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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누리는 천국

: 믿는 자가 누려야 할 진정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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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53*223*30mm
ISBN13 9788974395070
ISBN10 89743950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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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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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주의 운명 앞에 탄식하는 사람들

사람은 본시 ‘누구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리라’, ‘일평생이 안전할 것이라’, ‘미래에 좋은 일이 많을 것이라’는 등의 약속을 받고 태어난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이 땅의 여정에서 어떤 사람은 덜 고통스러운 생애 그리고 유복한 생애를 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갖은 고통을 겪으며 한평생을 보내기도 한다. 그것이 보편적으로 인간의 인생살이의 실상이다. 사람은 그처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안은 채 살아가기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한다. 한편, 사람은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는 그 한계에 의해 오히려 미래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살아간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 것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기대감을 갖는 것… 과연 어느 쪽이 현명하다 할 수 있을까? 또 진리의 경전인 성경은 그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고전 9:10).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라(전 9:4).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차지 아니하도다(전 1: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창 47:8-9).

사람의 안목 상, 미래에 대한 문제는 참으로 풀기 어렵고, 확실한 답을 찾아내기란 더욱 어렵다. 그렇기에 한편으로는 희망적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불안한 것이 미래의 일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이 땅에 때어남과 동시에 저주에 처해지고, 한평생 그 저주를 끌어안은 채 살도록 결정되어 있다면, 나아가서 그의 후손도 대대로 저주가운데 살도록 운명적으로 정해져 있다면 얼마나 슬프고 괴로운 일이 될 것인가? 인류사에 그런 인생들이 있었으니 중동의 팔레스타인 땅에 살던 가나안 족속이다. 그들은 까마득한 태곳적 사람 노아의 입에서 나온 저주의 선언 이래 그 끔찍한 저주를 끌어안은 채 역사를 이어 내려왔다. 그들은 가나안(팔레스타인) 지역에 정착을 하고 세력을 키워 나갔으나 하나님 앞에 심히 가증한 자들이 되어 대대로 악을 자행하며 살았다. 그러다가 종국에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나라를 빼앗긴 채 그들의 지배 하에서 착취를 당하며 심히 멸시를 받는 불행한 자들로서 역사를 이어오게 되었다. 시간이 가면서 가나안족은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 점차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해 알게 되는데, 그것은 곧 자신들이 처음부터 저주받은 인생으로 태어나 저주가운데 살도록 결정되어 있다는 끔찍한 사실이었다. 그들에게 주어진 운명은 영토와 모든 권리를 빼앗긴 채 대대로 나라도 없고, 미래도 없고, 오직 천박한 목숨을 연명하기 위하여 멸시받으며 종살이를 해야만 하는 저주 아래 놓인 생존이었다(창 9:24-25 참조).

여호수아가 그들을 불러다가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우리 가운데 거주하면서 어찌하여 심히 먼 곳에서 왔다고 하여 하여 우리를 속였느냐? 그러므로 너희(가나안 족)가 저주를 받나니 너희가 대를 이어 종이 되어 다 내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가 되리라 하니(수 9:22-23). 내 마음이 어지럽고 두려움이 나를 놀라게 하며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사 21:4). 그의 년 수를 짧게 하시며 그 직분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 그의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의 아내는 과부가 되며, 그 자녀들은 구걸하고 그들의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먹게 하소서(시 109:8-10)

2. 가나안의 저주는 노아의 실수에서 온 것인가?
노아 말년 기에 일어난 노아의 저주 사건은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여 믿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감자로 다가온다. 그 이유는 뛰어난 의인 노아의 입에서 나온 저주였기 때문이며, 저주를 하되 당사자 함이 아닌 손자를 저주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 저주가 노아의 정신적 병증에서 기인된 것이라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인데도, 노아의 저주는 역사 가운데 정확히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노아의 저주는 술 취함에서 비롯된 단순 실수였던 것인가? 노아의 저주는 조급한 성격에서 비롯된 성냄의 결과였던 것인가? 노아의 저주는 평소 가나안을 미워한 데서 나온 결과인 것인가? 그러나 이것들 중 어느 한 가지도 해당되는 것이 없다. 우선 노아는 진실한 하나님의 사람이요, 큰 믿음의 인물이었다는 점이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이후 한결같이 옳은 길(의의 길)만 걸었던 사람이다. 또 모든 행위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선한 사람이다. 성경은 노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고 살았는지에 대해 여러 부분에서 증언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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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저주로는 히브리어 명사 ‘켈랄라: Kellala’(창27:12), ‘알라: Ala’ 등이 있는데 이는 비방, 저주 등의 의미이다. 동사로는 ‘아라르: Arar’(창3:14), ‘칼랄: Kallal’(창 8:21, 출 21:7) 등이 주로 쓰이며 이는 비방하다, 멸시 당하게하다, 끊어지게 하다 등의 의미이다.
※저주-신약 성경에서는 명사로서 ‘아나데마: Anadema’(갈 1:8), ‘카타라:Katara)’(갈 3:10) 등이 있고 이는 저주, 비방 등의 의미이다. 또 동사로는 ‘카타라오마이: kataraomay’(롬 12:14)가 주로 쓰이는데 이는 완전히 소멸시키다, 소모시키다, 운명짓다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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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나안의 저주는 하나님의 주권에서 나온 것인가?
오늘날까지도 상당수의 그리스도인이 의문시 하는 것 중의 하나는 성경에 등장하는 믿음의 선진들의 실수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입어 특별히 쓰임 받던 인물이 한 순간 상상 밖의 일을 저지르게 되는 경우이다.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오므로 그 사람 개인은 물론, 공동체 전체가 고통과 난관에 처해지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어찌 믿음의 선진들조차도 그런 실수를 할 수가 있느냐는 항의성 의문인 것이다.

모세의 친형제인 아론과 미리암이 하나님 앞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고, 심지어 모세도 중대한 실수를 범하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산 일이 있었다. 성경은 여호수아의 실수를 전하는가 하면, 기드온과 삼손의 실수, 다윗의 실수에 대해서 말해준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성민 이스라엘을 이끌었던 지도자들로서 하나님의 구속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인물들이다. 다행히 그들은 실수 후에 그 잘못을 인정하고 크게 뉘우치게 된다. 그런데 사람의 안목 상 큰 실수를 저지르고도 그 실수에 대해 회개를 하지 않음은 물론, 그 실수를 인정조차 하지 아니한 인물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노아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종종 노아를 놓고 ‘나이가 많아 망령이 든 노인’쯤으로 몰아붙인다. 실로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도 회개는커녕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일절 언급조차 없었으니 보통 사람의 안목으로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과연 말년기의 노아는 그런 실수로서 생애를 마친 딱한 인물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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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쉬(Kadosh) - 히브리어 명사로서 거룩, 성결, 구별, 봉헌 등의 의미.※카다쉬(Kadash) - 동사로서 거룩하다, 성결하다, 지키다, 보존하다, 봉헌하다, 더럽히다 등의 의미
.※코데쉬(Kodesh) - 형용사로서 거룩한, 신성한, 구별된, 봉헌된 등의 의미(창2:3,레11:44).
※하기아스모스(Hagiosmos) - 헬라어 명사로서 거룩, 정화, 성화, 구별 등의 의미.※하기야조(Hagyajo) - 동사로서 거룩하게 하다, 깨끗하게 하다, 성별하다 등의 의미.
※하기오스(Hagios) - 형용사로서 신성한, 순결한, 결백한, 정화된, 봉헌된 등의 의미(마6:9, 롬6:19, 벧전1:16, 계4:8)

제3부 믿는 자가 누려야할 천국

제1장 참포도의 결실에서 오는 천국
지금까지 성경에 등장하는 참포도나무와 들포도나무에 관련된 기사들을 살피면서, 하나님의 생명 누림에 대해 그리고 그분의 혹독한 심판에 대해 알아보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자들은 좋은 마음으로 그 말씀을 받아서 믿고 삶에 적용함으로써 참포도나무가 되어야 하고, 참포도나무가 된 후에는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성경은 강조하고 있다. 그럴 때 그는 진정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의 제자 된 사람이요, 참 된 복의 소유자로서 그 복을 누리며 살 수 있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주시는 불변의 약속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죄악으로부터 건져내어 참포도나무로 세우시려 하는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께서 최대의 역점을 두고 추진하시는 매우 고귀한 사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각 시대에 따라 숫자상의 차이야 있겠지만, 하나님의 사역에서 참포도나무가 나오지 않는 그런 시대는 있을 수가 없다. 무수히 많은 참포도나무가 나와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은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목적이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며, 참포도나무가 된 자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의 누림과 영광에 참예하는 큰 복이 된다. 또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완성에 이르게 되는 일이다. 이번 장에서는 사람이 참포도나무가 되는 과정, 그리고 참포도나무가 된 자에게 주어질 복과 영광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창 1:11, 사 5:1-4, 겔 17:8, 마 7:15-20, 요 15:1-9, 눅 8:15 참조).

1. 참포도나무가 되는 과정

1) 하나님 백성(아들)으로의 구속성경은 하나님이 하늘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복이야말로 최상의 복이며 완전한 복이 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이며 완전한 복을 소유하여 누리게 되기까지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다. 그것의 첫 번째 과정은 죄로부터 구속됨이다. 구속이란 멸망에 처해진 사람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출해 내고, 구출해 낸 그 사람을 하나님 나라의 백성(아들)으로 세우는 일이다. 이 구속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가운데 이루어지는 생명사역으로서, 그 구속에 따른 하나님의 사역은 두 가지 안목으로 이해를 해 볼 수 있다.

첫째, 죄로 인하여 심판에 처해진 자들을 그 죄악으로부터 구속하여 하나님 나라의 구성원으로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복을 누리도록 하는 나라, 즉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시키기 위함이다. 둘째, 하나님이 영원한 때에 세우신 그분의 작정을 이루시는 일로서, 그것은 수많은 인생 가운데 하나님을 씨를 가진 자들(택정된 자들)을 죄악으로부터 구속하여 하나님의 백성(아들)으로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장성함에 이르러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리며 복을 누리도록 하는 나라, 즉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시키기 위함이다. 이 두 가지 모두 하나님이 죄인을 죄와 멸망으로부터 구원하여 그분의 영광스런 백성(아들)으로 세우신다는 기본 줄기는 같다. 다만 전자는 사람의 노력이 포함된 넓은 의미에서의 구속이고, 후자는 하나님의 주권적 의지를 강조하는 좁은 의미에서의 구속이다. 두 가지를 종합하여 살필 때 고귀하고 장엄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잘 이해할 수가 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속)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엡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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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하다(가아르, 야솨: Gaarr, Yashaa) - 히브리어 동사들로서 무르다, 구해내다,해방시키다 등의 의미.
※구속하다(뤼트로오, 아고라조: Luytro, Agorajo) - 헬라어 동사들로서 해방시키다,건져내다, 사다 등의 의미.
※구속(피드욤: Pidyom) - 히브리어 명사로서 속량, 속전 등의 의미.
※구속(아폴뤼트로시스: Apolitrosis) - 헬라어 명사로서 해방, 속량 등의 의미.
※나찰(Nachal) - 히브리어 동사로서 구원하다, 구조하다 등의 의미.
※쏘조(Sojo) - 헬라어 동사로서 구원하다, 살리다 등의 의미.
※예솨, 예슈아(yesha, Yeshua) - 히브리어 명사로서 해방, 구원, 구조 등의 의미.
※쏘테리아(Soteria) - 헬라어 명사로서 구원, 구조 등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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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시대의 사건을 도입하여 하나님의 고귀한 구속사역을 이해해 본다면, 하나님은 노아의 세 아들을 불러내셨다. 땅의 인생들 모두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죄악에 묻혀 멸망으로 치달을 때, 하나님은 노아의 세 아들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 내신 것이다. 그때 노아의 세 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죄악의 집단으로부터 나와서 방주 건조에 임하게 되었는데, 당시로서는 그것이 구속이다. 멸망당할 세상으로부터 빠져 나오고 죄악의 집단으로부터 갈라져 나와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구속이다. 노아의 세 아들은 어제까지는 같은 땅에서 악인들과 얽혀 살았지만, 어느 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 죄악의 도성으로부터 이끌려 나오게 되었다. 물론 노아는 그 이전부터 구속의 은혜를 입은 의인이었지만, 노아의 세 아들과 자부들에 대한 기사는 그때부터 시작이 되니, 그들은 그때부터 구속의 은혜를 입은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창 6:18-19).

이제 노아의 세 아들은 사탄에게 속해 있던 신분에서 하나님에게 속한 신분으로, 멸망에 처해졌던 사람에서 구원 안에 들어간 사람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이루어지는 구속이며 신비스러운 사건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고, 부르심을 받음으로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신분과 본질이 바뀌었고, 삶의 목적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뀌었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되는 일이다. 노아의 세 아들은 그때부터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나자 방주 건조 사역이 주어지게 되었다.

만약 그들에게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가 주어지지 않았더라면 방주를 건조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를 리가 없는 것이다. 덧붙여서 출애굽 사건은 물론이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갈대아 땅으로부터 불러내신 일, 기생 라합을 여리고 성중에서 갈라내신 일, 룻을 모압 땅에서 뽑아내신 일 등, 이 모두가 한 영혼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구속사건이다. 구속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받아들여 믿을 때 이루어진다. 또 구속이 이루어진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가 있다. 그것이 죄인에서 하나님의 백성(아들)으로 바뀌는 구속인데, 하나님의 백성으로의 구속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일이며, 사람의 노력과 결단만으로는 결코 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성경에는 ‘하나님의 구속함을 입은 모든 자들은 그분을 찬양하라, 그분께 감사하라’는 말씀이 많이 나오고 있다(시편 참조).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구속)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시 107:15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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