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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 금이 가야 맛이 난다

인생도 금이 가야 맛이 난다

: 아프다 쓰리다 그래서 인생이다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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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30g | 150*210*30mm
ISBN13 9788973433889
ISBN10 897343388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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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사람에게 선의를 베푸는 일이 절대 헛되지 않다고 굳게 믿는다. 그저 선의를 베푼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을 뿐이다. 물론 때로는 당신이 선의를 베풀어도 상대가 보답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이 베푼 선의는 사라지지 않고 언젠가 다른 형태로 당신에게 돌아온다.
비유를 들자면 우리가 베푼 선의는 앞의 이야기에 나오는 사냥용 매이고, 선의에 대한 보답은 그림자라고 할 수 있다. 매의 그림자는 항상 존재한다. 단지 매가 너무 높이 날고 있기 때문에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매가 낮게 날면 그림자도 다시 나타난다.
---「제1장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온갖 시련은 우리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중에서

“하느님이 당신의 기도에 즉시 응답하지 않는 것은 더 좋은 것을 주시려 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말을 참 좋아한다. 만약 당신이 정말로 인생의 깊은 골짜기에 빠져 있다고 해도 포기하지 말고, 언제나 위의 말을 생각해 보라. 그러면 언젠가는 희망의 빛이 다가올 것이다.
---「제1장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온갖 시련은 우리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중에서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작은 개미의 ‘모험담’은 정말 우스울 정도다. 그러나 작은 개미에게는 그야말로 생사의 갈림길을 오간 경험이었을 것이다. 사람과 개미의 차이는 단지 사람에 비해서 개미의 몸집이 아주 작다는 것 정도인데 이렇듯 우리가 보기에는 보잘것없는 일도 작은 개미에게는 천지가 개벽할 큰일이 된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도 그렇지 않을까? 똑같은 일이라도 사람에 따라 분명히 차이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내향적이고 마음이 좁은 사람이 마음이 넓고 호탕한 사람처럼 받아들이기는 힘들 것이다. 그런데 넓은 마음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단련을 거쳐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에 가장 자주 나타나는 단련의 형태는 바로 좌절이다.
---「제1장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온갖 시련은 우리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중에서

많은 사람이 외로움을 두려워해서 혼자 살기를 꺼린다. 그러나 사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적당한 거리는 오히려 서로의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된다. 부부 사이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 서로 좀 더 자유로울 수 있고, 각자 생각할 시간의 여유가 생길 것이다. 또한 자녀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 자녀가 부모의 관용과 존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친구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 비록 자주 함께하지는 못하더라도 갈수록 깊어지는 우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들 대신 ‘거리’라는 이름의 새로운 친구와 잘 지내도록 노력해 보자. 만약 당신이 적당한 거리를 찾아 그 아름다움을 깨닫는다면 당신의 마음은 영원히 외롭지 않을 것이다.
---「제1장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온갖 시련은 우리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중에서 p. 94~95

사람을 감동시키는 음악은 곡조에 높낮이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과 마찬가지다. 저음과 고음이 어우러져야 멋진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듯이 우리의 인생에도 오케스트라의 저음이나 마찬가지인 슬럼프가 있어야 비로소 멋진 인생을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슬럼프를 거부하지 말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도록 하자. 그러면 우리는 오케스트라의 저음과 마찬가지인 슬럼프가 인생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제2장 시련은 마치 비터 초콜릿처럼 첫맛은 쓰지만 끝 맛은 달콤하다」 중에서

앞의 이야기에 나오는 화산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 화산은 인간에게 재난을 가져오지만 행복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만약 당신이 재난과 멀리 떨어지기를 선택했다면 화산을 영원히 떠나는 편이 가장 좋다. 반대로 화산이 가져다주는 혜택을 누리기로 마음먹었다면 매일매일 두려움에 떨며 살아가기보다는 화산의 존재를 흔쾌히 받아들이는 편이 나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다. 즐겁게 살아가고 싶다면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당신이 선택한 것을 좋아하도록 하라.
---「제2장 시련은 마치 비터 초콜릿처럼 첫맛은 쓰지만 끝 맛은 달콤하다」 중에서

나는 지금까지 우리 삶의 크고 작은 ‘성공’은 신이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신은 우리에게 성공을 선물하는 동시에 ‘시련’도 선사한다. 또한 성공은 천사가 될 수도 있고 악마가 될 수도 있다. 성공은 우리의 물질적 욕구와 허영을 만족시켜 주지만 그보다 더 큰 불만과 혼란을 가져다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처음에 한 생각이나 결심은 마음의 나침반과 같다. 그것은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잊어버리지 않게 하고,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려 준다.
---「제2장 시련은 마치 비터 초콜릿처럼 첫맛은 쓰지만 끝 맛은 달콤하다」 중에서 p. 210

무엇보다 나는 ‘착한 일은 퍼져 나간다’고 줄곧 믿고 있다. 미소와 별거 아닌 도움은 언어와 종족의 장벽을 넘어 다른 사람에게로 퍼져 나간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기꺼이 다른 사람을 도와주게 된다. 만약 당신이 항상 사회가 너무 냉담하고 사람들이 악하다고 느
낀다면 당신이 먼저 좋은 일을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 당신의 따뜻한 배려가 더 큰 사랑으로 퍼져 나갈지도 모르는 일이다.
---「제3장 시련은 인생의 높은 봉우리로 올라가기 위해 꼭 필요한 단계다」 중에서 p. 233

내부사양이 불량한 사람들은 자신을 가벼운 사람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따분하게 만들고 심지어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좀 더 심각하게 말하자면 생각의 깊이나 프로정신의 부족은 개인의 문제일 뿐만이 아니라 사회의 큰 문제이기도하다. 또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의 분위기도 사람들이 내부사양을 충실히 하는 것보다 외양에만 치중하도록 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그러나 내면이 아름답지 못하면 외면의 아름다움은 빛을 발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제3장 시련은 인생의 높은 봉우리로 올라가기 위해 꼭 필요한 단계다」 중에서

본래 힘든 일을 피하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그런데 감정상의 문제만은 예외다. 많은 사람이 사랑의 세계 안에서는 자기가 손해를 보더라도 그 사랑을 유지하려고 하고, 눈물을 참으면서도 아무 말도 못 한다. 그러면서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야’라며 자기를 타이른다. 마치 고난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사랑이 더 강렬해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옳지 않다.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해 주는 동시에 당신이 사랑할 가치가 있는 사람은 최소한 당신의 인생에 비바람을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조용하고 평온한 생활에 풍파를 일으키거나 당신이 처리할 수 없는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 그가 정말로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렇게 쉽게 상처 주지 않을 것이다. 그가 항상 쉽게 당신에게 상처를 준다면 그것은 당신을 충분히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제3장 시련은 인생의 높은 봉우리로 올라가기 위해 꼭 필요한 단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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