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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형제단의 역사

체코 형제단의 역사

: 모라비안 선교 연대기

리뷰 총점7.5 리뷰 2건 | 판매지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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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36g | 150*220*14mm
ISBN13 9788964478455
ISBN10 896447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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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11월 24일 형제단의 가장 위대한 인물들 가운데 한 사람인 주교 얀 블라호슬라프가 49세에 모라브스키 크루믈로프에서 죽는다. 형제들은 그에 대한 기억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뛰어난 인물 네 명 가운데 한 사람이며, 필경사이며, 형제단의 주님의 백성의 아버지이자 인도자이며, 대인이며 명석하고, 매우 경건하며, 부지런하여 어려서부터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가졌던 얀 블라호슬라프가 크루믈로프에서 죽었다. 그의 평판은 다른 민족에게도 널리 퍼졌다. 우리 생각에 주 하나님이 형제단의 위대하고 귀한 보석을 너무 일찍 빼앗아 가셨다.” 얀 블라호슬라프의 뒤를 이어 온드르제이 슈테판이 형제단의 필경사가 되었다. 형제단에서의 아우구스타의 지속되는 활동은 새로운 세대 형제단 주교들과 많은 오해와 새로운 갈등을 일으켰다.
---「1장_ 형제단 출현부터 얀 아모스 코멘스키의 죽음까지」중에서

1732년 8월 21은 형제단 선교의 시작이다. 결국 초창기에 약 2백여 명의 정착민들이 헤른후트를 떠나서 4개 대륙의 선교사들이 되었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이 모라비아에서 신앙 때문에 투옥과 박해를 겪었다. 헤른후트의 자신들의 새로운 피난처에서 안주하는 대신 그들은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것을 망설이지 않았다. 그들은 자원과 경험과 지식 없이 당시에 사람으로 여기지 않았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로 떠나갔다. 복음을 들을 수 없는 노예들과 거친 황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로 나아갔다.
---「2장_ 헤른후트 재건형제단부터 오늘날까지 」중에서

1836년 5월 30일~9월 3일까지 열린 전체 시노드는 형제단의 일부 지역 교회에 큰 영향을 미친 두 가지 흐름을 다루었다. 극단적 과격파 경향은 개별 지역 교회를 세울 때 완전한 자립과 모든 독특성(예를 들어 형제단은 예수 그리스도를 수석 장로로서 준수하였다)으로부터의 분리로 더 큰 회중주의를 요구했다. 온건파 경향은 전체 시노드의 모든 결정과 보고를 인쇄하여 공개함으로 민주적이 되길 원했다. 그러나 그들의 동기는 위선적이었다. 전체 시노드의 대의원 중 누구도 이러한 의견의 흐름을 지지하지 않았다. 오히려 형제단은 전체 시노드에서 의견이 일치하였으며(예를 들어 1741년 11월 13일 축일의 의미를 처음 공식화했다) 또한 형제단 안에서 예수를 수석 장로로 부르기로 결정했다고 해서 형제단이 다른 개혁교회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어떤 특별한 독특성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표방했다.
---「Part 3_ 자애 수행하기」중에서

개종 운동은 본래 19세기와 20세기 전환기에 체코 독일인들 사이에서 시작되었다.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가톨릭교회에서 옮겨와서 새로운 독일 루터 개혁교회가 빠르게 성장했다. 경건주의적인 강조와 헤른후트의 개인적 신앙심 덕분에 체코-모라비아 활동의 독일인 지역 교회들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개종을 경계했다.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 수립 이후 체코인과 소수 민족 독일인들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의 상황에서 독일 민족주의 성장을 거부하지 못했다. 독일 구역에서 알프레드 프레거가 그것을 선전 · 선동하였다. 그의 민족주의적 사고는 나치주의로 발전하였다. 헤르치발트와 두바의 두 독일인 지역 교회들만이 이를 막았다. 헤르치발트 지역 교회는 결국 저항의 표시로 독일 구역을 떠났으며, 1939년에 헤른후트에서 열린 독일 관구 시노드에서 형제들은 그들을 자신의 관구로 받아들인다.
---「4장_ 조상의 땅으로 다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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