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목회철학은 단순 명료합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사역을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요약했습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1.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2.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3.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마 4:23)
9장 35절에도 같은 말씀이 나오는데, 사랑하는교회는 예수님을 본받아 ‘삼중사역’을 하는 교회입니다.
첫째, 우리 교회는 교단마다 차이가 있는 교리가 아니라 성경 그대로 가르치기 위해 끝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교회입니다.
둘째, 우리 교회는 구원파적인 거짓 복음이 아니라, 회개와 예수님의 주 되심을 강조하는 천국 복음을 전파하여 성도들을 생명의 좁은 길로 인도하는 교회입니다.
셋째, 우리 교회는 치유와 기적을 통해 단순히 교회의 부흥이 아니라 열방의 영혼들을 최대한 구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교회입니다.”
--- p.14
“그 결과 생겨난 모임이 매월 마지막 주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모이는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모임입니다. 이 모임은 설교, 나라와 교회를 위해 중보기도, 예언사역도 하지만, 특히 12년째 계속 강력한 치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불치병들의 치유를 비롯해서 각종 암들이 완치되고, 소경이 눈을 뜨고, 귀가 열리고, 휠체어에 앉아서 온 사람이 수시로 일어나는 것을 비롯해서 모든 유형의 질병들이 기적적으로 치유되고 있습니다.”
--- pp.13~15
“일례로, 진주종으로 귀의 기관을 모두 들어낸 분이 소리를 듣게 되고, 10cm 이상 차이가 나던 팔 길이가 똑같아지고, 짧았던 다리가 자라나기도 하고, 근육병으로 형성되지 않았던 아이의 발뒤꿈치가 생겨나기도 하고, 26년 동안 자궁이 없던 분에게 자궁이 생겨나는 등 놀라운 창조적인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문이 널리 퍼져나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평신도들은 물론이고 많은 타교단 선교사와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와서 치유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치유사역은 돈 문제로 타락하고 변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 10:8)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사사모가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헌금 시간을 갖지 않고 있습니다.”
--- pp.16~17
“저는 아주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성장했고 40년 동안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누구보다 가난한 이들의 사정을 잘 알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초교파적으로 국내외의 수많은 개척교회와 기독교 단체에 억 단위로 도와주었습니다. 또, 북송 위험에 처한 탈북민을 최소 100명 이상 구출하는 등 탈북민을 구하는 일에도 힘써왔습니다. 또, 성경대로 “참과부 명부”를 만들어 매달 지원하고(딤전 5:3-16), 지금은 아프리카 선교에 많은 돈이 들어가서 중단했지만(지난해만 아프리카 선교에 30억 이상을 사용했음) 오래도록 해마다 전세지원금으로 1인당 2천만 원씩 여러 가정에 목돈을 지원했습니다. 또, 지금도 명절 때마다 가난한 성도님들 가정에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일정액을 매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때에는 4차에 걸쳐서 코로나로 인해 폐업하거나 실직한 성도님들 가정에 총 46억 1천 9백만 원을 나누어드렸습니다. 우리 교회는 2005년 서울에 교회가 세워진 이후 18년 동안 총 306억 원 이상을 선교와 구제에 사용했습니다.”
--- pp.18~19
“우리는 아프리카에 일반 선교팀이 아니라 삼중사역을 할 수 있는 선교팀을 파송했습니다. 이제 5년이 되어 가고 그중 절반은 코로나 때문에 활동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부룬디, 우간다, 콩고, 잠비아에 374개의 지교회가 생기고, 천 명 이상 출석하는 지교회가 30개가 넘었고, 등록 신자가 아니라 매주 출석하는 아프리카 성도들만 13만 명이 넘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 p.21
“이슬람 가정에 태어난 4살 된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8개월 전에 생긴 극심한 피부병으로 인해 얼굴과 온몸이 상처와 딱지투성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집회 광고를 보고 기독교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치유받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첫날부터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셋째 날 치유선포 후 아이의 몸에 있는 각종 딱지들이 즉시 떨어져 나가고 상처가 없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은 어머니가, 얼굴이 깨끗해진 아이를 데리고 강단에 올라와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 p.27
“다음으로, 다문화인들에게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성경에 보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평생을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세상이 아니라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았습니다. 우리의 진짜 고향은 고국이 아니라 천국입니다.
저는 최근에 믿을 수 있는 천국 지옥 간증을 선별해서 『당신의 영원을 어디서 보낼 것인가?』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 책이 전도용으로 굉장히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그 책을 읽으면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아실 수 있습니다.
--- p.48
“이 세상은 잠깐이고 천국과 지옥은 영원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지옥만은 피하고 천국에 가야 합니다. 세상에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천국에 가려면 반드시 예수님을 믿어야 됩니다. 그리고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되지 말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즉, 습관적인 죄가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예수님을 믿고, 올바로 신앙생활을 하여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훗날 꼭 천국에서 만나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원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 p.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