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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그림책 수업

: 기후 위기 극복 위해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이끄는 생태 전환 교육

그림책 학교-1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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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06g | 148*210*17mm
ISBN13 9788969151445
ISBN10 896915144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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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분야의 그림책을 모은 것이 300권 넘는 것 같다. 이 책을 다 소개할 수는 없으나 차시마다 참고 목록을 올렸다. 목록의 책이 도서관에 있으면 그 책으로 수업을 진행해도 된다. 학교 도서관에 환경 관련 그림책과 환경 도서가 늘어나도록 하는 것은 관심 있는 선생님들의 요구로 변화할 수 있다. 그 변화의 수혜자는 우리 아이들이 될 것이며, 지구가 될 것이다.
---「10쪽, 여는 글」중에서

우리 반 아이들과 책을 읽고 난 다음 대화를 나눴다. 너무 먼 곳의 이야기라 실감하지 못할까 봐 일상 이야기로 시작했다. 고학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지구 온난화를 주제로 아이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이끌었으나, 저학년 아이들은 무리였다.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로 접근해 들어갔다. “엄마가 아끼는 컵을 내가 깼고, 그 유리 파편에 동생이 다쳐 피가 난다면 어떻겠니?”
---「46쪽, 우리가 살아가는 곳, ‘지구’」중에서

그림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에게 감상을 물으니 대부분 놀라고 인상적이라는 반응이다. 지구에 사는 사람이 하루에 쓰는 화장지가 달까지 200번 왕복할 수 있는 양이라거나, 과자와 햄버거를 만들려고 나무를 벤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바퀴벌레, 파리, 모기 같은 해충이 싫은데 그 곤충들과도 함께 살아야 하나요?”라는 질문도 나왔다. 익충이냐, 해충이냐 판별하는 것은 사람이다. 생태계에는 ‘이익’이나 ‘해로운’이라는 개념이 없다.
---「162쪽, 지구의 주인들이 사라져요」중에서

우리 아이들은 새 옷이면 무조건 좋고 신난다. 그런데 불편한 이야기를 얼마나 받아들일지 몰라서 수업의 방향을 잡는 것이 고민스러웠다. 아이가 자신의 돈으로 주체적인 소비를 하는 상태가 아니라 어떤 선택이 옳은지를 놓고 수업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이미 가지고 있는 옷을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이 더 나은 수업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대물림하여 입은 옷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헌 옷에 대한 인식을 바꿔 줄 수 있을 것 같다.
---「222쪽, 늦기 전에 우리가 나서야 해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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