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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시간

피아노의 시간

: 100곡으로 듣는 위안과 매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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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532쪽 | 782g | 148*225*30mm
ISBN13 9791140703579
ISBN10 114070357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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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영국 전역이 봉쇄되었던 2020년 3월, 나는 이 책의 초안을 완성했다. 6개월이 지나도록 단계만 바뀌며 여전히 봉쇄가 이어졌고, 그동안 나는 이 책을 수정했다. 많은 사람이 집 안에 갇혀 있는 동안 피아노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주었다. 사람들은 다양한 곡을 연주했겠지만, 계속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곡들은 바흐나 모차르트, 베토벤 같은 고전음악이었다. 2020년 6월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는 연주회가 열리지 못하는 동안에도 가정용 피아노 판매는 오히려 늘었다고 보도했다. 사람들은 피아노 연주가 뜻밖의 위로가 되어주었다고 입을 모았다. 아이들은 피아노를 더 많이 연습했고 어른들은 피아노 교습을 받기 시작했다.
---「작가의 말」중에서

피아노의 가장 멋진 점 중 하나는 선율과 화음을 동시에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여러 선율과 화음을 쌓을 수도 있다. 피아노가 그 자체로 ‘완성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악기 중 하나라는 얘기다. 아무리 음색이 빼어난 악기라도 보통은 하나의 선율만 연주할 수 있으므로 다른 선율과 합쳐져야 비로소 완전한 음악이 된다. 하지만 피아노는 그 자체로 충분하다. 피아노가 이토록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다.
---「들어가며」중에서

피아노의 역사를 100곡으로 대표한다는 생각은 매력적이지만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확실히 100곡은 너무 적다. ‘피아노 역사를 대표하는 5,347곡’쯤은 되어야 합당하겠지만 그랬다가는 독자의 인내심이 바닥날지도 모른다. 100곡을 추리는 일은 풀기 어려운 퍼즐 같았지만 한편으로는 그래서 마음을 집중할 수 있었다. (중략) 어떤 분야에서 ‘최고의 100선’을 추리는 일은 그 주제에 대한 나름의 관점을 제시하는 좋은 방법이다. 피아노 음악에 대해서도 같으리라 믿는다.
---「들어가며」중에서

1955년 캐나다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가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녹음하자 피아노로 바흐를 연주하는 방식을 둘러싼 논쟁이 크게 일었다. 그때만 해도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일반적인 피아노 레퍼토리가 아니라 완다 란도프스카 같은 하프시코드 연주자의 전유물이었다. 당시 겨우 스물두 살이었던 굴드는 음반사를 설득해 스타인웨이 피아노로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녹음했다. 굴드는 이 녹음으로 이름을 알렸고 그의 연주를 통해 많은 피아니스트가 바흐의 음악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굴드는 명민한 사람이었고, 현란하고 민첩한 기교와 명료한 아티큘레이션을 구사해 자신이 의도한 건조하고 세밀한 연주를 넘어 한층 또렷한 녹음을 남겼다. 굴드는 편집 과정에도 깊이 관여했는데, 그 결과 옛 음악소리를 현대 악기에서 새롭게 구현한 드문 조합이 탄생했다. (중략) 굴드의 전례를 따라 전 세계 많은 피아니스트가 바흐의 건반악기 작품에 자신 있게 달려들었고 연주회 프로그램에 넣었다.
---「001.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중에서

모차르트의 슬러(이음줄)와 스타카토 표시를 꼼꼼하게 따른다면 모차르트가 선율의 ‘말하는 듯한 특성’에 얼마나 예민했는지 잘 알 수 있다. 주의 깊게 살펴보면 쉼표도 결코 아무렇게나 놓인 것이 아니다. 쉼표는 침묵 자체의 리드미컬한 효과를 의도하기도 하지만 침묵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강조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중략) 물론 다른 작곡가도 그렇지만 특히 모차르트는 쉼표를 섬세하게 활용했다. 모차르트의 쉼표는 유화 초상화에서 눈동자 구석에 찍힌 작은 흰 점 같아서 멀리서 보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표정에 반짝임을 준다.
---「011.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피아노 4중주 1번 g단조」중에서

19세기에 접어들며 피아노의 힘과 표현력은 훨씬 넓어졌다. 여러 거장이 새로운 가능성을 이용해 경쟁했지만 위대한 피아니스트이자 심오한 작곡가인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단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이었다. 베토벤이 다른 작곡가들에게 끼친 영향은 깊고도 넓다. 자신을 예술가로 바라보는 베토벤의 관점 역시 많은 음악가의 인식을 바꿔놓았다. 베토벤이 조카 카를의 양육권을 얻기 위한 소송에서 귀족 출신인지 묻는 말에 자기 머리와 가슴을 가리키며 “내 귀족성은 여기와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는 일화는 잘 알려져 있다. 창의적인 예술가를 영혼과 지성을 겸비한 인격체로 승격시켜 타고난 ‘출생’이라는 특권 수준으로 끌어올린 베토벤의 급진적이고 본능적인 사고방식은 후대 음악가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014. 루트비히 판 베토벤: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5번 F장조, ‘봄’」중에서

슈베르트의 많은 후기 작품이 발견되고 출판되기까지 몇 년이 걸렸지만 〈네 손을 위한 론도 A장조〉는 그가 세상을 떠난 지 한 달 만에 출판되었다. 출판사가 곡의 인기를 확신했다는 의미다. 이 작품은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이 곡에는 겉으로 행복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생각에 잠긴 듯한 슈베르트의 다른 작품에서처럼 신비로운 무언가가 남아 있다. (중략) “(…)음악적 아이디어의 배열과 이들의 상호관계, 논리적인 연결이라는 면에서 심리적으로 이토록 독특한 음악은 슈베르트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음악적 심상에 한 사람의 개성을 쏟아넣을 수 있는 사람은 단연코 슈베르트 말고는 없지요.”
---「022. 프란츠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론도 A장조」중에서

할레 경의 묘사는 언젠가 자신이 쇼팽의 피아노곡을 쳐볼 만한 실력이 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위안이 된다. 쇼팽은 오늘날 연주회장이나 녹음실에서 흔히 그렇듯 자신의 곡을 흥분과 자의식에 가득 차 연주하는 일을 용인하지 않았을 것 같다. 할레 경의 묘사처럼 시적이고 매력 넘치며 자유롭고 명료한 쇼팽의 연주 방식은 기교 넘치는 피아니스트만 구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위안을 준다. (중략) 뛰어난 기교가 필요한 곡도 많지만 전주곡, 왈츠, 마주르카, 폴로네즈처럼 기술적으로 단순한 곡도 많아서 덜 숙련된 연주자도 이런 곡을 출발점으로 삼아 쇼팽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029. 프레데리크 쇼팽: 발라드 1번 g단조」중에서

〈피아노 협주곡 1번 d단조〉의 날카로운 도입부는 충격적이다. B플랫장조라는 ‘잘못된’ 조성에서 시작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팀파니와 다른 악기가 저음에서 D음을 내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작품은 마치 오페라의 첫 장면처럼 맹렬하고 도전적인 오케스트라 악절로 시작한다. 막이 걷히고 주인공이 생각에 잠긴 채 창가에 앉아 있는 모습이 드러나듯 독주자가 들어온다. 오케스트라는 확신에 넘치고 활기차지만 피아노는 우울하고 내향적이다. 이 모티브와 또 다른 서정적인 모티브들을 발전시킨 다음, 피아노가 홀로 제2주제인 F장조의 위엄 있는 코랄을 연주한다. 주제는 같은 분위기에서 느린 악장으로 이어지다 피날레에 다시 등장한다. 오케스트라가 위풍당당한 주제를 받고 피아노와 호른의 듀엣으로 이어진다.
---「039. 요하네스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d단조」중에서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 b플랫단조〉는 협주곡 레퍼토리 중 가장 자주 연주되는 ‘백전노장’ 같은 작품으로, 그리그의 1869년 피아노 협주곡에서 영향을 받았다. 두 작품 모두 매우 아름답다. 낭만적인 선율과 활기찬 기교가 넘치며 상상 속 또는 실재하는 민속 선율을 영리하고 매력적으로 활용한다. 차이콥스키는 피아노 협주곡을 두 곡 작곡한 다음 세 번째 곡에 착수했지만 고전이 된 것은 〈피아노 협주곡 1번〉이다. (중략) 차이콥스키가 첫 번째 피아노 협주곡을 들려준 사람이 사실 이 곡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놀랍다.
---「047.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b플랫단조」중에서

《짐노페디》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분위기다. 우아하고 우울하고 금욕적이며, 과시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신중하게 걷어내어 누구의 감정도 휘젓지 않는다. 이 음악이 고대 그리스를 떠올린다면 이유는 아름다운 청년이 그려진 고대 도자기 꽃병을 손 위에 놓고 천천히 돌려보는 듯한 초연함 때문일 것이다. 사티의 음악이 배경에 머물면서 관심을 끄는 초점을 지우고 평온하며 사색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20세기 후반 ‘앰비언트 음악ambient music’의 기초가 되었다고 여겨지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059. 에리크 사티: 짐노페디」중에서

에이미의 이름은 ‘H. H. A. 비치 부인’으로 표지에 올랐다. 동료인 보스턴의 작곡가 조지 채드윅은 비치가 “남자들의 일에 합류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편지를 썼다. 1900년 비치는 보스턴에서 피아노 독주자로 자신의 피아노 협주곡을 초연했다. 이 작품은 오늘날 음악가가 되기 위한 그의 투쟁을 묘사한 것으로 여겨진다. 비치는 주로 가곡과 실내악을 작곡했고, 1904년에는 가장 긴 독주 피아노 작품인 〈발칸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작곡했다. 이 곡은 동유럽의 정치적 투쟁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각기 다른 네 곡의 민요를 엮은 혁신적인 구성의 작품이다. 1910년 남편이 사망하자 그는 자신을 ‘H. H. A. 비치 부인’이 아닌 ‘에이미 비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062. 에이미 비치: 스케치」중에서

미국 청중들은 이 곡을 좋아했지만 잘 알려진 ‘라흐 2번’만큼 좋아하지는 않았다. 〈피아노 협주곡 3번〉은 연주 시간이 43분으로 너무 길고 모호하며 선율이 귀에 착 붙지 않는다. 기술적으로도 어렵다. 물론 작곡가 자신은 훌륭하게 연주할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힘든 일을 어느 피아니스트가 감당할 수 있었을까? 작품을 헌정받은 피아니스트 요제프 호프만은 이 곡이 “내가 연주할 만한 곡이 아니”라며 끝내 이 곡을 연주하지 않았다. 1930년대 러시아의 젊은 피아니스트 거장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의 뛰어난 연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을 때까지 이 작품은 전작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마침내 라흐마니노프가 곡 일부를 잘라내도록 허락하자 연주회 프로그램으로 금세 자리잡을 수 있었다.
---「065.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d단조」중에서

거슈윈은 〈랩소디 인 블루〉의 도입부를 작곡했을 때만 해도 이 소절이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단번에 ‘뉴욕’이나 ‘미국’을 떠올릴 줄은 몰랐다. (중략) 첫 번째 리허설 때 클라리넷 연주자 로스 고먼은 재미 삼아 첫 옥타브만 ‘평범하게’ 연주하고 나머지는 쭉 끌어올리는 글리산도로 연주했다. 거슈윈은 그 연주가 마음에 들어 초연에서 최대한 ‘울부짖듯’ 연주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날 밤 긴 프로그램의 거의 마지막 곡이었던 〈랩소디 인 블루〉의 클라리넷 글리산도가 들리자마자 모든 청중은 깜짝 놀랐다. 이후로도 사람들은 이 도입부를 듣고 놀란다. ---「093. 조지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중에서

기계가 계속 움직이면서 노동요 〈윈스보로 코튼 밀 블루스〉 선율이 오른손에서 천천히 등장한다. 노래 조각이 기계 소리에 뒤엉키는 듯하지만, 오래지 않아 기계 소리에 노래가 묻혀버린다. 클라이맥스에서는 산산이 부서진 화음이 작업장에 오랫동안 울린다. (중략) 이 작품은 피아노, 피아니스트, 노동자, 그리고 사회 속에서 음악가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한 다양한 성찰을 보여준다. 피아노는 일종의 기계다. 피아노의 메커니즘을 들여다보는 일은 초기 방적산업에서 ‘방적기’ 속을 들여다보는 일과 별반 다르지 않다. 피아노 연습은 고도로 전문적인 일이지만 반복적이고 지루한 기계 작업과 닮았다. 전문 피아니스트를 노동자와 비교하는 일은 어리석은 짓일까, 아니면 ‘예술’이라는 이름 뒤에 숨은 음악가의 삶에 대해 어떤 유용한 사실을 드러낼까?
---「096. 프레더릭 제프스키: 윈스보로 코튼 밀 블루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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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스러운 악기는 어떻게 처음 생겨나서부터 지금까지 무대와 가정에서 우리 음악 생활의 중심이 되었을까? 수 세기에 걸쳐 피아노를 아낀 작곡가들의 피아노 음악에 대한 사랑과 소중한 가르침이 전해져온다.”
- 스티븐 허프Stephen Hough (피아니스트)
“피아노 음악사에 빛나는 중요한 순간들을 포착하고, 어떻게 피아노가 200년 넘도록 작곡가, 음악가, 감상자 등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주었는지 상세하고도 감동적으로 알려주는 걸작.”
- 존 길훌리John Gilhooly (위그모어홀 관장)
“피아노와 피아노 음악에 대한 사랑이 책 전체에서 빛나는 멋지고 귀중한 책이다. 수전 톰스는 확신과 이해력을 바탕으로 피아노의 역사를 명료하게 조명한다. 음악 전문가와 애호가를 모두 사로잡을 책이다.”
- 스티븐 이설리스Steven Isserlis (첼리스트)
“피아노 애호가는 물론 초심자에게도 보석 같은 책이다. 수전 톰스는 피아노를 치듯 우아하고 명료하게 글을 쓴다. 최고의 악기가 만들어낸 풍요로운 음악 세계에 이르는 완벽한 안내서다.”
- 제시카 뒤헨Jessica Duchen (소설가 및 음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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