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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그리스도 안에서 역설적인 구속사다

: 구속사의 관점에서 쓴 참 복음신학/제3의 종교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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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88쪽 | 153*223*35mm
ISBN13 9788974395056
ISBN10 897439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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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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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역설적 신앙원리다

시공간을 초월하지 못하는 육신의 삶으로 창조하심은 나타난 역사 여정의 현상적 표징을 통해서 본질적으로 보이지 않는 무한한 영혼 세계를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성경은 유한적 인생의 역사를 통해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무한의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신 하나님의 세계와 영생을 설명한 책입니다. 즉 혼돈과 공허와 흑암인 마귀와 사람의 영혼과 어떤 열두 군단이 더 되는 천사라 할지라도, 그 어떤 피조된 영체도 또한 흙으로 만든 혼적인 마음과 생각을 가진 육신의 몸도, 그 어떤 피조된 사물로도 그 행위의 결과로는 영벌 심판과 영생 구원을 결정짓는데 아무 역할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성삼위 하나님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모양(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체)대로 육신의 마음과 생각과 몸도 만드셨는데, 창세전 성삼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계획하시고 택하시고 예정하사 영혼의 심판과 구원의 세계를 구속하심을 주장 주관하십니다. 그 창조주 하나님은 구속하시는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기 위해서, 창조하신 사람의 관점이나 창조하신 마귀의 기준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목적과 자존하신 언약을 이루시려는 표준을 설명하기 위한 영적 세계의 표징으로 성경을 쓰게 하신 것입니다.

창조된 사람 곧 육신의 여정에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성경은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 보이시려고 하나님이 택한 백성(성령으로 거듭난 백성)을 통해서 성령 충만의 감동으로 쓰게 하신 것입니다. 또한 이 성경은 하나님께서 아들의 소원대로(마 11:27 참조) 성령 충만을 주셔서 계시를 받은 자에게만 비유된 표징의 성경 말씀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그 알게 하신 증인을 통해서 계시한 비유 말씀을(마 13:10-17, 막 4:10-12, 눅 8:9-10 참조) 온 세상에 전파하게 하셨습니다(눅 24:48 갈 2:8, 딤후 4:5, 벧전 2:9 참조). 또한 전파되는 말씀을 듣고 보는 자 중에서 택함 받은 백성은 표징의 비유된 말씀을 이해하도록 하시고 값없이 받아드리게 하시는데 즉 은혜와 긍휼과 사랑으로 택한 백성의 죗값을 십자가에서 대신 지시고 회개하셔서 단번 속죄(마 27:50-53, 히 9:26, 엡 4:15-16 참조)로 성전 되게 하셨고(요 14:16-20, 고전 6:18-20, 롬 8:30-39 참조) 죄인을 의인으로 삼으신 구속사(십자가 위에서 일곱 말씀) 영생을 설명한 책입니다.

수 10:12-14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영적 의미

여호수아가 기도할 때에 사람의 기준과 사람의 수준에서 해가 뜨고 해가 진다 달이 뜨고 달이 진다고 응답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역설적 신앙원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지식대로는 자전과 공전이요 그런즉 지구가 돌다가 멈춤이지 태양의 멈춤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인생은 지식으로 아는 바와는 정반대로 지구가 돌아가는 것도 지구가 멈추는 것도 느끼지 못하니, 바람이 이십사 시간 쉼 없이 불되 피부로 느끼지 못하면 바람이 제1부_ 서론19불지 않는다고 하듯이 사람은 보이고 나타난 수준과 기준의 현상을 통해서만 판단하게 됩니다(히 11:3 참조). 그러나 실제로는 태양이 기브온 위에 머문 것이 아니고 달이 아얄론 골짜기 위에 멈춘 것이며 지구가 돌다가 멈춘 것입니다. 그런즉 성경은 반드시 읽어야 하지만 사람의 계명을 기준으로 읽는 것에 초점을 맞춰지거나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교훈의 책으로만 알고 읽는 것이거나 성경을 일독했다느니 백독이니 또는 하루에 몇 장을 읽었다느니 며칠 만에 성경을 다 읽었다는 등 목표를 삼고 성경을 읽어서는 안 됩니다.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구속사이고 영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히 4:12, 약 2:26 참조). 한 구절의 말씀 안에 감추어진 비유의 말씀을 묵상하므로 뜻과 내용을 이해해서 깨달아 알게 하실 때까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로 읽어가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와(예수 부활체 모형인 택한 백성) 성령과 마귀(택함 받지 못한 자와 즉 바리새인과 서기관으로 지칭하는 마귀의 도구로 예수를 빙자하는 청함 받은 자) 귀신을 비교 설명한 책이기 때문입니다(요 5:39, 눅 24:44 참조)

영적 의미

히스기야 왕의 기도 내용과 그 뜻을 조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구속사를 왜곡하는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하여 가르치는 죄에 빠지게 되므로 언급하고자 합니다. 히스기야의 기도 내용의 의미는 인자 예수가 다윗 왕의 후손으로 오셔서 택한 백성을 구속하시겠다는 십자가 대속의 언약을 이루소서, 나는 오실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왕족의 대를 이을 아들이 아직 없나이다. 병들어서 죽게 된 내 생명을 구원하셔서 아들을 낳게 하시므로 그리스도가 오실 왕족의 대를 이을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언약의 말씀은(창 3:15, 롬 5:14 참조) 살아계셔서 역사하심이고(히 4:12, 약 2:26 참조) 행함이 없는 말씀은 죽은 말씀이라고 하셨음을 기억하옵소서라는 기도 내용입니다(삼하 7:11-17 참조). 여호와께서 응답하신 즉 히스기야왕의 병을 고치신지 삼년 후에(민 10:33 참조) 아들 므낫세를 낳게 하시고 므낫세가 열두 살이 되던 해에 왕으로 세웠다(왕하 21:1 참조). 히스기야왕의 병을 고쳐주신 것은 예수께서 아브라함과(창 12:1-3, 15:4-6 참조) 다윗의 자손(삼하 7:11-16 참조), 그리고 히스기야와 므낫세의 후손(마 1:10 참조)으로 오실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이루시기 위한 구원의 표징의 뜻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육신의 병을 고치기 위한 것이라고 가르치는 행위는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는 즉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자입니다

성 소수자에 대한 예수님의 견해

예수님은 성 소수자에게 돌팔매질을 안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 소수자, 음행한 자, 세리들, 이혼한 자, 병든 자, 저주 받은 자로 태어난 자(레 21:16-21, 민 5:1-4, 요 9:34 참조), 맹인과 농아인, 앉은뱅이, 한센병자, 군대귀신 들린 자, 강도 바라바, 십자가에 달린 한편 강도, 예수를 집에서 쫓아낸 형제들에게도 돌팔매질을 안 하셨습니다. 그들을 정죄하지 않으시고 용서하셨으며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사람의 계명으로 말씀을 왜곡해서 율법 행위의 의를 주장하지 못하도록)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들도 어느 누구와 다를 바 없는 육신이 약한 사람들이기에 십자가로 대속하신 예수를 알고 단번 속죄된 택한 백성의 영혼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율법을 못 지킨 또 다른 나와 너를 위하여 나와 너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그 율법의 동성연애 원흉인 마귀와 귀신을 우리의 영에서 쫓아내시는 심판을 하시고, 그 율법으로 죄인 될까봐 아예 그 율법을 폐하시고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영 안에 주인으로 계시면서 어느 누구도 해하지 못하도록 영화로운 의인이 되게 하셨습니다(롬 8:30-39, 고전 6:17-20, 갈 4:6 참조).

모든 의무의 법인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가 내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의무의 법, 율법을 벗겨주셨으니 한시적인 그림자요 표징은 소멸될 뿐입니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다시 율법이라는 사망 권세를 들춰내서 지켜야 된다느니 안 지키면 벌 받는다는 말이나 설교로 위협해서는 안 됩니다.안식일과 주일(일요일)을 안식일처럼 지키는 것도 율법이요 구약의 십일조를 흉내 내면서 드려야 된다는 것도 왜곡시킨 율법입니다. 동성연애와 음행한 자를 죽이는 것도 율법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가르치는바 말씀의 거울에 비춰서 율법 행위의 수건을 벗어버리기 바랍니다(고후 3:12-17 참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대속으로 율법을 완성하시고 폐하셨다고 복음의 말씀을 들려주고 보여주고 설명해줘도 아직 깨닫지 못하는 너희들이(히 6:1-8, 롬 3:1, 요 13:21-30, 마 23:1-39 참조) 곧 맹인이요 듣지 못하는 귀요 못 걷는 다리요 군대귀신 들린 자요 바리새인과 서기관 같은 목사와 교인들입니다(요 9:41, 15:22 참조).

이들은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마 15:9, 막 7:7 참조)을 삼고 가르치며 사람들에게 신임을 받고 인정을 받으며 인맥의 견고한 성을 쌓으며 금력 선거로 교단의 높은 자리를 얻는 자들과 교회를 분열시키는 이들은(예수 십자가 대속의 기준으로) 성령이 없는 죽은 자들일 수 있습니다. 너희가 비록 동성연애는 안 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지도 못했고, 이성 사이에 마음으로 음욕을 품지 않은 일이 없을 것이고, 부모와 부부와 형제자매와 이웃과 수없이 다투고 목사끼리와 성도끼리와 목사와 교인 사이에 서로 비판과 비난하는 죄를 범하였을 것인데 누가 누구에게 예수 이름을 들먹이며 성경 말씀인 율법을 안 지킨다고 어찌하여 비판하며 돌팔매질 하고 있습니까? 법을 만드는 것을 반대 한다고요? 반대하더라도 목사이면서 성도이면서 예수님의 종이라고, 예수 이름을 팔아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 가치 법은 세상 윤리도덕 안에서 찬반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요즘 자기 눈에 들보는 빼지 않고 남의 눈에 티를 빼라고 가르치는 목사와 교수들은 얼마나 많습니까? 그리고 자기는 행하지 않으면서 교인에겐 행하라고 가르치는 목사와 교수는 얼마나 많습니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가 잡힌 여자를 끌고 왔을 때 예수님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무리들은 말씀의 거울에 비쳐진 스스로의 내면의 모습을 보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다 가버린 후에 예수님은 그 여자를 정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요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듯이 유독 기독교인들이 동성연애하는 자들에게 돌팔매질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랑의 종이요 의의 종이요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는 자들이 율법을 어기면서 다른 사람 곧 동성연애하는 이들에게 율법을 어기는 죄인이라고 내로남불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성경이라는 말씀의 거울에 자기 자신을 비춰 보지 않고 남에게만 비춰보라고 하며 남의 허물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이 내로남불입니다. 아래 말씀들을 너희가 다 지켰다는 말입니까? 못 지켰다면 어찌 성 소수자에게 예수 이름을 빙자해서 돌팔매질을 하고 있습니까(마 5, 6, 7장 참조)? 성 소수자(동성연애자)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들이대며 비난하는 자들 중에 이혼한 자는 없습니까?

꾸고자하는 자에게 거절한 자는 없습니까? 속옷을 달라고 하는 자에게 겉옷을 벗어주지 않는 자는 없습니까? 오른 뺨을 때리는 자에게 왼 뺨도 때리라고 하지 않은 자는 없습니까?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 외면한 자는 없습니까? 믿는 자들끼리 원고와 피고로 다투는 자는 없습니까? 죄 없는 의인이 있습니까? 율법 안에서는 성 소수자 즉 동성연애자나 그들에게 돌팔매질 하는 자는 동일한 죄인으로 율법을 어긴 자이니까 똑같이(약 2:10 참조) 죽임 당할 죄인들이었다. 복음 안에서는 성 소수자 즉 동성연애자와 그들에게 돌팔매질 하는 자는 똑같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으로 용서 받았고 재림 예수와 함께 천국에 가기를 사모하는 자들일 수 있음을 자각해야 합니다.(이 책에서 목사나 교수나 신학자를 지칭하여 비판한 것은 예수의 종이라는 가치 안에서 하는 용어일 뿐입니다.

주일(일요일) 성수와 십일조에 대한 복음적 견해

매일 매일이 주님의 날이고 매일 매일 산 제물 되어서(요 4:21-26, 롬 12:1-2 참조) 성경 말씀을 구속사로만 듣고 보고 읽으며 묵상하는 육신의 삶과 함께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함에도 어느 한 날(일요일)을 특정해 놓고 그 날만 거룩한 날이고 그 날만 예배하는 날인 것처럼 고정화시키고 이 날을 안식일처럼 지키라고 가르치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율법을 다 이루셨다는 화목제물의 공로를 알아가는 열심을 방해하고 매일의 영적 예배의 기쁨을 무력화시키는 것입니다(히 10:25 참조).

일요일을 주일로 정해진 역사를 보면 율법인 안식일이 폐지되었으므로 안식 후 첫날 사람의 생각이 말씀을 편견 왜곡해서, 주님이 부활하신 날을 주의 날이라 부르면서 모임을 갖기도 했으며(행 20:7 참조) 기독교인들은 안식일에 모여 예배를 드리다가 4세기경부터 로마 황제의 강압으로 로마의 태양절을 기독교에서도 주일(일요일)예배 하는 날로 정례화 되었다고 하는 것이 역사적인 정설입니다. 대부분 구약의 안식일을 대신하여 주일(일요일)예배가 교회에 정착된 것입니다.(초대교회시대는 핍박을 받으면서도 안식일에 예배를 드려오던 중에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321년에 칙령을 내려 로마가 태양신을 섬기던 일요일을 강제로 휴일로 선포하고 기독교를 공인하므로 기독교회도 안식일을 대신하여 일요일 예배로 변경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주일(일요일) 성수를 안식일처럼 율법적으로 지키라고 하는 것을 종교개혁자 루터와 츠빙글리와 칼빈 등도 거부하였다고 알고 있으며 구약의 안식일 계명으로부터 전적으로 자유로워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오직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강조하였습니다.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기 때문일 것입니다(롬 13:8-10 참조). 매일이 주님의 날임을 알고 교회 공동체 안에서는 여건을 조성해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구속사 말씀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성도들은 각자의 여건에 따라 매일이든 어느 날이든 정해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의 은혜와 사랑의 언약을 이루시고 재림 예수의 언약이 이루실 말씀에 대해서 아는 일에 가르치는 자와 가르침을 받는 자가 달란트를 받은 사명 따라 헌신 봉사해야 하는 아들의 권리를 행하도록 가능하면 매일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공휴일인 일요일을 주일로 정한 것은 사람의 뜻대로 정한 것입니다. 주일(일요일)에 교회당에 모여서 정기적으로 공동체 예배를 드리는 것은 대단히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일요일(주일)만을 안식일처럼 지키라고 강요하는 것은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므로 이는 복음적인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날이 일요일만이 아니고 날마다 주님의 날임을 인정하고 날마다 영과 진리로 공동체 예배드리는 전통을 세워나가야 할 것입니다.일요일(주일)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말라고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모두가 주님의 날이므로 매일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기독교인은 주일(일요일)만이 아니라 날마다 거룩한 산 제물로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 성경적이고 복음적입니다(롬 12:1 참조). 그러므로 교회는 매일 매일 공동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택함 받은 백성들이 형편과 여건에 맞는 시간에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는 혜택을 공정하게 제공해야 하는 의무가 주어짐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일(일요일) 성수가 구원의 조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일(일요일) 성수하는 신자를 세례를 주는 조건이나 직분자를 세우는 조건을 신앙의 척도로 정해놓은 규정과 관행도 모순이 많은 것으로써 폐지해야 되는 것입니다(딛 1:5-9, 딤전 3:1-13 참조). 혹자는 인본주의적으로 또는 목사와 교인들의 눈치나 직분자의 체면 때문에 주일(일요일)을 지키는 척, 십일조 드리는 형식을 성경은 그리스도 안에서 역설적 구속사다(엡 1: 4-7)76갖추는 자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안식년 제도를 실시하는 것은 폐기된 율법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전도사나 부교역자에게는 차별적으로 안식년이 없고 신학교 교수와 선교사와 담임목사에게는 안식년을 지키는 관례는 크게 잘못된 것임을 깨달아 회개하고 복음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십일조는 이미 폐지된 구약의 율법임에도 불구하고 복음시대에도 이를 의무적으로 제도화시켜서 물질의 복을 받게 하는 기복적인 탐심과 거짓 통로로 또는 교회의 재정을 충당하는 수단으로 만들었다.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을 받는 통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구속사 안에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 십자가 대속하신 구속사 공로로 성령님의 역사하신 은혜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약 2:26, 히 4:12 참조). 그리고 믿음으로 나타나게 하셔서 영광 받으심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신 28:1-14, 렘 17:7-8, 시 1:1-6 마 6:25-33 참조) 주객이 전도된 신앙생활을 가르치고 의무화시키고 있습니다. 요즘 교회에서는 십일조가 세상의 복을 받는 조건도 아니며 구원의 조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십일조를 신앙의 척도로 인정하고 직분자를 세우는 조건으로 강요하고 있는 규정과 전통적인 관습은 개혁되어야 하는 폐습 중의 하나입니다.그러므로 폐지된 율법적인 십일조 헌금은 목사나 교회 치리자들은 받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받지 않으십니다. 즉 십일조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은혜가 넘치는 믿음으로 자원해서 즐겁게 감사헌금(고후 8:1-9:15, 12:16 참조)이라는 명목으로 드리는 것이 복음적 헌금 방법일 것입니다(마 23:23, 신 14:22-29 말 3:7-12 참조). 억지로가 아닌 자원해서 즐거움과 은혜가 넘치는 감사헌금이라야 하나님께서 받으십니다.

마태복음 23장 23절에서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도 드리고 정의와 긍휼과 믿음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당시가 구약인 십자가 대속 이전까지만 유효한 법이고 그 보다 더 중한 바(조세적 십일조를 드리는 행위도 예수 모형입니다.) 정의와 긍휼과 믿음이신 예수를 번제적 십일조로 드려야 된다고 말씀하심은 율법 행위의 의를 주장하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인즉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고 율법 행위의 의를 폐하신 지금은 십일조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의무의 헌금을 주장하는 자는 예수 십자가 대속 공의를 부정하는 자가 됩니다. 창 28:20-22에서 야곱이 서원한 십일조는 조세적 십일조가 아니기에 라반 삼촌 집에서 오는 길에 하나님께서 주신 것 중에서(창세기 28:20-22절 참조) 조세적 십일조를 드린 것보다 먼저 형 에서에게 550마리 짐승을 바쳤다.(세상 임금 대명사) 그 후(창 35:7-15 참조) 벧엘에 도착해서 번제적 어린 양(예수 표징)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이 번제 표징으로 십일조를 드림과 같이(창 14:18-20 참조) 드린 것입니다.
말라기 3장 8-10절의 말씀은 율법시대(출 20:1-17절에 기록된 십계명을 지켰다고 하는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너희들이 주장하는바 십계명의 참 뜻과 의미의 지킴은 마태복음 5-7장에 기록된 산상수훈입니다. 이를 지킬 수 있느냐? 하신 말씀과 같다.)에 여호와의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에게(마 23:23, 요 1:29 참조) 하신 말씀인데도(하나님께서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 십일조로 드리라는 뜻과 내용은 버리고 현상적 율법에만 행위의 의를 행한 자들에게 책망하신 말씀입니다.)

이를 복음시대의 성도들에게 의무적으로 적용하여 십일조를 내면 쌓을 곳이 없을 정도의 복을 받는다는 기복주의 신앙으로 변질시키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부인하는 것이 됩니다. 택한 백성이 폐지된 율법을 아직도 의무적으로 지키라고 강요하는 그 거짓말에 속아서 지키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화목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눅 23:34 참조). 하늘에서 자기 처소를 떠난 마귀를 쫓아내신 것처럼 뜻이(창 1:2, 유 1:6, 사 14:12-15 참조) 이루어짐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시고(마 26:33-35, 눅 22:33 참조)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사 58:6, 마 27:50-53, 요 20:17-23 참조). 십자가로 대속(눅 19:10, 막10:45, 요 20:31, 마 1:21 참조)하신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요 19:30 참조)를 다 이루시고 용서하신 복음을 부정하는 결과임을 입증하는 것이 됩니다(막 7:7 참조).

택한 백성은 율법과 복음을,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행 2:46-47, 갈 4:10-11 참조). 십자가 대속의 은혜와 사랑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서 예수께서 율법 행위의 의를 다 담당하시고 구원하시니 율법으로부터 자유를 주셨습니다. 또한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너희 안에 계시니 충만히 받아서 진리 안에서 자유를 주신 예수를 알고 기뻐하며 일어나 찬송하라고 전하는 것입니다(요 13:10-14 참조).사도 바울이 안식일이나(행 13:42-44 참조) 안식 후 첫날에 회당에 모여서 복음을 가르친 것은 안식일이나 주일(일요일)을 지키기 위함이 아니고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고전 9:20-21 참조)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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