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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추구하라

[ 양장 ]
A. W. 토저 저 / 이용복 | 규장 | 2023년 04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4건 | 판매지수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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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1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52g | 135*203*22mm
ISBN13 9791165044244
ISBN10 11650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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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에 대해 아무리 많이 안다 해도 그분에 대해 모르는 것이 훨씬 더 많다. 그분이 자신을 알려주고 싶어 하시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그분을 알고자 한 것이 내가 날마다의 삶에서 열정적으로 추구해 온 일이다.
--- p.18

우리는 진리를 단지 믿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되고, 그 진리를 통해 근본적으로 변화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한다.
--- p.21

이제까지 내 힘으로 시도했던 것들은 모두 실패했다. 그러나 내가 빠지고 그분이 일하시도록 했을 때 그분은 정말 놀라운 일들을 이루셨다. 그분께 순종하는 사람의 삶에서 그분이 이루시는 일은 영원한 가치가 있다.
--- p.28

매일의 내 삶은 그분께 복종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 속에서 일하시는 그분의 성실하심이 나타나는 삶이다. 나의 불완전한 점들은 그분께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완전하신 그분이 그분의 완전한 성품에 따라 일하시기 때문이다.
--- p.43

우리 믿음의 조상들은 영적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거의 만족을 모르는 ‘하나님을 향한 굶주림’이 그들에게 있었다!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이 그들을 계속 앞으로 밀고 나갔다! 그분이 불어넣어 주신 불만이 그들에게 있었고, 그 불만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해소될 수 있었다.
--- p.53

세상은 길을 잃었고, 그 ‘길 잃음’은 내면 깊숙한 곳의 문제이며, 대개의 경우 세상은 자기의 ‘길 잃음’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이 길을 잃었다는 것을 아셨고, 완전한 보상과 완전한 속전을 통해 인류 속량의 길을 여셨다.
--- p.94

“거룩하신 성령님, 감사합니다. 제가 세상을 떠나 당신을 따르도록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렇게 하는 것은 당신의 권능 안에서 당신의 영광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 p.125

오늘날의 많은 교회들과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없는 것은 하나님이 정말로 함께하신다는, 살아 있는 임재의식이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 물론 그분을 우리의 구원자로 믿고 의지한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선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거기서 끝나고 만다. 우리는 오직 성령님이 우리의 삶 속에 주실 수 있는 사도적 정신 자세를 가져야 한다.
--- p.133

우리가 성령님의 능력 가운데 그분의 은사들을 사용할 때 세상의 눈에는 우리의 열매가 작게 보이겠지만, 우리의 열매는 영원히 썩지 않을 것이다. 나는 바로 그런 열매를 목표로 삼는다.
--- p.196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님에 의해 우리의 마음 안에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 때문에 이런저런 것들을 사랑한다. 내가 볼 때,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할 뿐만 아니라, 그분이 사랑하시는 모든 것들을 그분 때문에 사랑하게 된다.
--- p.220

성령님이 어떤 사람에게 임하시면 그분의 임재의 열매가 그의 삶을 통해 나타나게 되어 있다. 그 사람이 만들어낸 열매가 아니라, 그 사람 안에 계신 성령님이 만들어낸 열매가 그를 통제하고, 그 사람을 통해 그리스도를 높이신다.
--- p.232

성령님과 친해지는 방법은 우선 그분과 하나가 되고 그분께 복종하는 것이고, 그분이 당신을 아시듯이 당신이 그분을 아는 것이고, 그분이 가시는 길과 똑같은 길을 가기를 원하는 것이고, 그분이 계신 길에 똑같이 있기를 원하는 것이고, 그분처럼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 p.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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