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도덕적 실수는 쉽게 알아채지만, 자신의 실수는 너무 늦어 버리고 나서야 깨닫는다. 이 문제에 있어 중요하게 여겨지는 전문가 맥스 베이저만은 어떻게 도덕적 실수를 피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선을 실현하는 방법도 놓치지 않는다.
- 애덤 그랜트 (펜실베이니아대학 교수, 『기브 앤 테이크』 저자, TED 팟캐스트 [워크라이프WorkLife] 진행자)
맥스 베이저만은 행동과학자이면서 훌륭한 인격자이다. 내가 인생의 중요한 결정에 부딪힐 때마다 조언을 구하는 지혜로운 사람이기도 하다. 이 대단하고 현명한 안내서는 왜 완벽함이야말로 선함의 적인지, 그리고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지 가르쳐 준다.
- 앤절라 더크워스 (펜실베이니아대학 교수, 『그릿』 저자)
맥스 베이저만은 효율적 이타주의를 토대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시간과 돈, 지능 그리고 영향력을 어떻게 활용할지 매우 중요하고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책은 더 많은 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윌리엄 맥어스킬 (옥스퍼드대학 교수, 효율적 이타주의 센터 공동 창설자, 『냉정한 이타주의자』 저자)
철학에서 최고의 아이디어를 넣고, 심리학에서 관련 있는 연구를 섞은 다음, 실용적인 인생의 지혜를 더하라. 이대로 조리하면 정확히 이 책 부제가 말하고 있는, 가능한 최대의 선을 실현하는 현실적인 안내서를 얻을 것이다. 이 책을 읽어라. 그러면 더 나은 삶을 살 것이고, 당신뿐만 아니라 이 세상도 더 좋아질 것이다!
- 피터 싱어 (프린스턴대학 교수, 『동물해방』, 『실천윤리학』 저자)
우리에게 실용주의를 선사한 미국의 위대한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생각하는 것은 행동하기 위함이다”라고 썼다. 이 책은 21세기의 논쟁에 영향을 끼친 본연의 이상에 대한 완벽한 해설이다. 베이저만은 타고난 재능으로 가장 어려운 도덕적 문제의 핵심을 간파하고, 우리가 그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식과 논쟁을 제공한다. 인간 본성에 대한 명쾌한 이해와 애정을 가지고 쓴 그의 책을 읽으면 당신은 그냥 고개만 끄덕이는 것이 아니라 당장 일어나 행동을 취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맥스 베이저만은 가능성으로 가득 찬 불확실한 세상에서 당신을 인도해 줄 것이다. 우리가 완벽이 아닌, 최선의 선택을 한다면 말이다.
- 마자린 R. 바나지 (하버드대학 교수, 『마인드버그』 공동 저자)
우리는 모두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 하지만 평생에 걸쳐 가장 최대의 선을 실현하려는 목표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을까? 한 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된다. 매우 흥미롭고 매력적인 이 책에서 맥스 베이저만은 철학을 우리의 일상 속으로 가져오고, 주변 친구와 공동체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 전체를 위해 더 많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어떻게 더 나은 선택을 할지 고민하게 한다. 어쩌면 당신은 채식주의의 길을 걷기보다는 고기 섭취를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수입의 50퍼센트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보다는 식물성 대체육을 개발할 수도 있다. 베이저만은 우리에게 조금 더 이타적인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완벽이 아니라 최선을 목표로 말이다! 더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덜 직감적으로 행동하면 당신은 지금보다 훨씬 도덕적인 선택을 하게 될 것이고 결국 북극성에 점점 더 가까워질 것이다.
- 셰릴 우던 (퓰리처상 국제 보도 부문 수상자, 『절망 넘어 희망으로』 공동 저자)
베이저만은 행동과학에서 얻은 강력한 통찰력과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얻은 예리함을 한데 모아 우리 세상을 도덕적이고 덜 부패하며 지속 가능한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이 책은 베이저만의 가장 개인적이며 가장 가치 있는 업적이다. 그는 사람들이 스스로 바꿀 수 있도록 내적 도구와 외적 도구를 모두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 데이비드 핼펀 (영국 행동통찰팀 CEO, 『국가의 숨겨진 부』 저자)
우리 지구는 세계 보건, 환경, 동물 복지 등과 관련된 위기가 넘쳐난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인 맥스 베이저만은 로드맵을 제시하며 독자가 주변의 세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가장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개선할 방법도 알려준다. 나는 대학을 졸업한 뒤 10년 동안은 완벽해지려고 노력했다. 그때 나에게 업무 결정을 도와줄 이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브루스 프리드리히 (굿푸드 협회의 공동 설립자이자 이사)
완벽을 향한 질주가 아니라 올바른 길로 나아가라는 격려가 담긴 맥스 베이저만의 주장이야말로 개인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합리적인 접근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책은 사업과 자선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실용적인 조언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