치 지하철 노선도가 역의 이름만 표기하듯 족보도 그러하다. 그 이름뿐인 노선도를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위치와 목적지다. 창세기 5-6장을 읽는 독자에게 있어서 현 위치는 “아담의 계보”다. 그 열차는 우리를 태우고 지금 새 예루살렘을 향해 가고 있다.

21세기는 실로 많은 이주자들의 시대다. 오늘을 사는 이주자들에게도 아브람과 같은 공식을 적용할 수 있을까? 아브람이 데라가 아닌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아브라함으로 살게 된 것처럼, 오늘날 이민자, 이주자, 난민의 자녀들 역시 그 부모가 아닌,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이 땅에서 아브람이 아브라함 되는 삶을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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